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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본인 욕 먹게 좋게 써진 글인걸보니 문예일듯
친구 = 진짜 개고생하고 배려해서 모든 걸 다 함 나 = 짜증내고 암것도 안하고 의사표현도 없음 친구 진짜 착했네
친구랑여행가면 서로맞춰주고그래야지 그래도 재밋던데 그게 안맞으면 혼자가는게맞고
표정을 이 따위로 하고 다녔겠지
아니 숙소를 친구가 멋대로 짜온것도 아니고, 자기머리아프다고 맡겼으면 불평 말아야지
본문이 문예더라도 답글들은 정성을 담아서 글쓴이가 어떤 부분에서 잘못했는지, 어땠으면 좋았을지를 잘 적어놔서 참고할만한 글인거 같아
글만읽어보면 그냥 여행이랑은 아에 안어울리는사람같네
너무 본인 욕 먹게 좋게 써진 글인걸보니 문예일듯
친구 손절해도 인정해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뭔말이여?
손절한 사람이 쓴거같아 ㅋㅋㅋ
음....그럴지도
쌉주작글.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기는 하더라
아니 숙소를 친구가 멋대로 짜온것도 아니고, 자기머리아프다고 맡겼으면 불평 말아야지
친구 = 진짜 개고생하고 배려해서 모든 걸 다 함 나 = 짜증내고 암것도 안하고 의사표현도 없음 친구 진짜 착했네
혼자 해외여행도 숙소 뱅기부터가 스트레스 존1나 쌓이기 시작하는데 일정에다 음식까지 싹다 준비하고 했는데 저딴식이리니
친구랑여행가면 서로맞춰주고그래야지 그래도 재밋던데 그게 안맞으면 혼자가는게맞고
글만읽어보면 그냥 여행이랑은 아에 안어울리는사람같네
해줄만큼 해줬구만 왜 지랄이야
쓴이 같은 친구와 여행 후 여행은 반드시 혼자 라는 마인드를 탑재하게 됐지
표정을 이 따위로 하고 다녔겠지
나도 서울여행 처음갔을때 지하철조차 처음타보는 씹 촌놈이였어서 아무것도 몰랐고 뭘 어떻게 계획해야되는지도 몰랐기에 같이 갔던 친한 형님보고 저는 형님 계획대로만 무조건 따를테니까 여행계획짜는것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형님이 혼자 여행계획 짜서 행동했던적이있었지. 근데 적어도 난 불평불만은 안했다. 그건 진짜 양심터진짓이니까
저기서 욕 안먹을라면 친구 꺼까지 모든 돈을 다 내고 여행경비 예상비용의 한 두배쯤 낸다음 여기서 돈이 남으면 친구야 니가 가져 이랬는데 친구가 숙소를 좀 낮게 잡았다 이런거면 친구 욕 해줄 수 있음
ㅇㅇ 본인이 숙소값 뱅기값 대신 내준거면 모를까 그냥 N빵으로 하면서 일정들 친구한테 맡겨놓고 막상대면하니 불평만 쏟으면 진짜
여행계획 짜는 게 진짜 머리터지는 일이지
혼자서 가는여행도 뱅기 숙소 맞추는것부터가 힘들고 스트레스 쌓임 혼자면은 가는곳은 그냥 본인 컨디션에 알아서 밎추겠지만 그것만해도 몸이 상당히 피로함 그런데 뱅기도 숙소도 일정도 가는곳도 음식도 전부 맞춰줬는데 그딴 반응이면 손절 당해도 싸다봄
본문이 문예더라도 답글들은 정성을 담아서 글쓴이가 어떤 부분에서 잘못했는지, 어땠으면 좋았을지를 잘 적어놔서 참고할만한 글인거 같아
그냥 욕먹기 컨셉의 판춘문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1박 조식 포함이 15만? 근데 호텔이 후져?? 베트남 호텔이 1박 15만인데 후져?? 매칭이 안되는데...
서울 5성급 호텔의 스위트 계열을 상상했나? 막 호캉스 이런거 생각하고?
