스타1을 계승할 시리즈 첫 작품인 자유의 날개
스타를 사랑하는 개발자들이 열정적으로 2년동안 초과근무하며 만들었는데
옆 부서에서 만든 탈것 하나보다 매출이 안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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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솔직히 수칸나도 쩔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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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기업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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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칸나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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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내 몸에 있돈 담석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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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발기에서 사라지기까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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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감자튀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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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수칸나 별로 안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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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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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피자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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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하는 새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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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 나타난 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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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모모이 이런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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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자랑하는 게 의미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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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원래 저런 외형템 파는거 부정적이었다가 블리즈콘 온라인 시청권인가? 그거 사면 탈것 하나줬는데, 블리즈콘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탈것 하나때문에 엄청나게 블리즈콘 시청권이 팔렸음. 그래서 와우가 이게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다음 확장팩부터 서서히 룩템들 팔더라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패키지가 이길 수 없지 괜히 악성 BM이 나오는게 아니긴 함
이래서 점점 AAA 게임들이 줄어드는것 같다... 대충 그림 쪼가리 사는데 몇천원 몇만원 하는 게임들이 수익률 훨씬 좋은데, AAA 게임들은 규모가 커지면서 버그 잡는것도 힘들고 돈이 많이드니 원... ㄷㄷ
블링블링 레이너 수영복스킨을 팔았어야지.
근데 진짜 유닛에 성능 상관 없는 스킨 씌워 팔아도 되지 않나? 상대방은 스킨 볼지 안 볼지 선택권이나 아님 방 규칙에 포함 시키고
그래도 저건 정가 DLC지 하스스톤 카드팩 매출은 더 심했을걸?
업데이트 종료 전까지 팔았어
블링블링 레이너 수영복스킨을 팔았어야지.
퍼리 근육 BL 추가 DLC라던가.
냥념통탉
근데 진짜 유닛에 성능 상관 없는 스킨 씌워 팔아도 되지 않나? 상대방은 스킨 볼지 안 볼지 선택권이나 아님 방 규칙에 포함 시키고
루리웹-0261028672
업데이트 종료 전까지 팔았어
그래서 스킨 팔았었을걸요
근데도 매출이 별로 였나 보구나
그거 워체스트로 팔았었는데 스2 지원 끊기면서 결국 아직 제작할만한거 많이 남았는데도 스킨 다 못만들고 끝남
스킨 기능은 도입했었는데 파는게 너무 없긴했음 ㅋㅋ
공허의 유산 끝나고 내놓은 첫 DLC는 창렬 볼륨, 아침드라마 스토리로 매출 망하고 그 다음에 나온 스킨, 보이스 판매로 이어나가나 종료함
첨부터 팔거 생각하면서 게임 만들지...
워 체스트 : 어 형이야 이미 팔았어
노바 비밀작전은 ㄹㅇ 만들어선 안됐음 스2 게임 엔진의 한계만 적나라하게 보여준데다 스토리도 매끄럽지 못했어 차라리 TPS 게임으로 고스트를 재가동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름
와우가 원래 저런 외형템 파는거 부정적이었다가 블리즈콘 온라인 시청권인가? 그거 사면 탈것 하나줬는데, 블리즈콘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탈것 하나때문에 엄청나게 블리즈콘 시청권이 팔렸음. 그래서 와우가 이게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다음 확장팩부터 서서히 룩템들 팔더라고
아마 2008 블리즈콘 이었을거임. 그전까진 온라인 시청권이라는거도 별로 없었는데 폴라베어 탈것 끼워주는 식으로 팔았는데 탈것에 미친 와우저들이 엄청 샀었음.. 물론 나도.
그래도 저건 정가 DLC지 하스스톤 카드팩 매출은 더 심했을걸?
하스 나올땐 라이브 서비스 BM이 개좋다는게 이미 알려진 다음이라...
