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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카닉스 에어리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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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자발적으로 하는거면 ㄹㅇ 존경스러울 정도다 아니면 안쓰럽다...
일주일에 두번이면 일단 중립기어 박으련다
애가 한번에 다 하고 나중에 쉬려는 배분을 하는건지 아니면 매일 1시까지 풀어야 하는건지 난 모르니까
초딩때부터 사람을 옥상에서 밀고 때려죽이다니
너도 조심해 내가 그렇게 막 참고사는 성격이 아니야 ㅡㅡ
우리동생이 저랬지 영어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정석펴놓고 문제풀면서 스트레스 풀더라
나는 저때 밖에서 뛰어 놀다가 겟앰프드 하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TV보고 잤는데
일주일에 두번이면 일단 중립기어 박으련다
숏더바이더빔
애가 한번에 다 하고 나중에 쉬려는 배분을 하는건지 아니면 매일 1시까지 풀어야 하는건지 난 모르니까
저걸 자발적으로 하는거면 ㄹㅇ 존경스러울 정도다 아니면 안쓰럽다...
저걸 자발적으로 한다 그래도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얼마나 심하게 느꼈길래 한참 놀아야 할 초등학생 나이에 저럴까 싶어서 안쓰럽다
자발적이라도 시키면 안될 거 같은데? 새벽1시면 자야지. 잠은 중요하지만 어릴때는 더 중요함
공부 재밌는 스타일인가 보네;;
열심히 하네
나는 저때 밖에서 뛰어 놀다가 겟앰프드 하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TV보고 잤는데
밑바닥슬라임
초딩때부터 사람을 옥상에서 밀고 때려죽이다니
녹차양갱이
너도 조심해 내가 그렇게 막 참고사는 성격이 아니야 ㅡㅡ
고릴라로 변신할꺼야?
겟앰에서 민다는거지...?
난 아직도 겟앰프드 해 !
어린 놈이 대단하네
우리동생이 저랬지 영어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정석펴놓고 문제풀면서 스트레스 풀더라
헐
취미없어?
이과적인재네
공부가 취미인 사람들 있더라 나 고등학생때 학교 수학 선생님이 심심하면 어려운 수학책 펴두고 문제풀고 있다던 이야기를 다른 선생님들한테 들었음 그게 퍼즐같다나봐
ㅇㅇ 게임뇌로 설명하면 문제 푸는게 난이도 좀 있는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느낌이었음 성취감도 있고 재미도 있고 그래서 수학문제 푸는거 좋아했음 언어지문 문제 푸는것도 재미있었고
일주일에 두번이면 나름 괜찮은것 같네 저 1시까지도 스스로 공부해서 저렇게 시간 걸린거면
자발적이라고 믿고 정말 대견하고 존경스럽다
스스로 학습이라니... 나름 부럽군..
모르겠다 저게 맞는건지..
뇌비우고 문제푸는 기계처럼 사는 애들이 의대는 잘가더라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대단하긴한데 밤 1시 라니 공부고 나발이고 하지 말라고 하고싶네
공부도 좋긴한데 아이때면 지금 잠을 재워라...
이게 맞나 싶기도 함 ㅋㅋㅋ
적당히 ..밤엔 알아서 자.. 늦게 자면 키 안큰다 나처럼..
뭐 스스로 좋아서 하는걸수도있지
초등학생인데 잠은 안재워??
대치황소 같은데 가나봐..우리도 보내려다가 커리큘럼보고 포기함. 수학에 질릴까봐. 스스로 진짜 재밌어서 푸는 친구들은 있더라.
애가 원해도 새벽한시까지 안자는건 부모님이 수면 지도를 해줘야되는 일이지 아직 너무 어린데
애가 불쌍하다
이건 아동학대야
이거ㅜ보면서 어릴때부터 저러면 언제 노냐 생각이듦..
초4가 새벽에 자면 좀 줄여줘라 키 안큰다
내 애도 아니고 알아 하겠지 잘되든 안되든
좀 말려!
아이가 성장기인데 공부하는걸 새벽 1시쯤까지 하는걸보고 자랑스럽다고 하는 부모도... 흠...
물론 부모입장에서 비싼 학원 보냈는데 자식이 힘들어도 따라가주니까 대견할 수 있는데 초등4학년이 새벽 1시까지 주경야독하는게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본인이 원해서한다해도 저때부터 저렇게 하면 고딩때 번아웃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울아들 초4땐 저녁에 40분 공부하고 한시간 게임하고 일찍 잤는데... 초4가 저게 가능하나;;;
개인적으로 내가 부모라면 안타깝고 미안한 감정이 먼저 들듯
어릴 때 젊을 때 뛰놀던 기억이 밑거름이 되어 대학가서 제대로 공부하고 사회에서 열일할 수 있는건데 미리부터 고생하느라 그런 추억이 없이 자라면 나중에 사회더러 보상해내라 하더라고
보통 저렇게 크면 직업은 좋지만 인성이 바닥인 경우가 많던
어디 티비 프로에서 만 5세 아기가 학원 뺑뺑이와 숙제 때문에 번아웃와서 축 쳐져서 사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었지.. 5살에 번아웃.. 미친세상이야
난 국민학생때 하루종일 동네 싸돌아다니면서 놀다가 9시쯤 취침이었는디
새벽 1시까지 저러고 학교를 간다고? 이게 맞냐?
아들 본인이 미래를 위해서 직접 하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부모의 강압이라면 좀 걱정되네. 하기싫은데도 어쩔수없이 하는거면 쌓이다가 언젠간 폭발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