뭔소리임? 베트남 호텔 비싼데는 진짜 비싸고 좋은데 1박 15만이면 좋은 호텔축에 들어감. 외관에서 낡았다는 인상줄만한 호텔들이 거의 없을껀데?? 라는 의미로 적은건데??
아니아니 나도 너 생각이랑 같음 저 글쓴놈은 막 티비같은데서 보는 서울 한복판 최고급 5성 호텔급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런곳이라니!! 하고 헛바람 들어간 멍청이지 않을까 싶음
으악 다른 사람한테 다 맡겨 놨으면 불평 불만 하지 말라고 좀
여행 가기 몇 달 전부터 수영복 입을일에 대비해 빡세게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하면서 체력까지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쟨 뭘 잘했다고 저러냐
어휴 저래서 내가 여행 혼자다님 절대 친구가 없어서가 아님
내 친구 였던 놈이랑 똑같네 태국에 좀 살았고 태국어도 좀 할 줄 알아서 친구 놈이 여행가자 해서 가이드 해줬더니 뭔 불만이 그렇게나 많은건지.....투덜투덜에 심지어는 짜증까지 부림 난 살짝 가이드 마인드가 있어서 참았지 한국이었으면 나도 바로 욕나갔음 그 후에 그냥 손절함
혼자가 제일 편하지
니가 알아서 해 시전했으면 결과도 감내해야
글 처음부터 친구가 경고하는 부분에서 어떤 캐릭터인지 느낌 딱 옴. 수동적이고 자기 손 직접 댈 생각은 안하면서 매사 투덜거리고 불평 불만 많아서 김빼고 주변 힘들게 만드는 유형.
친구가 억지로 데려간건줄 알았네 손절당해도 싼 상황이긴 해
근데 다낭에서 호텔이 1박 15인건 좀 신기하네 나 올해초에 해안가에 있는 2성급 호텔 예약했는데 1박 5만이었는데
아고다에서 Muong Thanh Luxury Da Nang hotel 확인하기: https://www.agoda.com/sl/cMtSFIOLk7G 혹시 다낭갈일 있는사람들 여기추천 ㅋㅋ
경험을 한계단 한계단 쌓아야지 왜 초장부터 중간보스를 잡으러 가냐... 일단 동네마실부터 다니고, 옆동네도 가보고, 에버랜드에 1박2일로 놀러도 가보고, 지방여행도 가보고, 제주도도 가보고 하면서 경험치를 쌓고 그다음 해외를 가야지... 쌉부자면, 내가 갈거니까 화장실 새거로 교체하시오. 하고 돈을 보내주고 내취향에 맞게 여행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그정도 부자가 아니잖아... 애초에 여행은 돈주고 고생하러 가는건데, 고생스럽다고 하면 어떡해... 그럴거면 집에만있어야지...
둘이 성향이 안맞는거일수도 있음. 혼자 여행했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음.
여행을 가기싫던걸 억지로 끌려간거면 모를까 자기가 가고싶다고해놓고 이게 무슨지거리야?
글쓴이가 너무 해외여행 초심자라 경험이 너무 없었네. 첫 해외여행이면 그래도 좀더 마음 단단히 먹고 갔어야지.
잘잘못을 떠나서 작성자 자체가 걍 호캉스 타입임.. 친구는 완전히 배낭형이고... 둘이 여행을 같이 간거 자체가 잘못임..
근데 여행 스케쥴짜는 친구도 짜면서 친구가 평소에 어떤스타일인지 파악은 안되는건가? 못먹는 음식이라던지 고소공포증이라던지.. 여행 스케줄짜는게 물론 피곤한 일이긴한데, 난 주로 내가 짜면서도 동행하는 친구가 어떤스타일인지에 맞춰서 짜는편이라.. 우격다짐으로 이게필수야!! 나만따라와!!내가하자는대로만 하면 최고야!! 식으로 내위주로 짜버리면 상대는 지칠만도 할거같은데..마치 회 못먹는 친구한테 내 맛집이라고 데려간 횟집에서 못먹는다고 타박하는 느낌? 그냥 둘이 애초에 안맞는 스타일인데 여행한 것 자체가 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