하스스톤도 굳이 따지면 엄청 벌어들이는 편은 아니긴 해 근데 스타2는 한동안 과금체계 없는 라이브 서비스여서 안벌렸지.. 자날이 첫 확팩 전에 600만장 팔렸는데 자날로 올린 매출보다 와우 탈것, 하스스톤 같은 게임들이 돈 더 되는거 보면 개발팀 입장에선 현타 올듯ㅜ
지금은 그런데 2016년까지 년에 3-4천억 벌었으니까, 다른 겜 개발자들이 보면 현타오는건 마찬가지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패키지가 이길 수 없지 괜히 악성 BM이 나오는게 아니긴 함
그치만 스타2... 속도가 너므 빠르다구
이래서 점점 AAA 게임들이 줄어드는것 같다... 대충 그림 쪼가리 사는데 몇천원 몇만원 하는 게임들이 수익률 훨씬 좋은데, AAA 게임들은 규모가 커지면서 버그 잡는것도 힘들고 돈이 많이드니 원... ㄷㄷ
게임개발자인데 물론 난 K게임사 다니니까 라이브 게임 위주로만 만들지만 AAA게임 이제 만들 이유가 점점 없음 레딧과 디씨의 대다수 콘솔 충성^^7유저들은 게임이 80점수준이면 게임사 애미애비할아버지할머니까지 끌어내서 부관참시하고 가격인상은 거의 뭐 살인 ㅁㅁ 수준으로 취급하는데 뭣하러 개발하겠음ㅋㅋ 가챠게임? 캐릭터만 잘만들면 패키지게임 수익이 달마다 들어오는 게임도 있는데
AAA게임이 줄어든건 유저 이동이 둔해졌기 때문이라고 함. 하나 끝내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 사이클이 예전에 비해 너무 길어졌다고.
이젠 현실적으로 AAA게임 가격이 85달러 이상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쉽지 않고 포스포큰같이 그냥 못처만든 게임들까지 보이면서 가격인상하면 바로 패드립 박힘 근데 옆회사 가보면 응 쭈쭈빵빵~ 으로 매달 수백억씩 매출나온다 하는데 현타가 안올리가 없지 스퀘어에닉스는 게임개발할 돈으로 미국 주식에 넣고 잠이나 자는게 돈이 더 되더라라는 보고서도 냄ㅋㅋㅋ
와... 이건 충격이네 ㅋㅋㅋㅋ
이 바닥에서 보는 이유는 그게 아님. 1. 걍 aaa겜 하는 유저랑 모바일 겜 하는 유저랑, 소비 성향이 다름. 재밌는건 aaa급 겜을하면서 모바일 겜을 하는 사람조차, aaa겜 할때의 소비성향이랑 모바일 겜할때의 소비 성향이 다름.. 모바일에서 월등히 관대해짐.. (사실 정확히 하자면 라이브 서비스 겜에서 훨씬 관대해짐.물론 아예 결제 안하는 사람도 많음. 대략 40%정도는 아예 결제 안한다던가) 2. 거기에 둘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유저수를 보건데, 모바일 겜 하는 사람수도 압도적으로 더 많고. 그니까 aaa겜을 만들 이유가 별로 없어짐. 숫자로 보자면, 스팀 유저 총수 + 플수 유저 총수 + 엑박유저 총수 + 스팀안하는 하이급(aaa돌릴수있는) 컴을 가진 사람들 수를 다 더해도 5억이 안되는데, 모바일 유저수는 최소로 잡아도 10억쯤 되고, 보통 20억 정도로 봄.. 대략 40%는 아예 결제를 안한다고 쳐줘도 12억이 넘는 거임. 숫자도 많고, 소비 성향도 훨씬 좋은데, aaa겜 개발 할 이유가 없음.
aaa급 개발은 이젠 자기들이 재미로 하는 수준이거나, 라이브 옵션을 붙이지 않으면 경제적 관점에서 개발할 이유가 없음. 라이브 서버 돌리면서 여러 아이템 팔면, 반대로 엄청나게 돈 벌수도 있음. 많은 겜들이 그걸 보여주고 있지만, gta가 그걸 확실하게 보여줬지.. 이쪽은 애초 싱글겜 위주였는데도, 라이브 서버 제대로 도입하고 돈을 엄청 벌었으니. 디아4 같은 겜들도 보면, 배틀패스랑, 아이템 파는 걸로 생각이상으로 돈벌고 있다더라고.
저 스퀘어에닉스 보고서는 이미 유투브 등지에도 다 퍼짐 최근 10년간 미주 평균 수익률이 12.4%인가 그러한데 장기투자로 분산투자만 똑디하면 기관단위의 투자니깐 평균을 상회한다 봐야하고 이렇게 보면 AAA게임이 설령 잘팔려도 미장에 넣는 것랑 또이또이하다고 언급함 실패하면? 그냥 개박살
디4는 좀 차원이 다른 희한한 놈들 1주만에 1조 팔은 새끼들이라 어떻게 보면 양쪽의 개꿀포인트만 다 먹은 개씹고수들이라고 볼 수 있음
ㅇㅇ 그것도 맞긴 함.. 근데 aaa급중 한해 1-2등 급의 패키지 판매액수라는 거 생각하면, 모바일에 비빌건 아니니까...
