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시점 = 죽는시점 이니까임.
님들 말그대로 어디든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침대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누워있는데
언제까지냐면
"죽을때"까지임.
죽지못해 사는거임
퇴소시점 = 죽는시점 이니까임.
님들 말그대로 어디든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침대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누워있는데
언제까지냐면
"죽을때"까지임.
죽지못해 사는거임
|
달팽이찜
추천 0
조회 1
날짜 23:49
|
멧쥐은하
추천 0
조회 1
날짜 23:49
|
날렵한두루미
추천 2
조회 50
날짜 23:48
|
Maggeett
추천 0
조회 37
날짜 23:48
|
관섭
추천 1
조회 26
날짜 23:48
|
마지막 여생
추천 0
조회 7
날짜 23:48
|
유이P
추천 0
조회 22
날짜 23:48
|
멍한사람
추천 4
조회 18
날짜 23:48
|
디브다요
추천 0
조회 8
날짜 23:48
|
평온한마음
추천 1
조회 175
날짜 23:48
|
싸움나면 도망감
추천 2
조회 23
날짜 23:48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0
조회 30
날짜 23:48
|
그래서 안살거야?
추천 0
조회 12
날짜 23:48
|
지구별외계인
추천 0
조회 49
날짜 23:48
|
Executioner
추천 0
조회 20
날짜 23:47
|
뚜방뚜방초
추천 0
조회 70
날짜 23:47
|
고장공
추천 2
조회 131
날짜 23:47
|
디브다요
추천 2
조회 23
날짜 23:47
|
BurnCrow
추천 2
조회 41
날짜 23:47
|
남던
추천 0
조회 30
날짜 23:47
|
쫀득한 카레
추천 8
조회 373
날짜 23:47
|
유이P
추천 0
조회 80
날짜 23:47
|
루리웹-7329215
추천 0
조회 33
날짜 23:47
|
루리웹-1033764480
추천 2
조회 25
날짜 23:47
|
짭제비와토끼
추천 4
조회 109
날짜 23:47
|
이민아님이세카이
추천 3
조회 29
날짜 23:47
|
마지막 여생
추천 3
조회 68
날짜 23:47
|
은꼴짤 테러범
추천 0
조회 28
날짜 23:46
|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요양원에 가야하는 시점이면 집에서 케어가 안되는 상황이란 거니까 어쩔 수가 없음
실버타운으로 모셔. 보낼거면. 거긴 호텔이다 애초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요양원에 가야하는 시점이면 집에서 케어가 안되는 상황이란 거니까 어쩔 수가 없음
어머니가 요양원 근무하시는데 집에서 케어가 가능한 어르신들은 어르신 유치원에 모시거나 재가요양보호사를 고용하거나 가족중 하나가 붙어서 간호하거나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애초에 요양원으로 보내는 건 결국은 요양원으로 모시는 이유는 진짜 돌봐줄 가족이 안계시거나 가족들이랑 사이가 엄청 안좋거나 치매가 공격적으로 발현돼서 가족으로선 케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임
요양원이 아직까지도, 무슨 저승길 환승역처럼 묘사되는거 보면 너무 싫음 부모님을 집이 아닌 다른곳에 맡겨서 힘든 자식들 마음 이해는 가는데... 요양원들도 나름 교육 받으신 복지사, 보호사들도 많고, 어르신들이 한걸음이라도 더 움직일수 있게,즐겁게 삶은 보내시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도 많은데 말이지;;
근데 26살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있는 울엄마 생각하면 당장 요양원 보내드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