검색해보니 이런 사진이 나오는데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았던 건가 ㄷㄷ 한섭 필드에선 거의 못봤는데 북미에서 많이 팔렸낭
천공의 군마아님? 나도 샀었고 당시에 살사람은 다 샀었던 기억이 있음
천공시리즈는 늘 수요가 많았지
쟤 별명이 비슷한 컨셉의 레이드 보스 이름에서 따온 말-갈론이었는데 별명까지 붙여줄만큼 인기도 많고 많이 팔렸음
천공의 군마 ㅇㅇ 본문에 적혀있길래 검색해 본거 하기사 생각해보니 필드에서 타고다니는 수 ≠ 산 사람 이겠구나
아서스가 주던 천하무적이랑 같은 모델링이라서 그거 수요도 있었음
저거 정말정말 예전에 나온 첫 유료탈것이라 리분~대격변때 많이 타고다니지않았나??
보통 사긴 다 사는데 처음에만 우와~ 하고 타다가 자신만의 날탈을 타게되지 ㅎㅎㅎ
ㅋㅋㅋ 말갈론
당시 나올때 간지탈것이 별로 없었음 알라르 천하무적 미미론 3대장이었나
저런거 돈 주고 살 정도의 사람들은 룩에 진심인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이 사람들은 산다고 이곳 저곳 다 쓰는게 아니라, 룩 맞춰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그래서 부계정돌리는거 까지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샀을 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스1, 스2는 게임대회 즉 온게임넷이랑 게임단의 병크도 영향이 있음. 스2 초창기에 진입을 실패하게 만드는데 큰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됨. 이후 게임사가 리그에서 본인들이 갑이 되기위한 정책을 만드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버렸죠.
울나라에서 스2 못 흥한데는 스1과 스2가 생각이상으로 완전 다른 겜이라는 것도 한 몫 함.. 솔직히 플레이 하는 유저 입장에선 아예 겜 경험이 다름.
몇년동안 ip를 열심히 키워놓았으니 수확을 한거지 와우보다 낮은 ip 파워를 가진 범부여
게임의 과금모델이 중요한 이유지 많은 게임들이 확률형 가챠에 대한 규제가 보이자 배틀패스로 눈을 돌린 이유기도 하고
룩딸은 중대사항이다
이미 게임의 수익구조는 라이브 서비스가 더 우월한게 2010년대 부터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징조지 사실상
와우 지금 수익이 정액제보때보다 더 잘벌린다는게 이해가된다.
와우는 지금도 정액제야
와우는 지금도 정액제야 저런 건 정액제에 추가로 돈 더 써서 사는거임
심지어 토큰이라고 정액제 1달치 쿠폰씩 현금으로 사두고 인게임 골드로 바꿔먹는 시스템도 추가된지 꽤 됐음 반대로 인게임 골드로 토큰 사먹기도 되서 올드유저들은 와우가 무료겜이라고 말하더라
니들 손모가지 아작나는 템포 못 버티겠어
게임 하나 잘 만드는 것보다 가챠겜 스킨이나 캐릭 하나하나가 매출 훨 잘 나오는 그런거랑 비슷한가?
환타엔딩 내놓고 뭘 얼마나 바란거야
자유의 날개 얘기중인데 뭔 소릴 하는거야
저러니까 스2도 노바 작전같은 캠페인 팩은 하나만 내고 그만뒀잖아 대신 스킨이나 UI, 아나운서 같은 BM 좀 만들다가 판매량 안나오는지 그냥 추가 업데이트 종료 때려버리고
저런거때문에 사업부의 입김이 강해지는거지 사장 입장에서는 2년동안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인건비 나가는 개발팀을 좋아할지 아니면 옆에서 돈 어찌 벌지 이야기 해주는 사업부를 좋아할지 견적이 나오지
내가 게임계에서 우려하는 부분중 하나가 저런거임 결국 돈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대세라고 너나할거 없이 전부 기존 IP 이용해서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는게 아닐까하는거
스텔라 블레이드 100만장 매출보다 니케 수영복 매출이 훨씬 높은 그런 느낌? ㅋㅋ
정작 저 천공의 군마 조차 10년 넘게 많이 팔고 이제 인게임 내 교역소에 나온걸 보면 참...
블리자드가 BM 만드는데 실력이 없는거같음 히오스나 오버워치 이런거보면 특히 하스스톤 용병단은 진짜 BM 개↗망 양산형 모바일 게임만도 못함
용병단은 진짜 TCG 파이에서 하스스톤 입지 좀 있다고 개대충 만든거같더라
스타도 역대급으로 잘 팔았는데 뭐 라이브서비스게임에서 대박터지면 다른 매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지
장르 기준으로 상대적인거지 결국 게임 판매량으로 치면 블리자드가 만족은 못한 수준이면 말이됨
그렇지 블쟈가 저시기면 뭐 냈다고 하면 기본이 300만장인데 스타2는 1년만에 겨우 450만장 돌파했으니까
저래서 패키지로 게임 만들려면 디렉터나 그 위에 결정권자가 진짜 게임을 좋아하고 이걸로 수익을 내는거보다 재밌게 만들어서 게임 역사에 남을 뭔갈 만들겠다는 사명감이 더 커야됨 발더게 처럼 사장이 지목숨이랑 회사 수명을 담보로 잡고 패키지를 만들어 파는짓을 일반적인 사업가 마인드로 어떻게 따라하겠음
플스 대표작으로 나온 스파이더맨2 조차도 그거 개발할 돈으로 미국주식하는게 수익률이 더 높았을거라는게 존나 아이러니임
매출 등한시 한다고 답은 아님. 블쟈겜에서 그 기조가 폭발했던게 바로 히오스였다. 히오스는 2.0 패치하면서 착한게임 증후군이라도 걸린건지 현질할 요소를 모조리 칼질해 놔서, 매출 때문에 주총에서 까이고 개발자 다 빠져나가고 겜 끝장났지. 빡빡이가 만든 병1신같던 겜을 많이 고치긴 했었지만 히오스의 미래를 팔아먹은건 다비리임.
100파편 400 파편짜리 스킨을 할인했는데도 300 시공석이면 누가 사냐고.. 거기다 원하는 신스킨이 나와도 강제로 전설스킨 묶음으로만 팔게해놓음. 근데 파편 구매는 그냥 개별구매 가능함. (다비리 나가고나서 시공석 개별판매 풀림) BM만 보면 이 유저수로도 망할 수 있구나? 수준으로 돈 벌 생각이 없게 짜놨었다.
아직도 스타2를 좋아하고 스타2를 챙겨보지만 종족 스킨들을 좀 싸게 내놓던가 협동전 사령관 업데이트를 다시 재개하던가 신규 유닛을 추가 하던가 신규 캠페인을 추가하던가 좀 그래라... 시발 트릴로지 디지털 디럭스에 노바 미션이 정가로 합쳐서 6.4인데 스킨은 한 종족 유닛 + 건물 테마 한개씩 하면 9만원이야 워체스트도 존나 비싼데
노바 팔아먹은 시점에 수익이 안된다는걸 확신하고 협동전까지 시도하고 협동전은 그래도 엔간히 만들거 다만들고 시마이친거지 신규 캠페인 아무리 해도 와우에 탈것 파는게 더 잘번다니까 뭣하러 여기 인력 투자하겠음
옆 팀으로 가면 퍼즐게임으로 매년 6천억씩 버는 팀이 있고 콜옵도 온라인서비스로 꿀 존나 빨고 있고 RTS는 그냥 유저수 죽어서 장사가 안되고
사령관 업뎃은 돈만 들고 수익성이 안나서 포기한거임 최소 9개 나라의 음성 현지화 비용을 고작 사령관 한개당 4500원에 팔면 수익도 안 남음
점차 우리가 아는 aaa게임들이 적어지는 이유기도 하지. 인력, 돈 갈아가면서 대작 만들어내도 타이틀 한장 파는거 외엔 수익이 더 생길 여지가 적은데 라이브서비스 게임으로 BM모델 잘 만들어 놓으면 말 그대로 미친듯한 매출 보여주니깐.. 소비자가 그걸 선호하는데 안 만들 이유가 없음.
와우가 로아 그래픽처럼 만들고 캐릭터도 코리아식으로 이쁘고 우람 했으면 아바타 팔이로 내 돈 1억 가져갔을것!
저것도 본편이 잘돼야 가능한 일이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간 온라인겜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매우 극단적으로 말해서 폰겜 하나 잘 정착하면 캐릭 하나 딸깍 만들고 겜 수천장 팔아야 나올 수익이 한번에 나오는데... 어느 누가 돈만 쏟아부으면서 잘팔려야 본전찍는걸 만들겠어...
단순비교는 무리지 않나? 사회간접자본처럼 결국 와우라는 거대한 세계를 유지하니깐 15달러짜리 날탈도 불티나게 팔리는거지
개발비 때문에 비교 안하고 싶어도 비교하게됨
근데 히오스는 왜 ㅅㅂ
스타 IP로 TPS / FPS 류의 게임 만들어서 룩딸템도 많이 팔고 그러면 좋겠다. 헬다이버즈 해보고 너무 재밌었어서 애국자슈트 말고 골리앗이나 시즈탱크 타고 저글링, 뮤탈 잡으면 얼마나 재밌을까란 생각을 해봤음.
지금은 교역소 시스템으로 유로구독자수도 어느정도 꾸준히 유지가 된다고 하는거 보면 bm을 잘짰는데 교역소 코인좀 팔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