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저기.. 이 책 다음편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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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고어&호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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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grace discovered
점원 : 아, 이게 작가가 완결내지 못하고 거기서 연재를 종료했네요. 최종화 콘티 정도는 있습니다만
ㅋㅋㅋㅋ 돈 진짜 많은 만화 애호가는 왠지 벙커 지어놓고 저런 만화책 창고 만들것 같다 ㅋㅋ
숏컷 ㄷㄷ
만화책 보관용이 아니라 실제 대피용 방공호에 만화책 쌓아둔 경우는 있을듯
한층 더 밑에서 카이지 지하노역장처럼 작가들 그림그리고있을수도 잇어
더 아래로 내려가면 네크로노미콘까지 있을지도 몰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lost grace dis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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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의 서고
숏컷 ㄷㄷ
더 아래로 내려가면 네크로노미콘까지 있을지도 몰라
편의점처럼 바코드 찍고 재고 여부 확인하는게 아니구나
저기에 금서 보관중인거지?
와 숏컷
지하 1만 미터까지 내려간 사서가 돌아오지 않는다...
존멋...
바닥이 뭔가 책들 무게 버티기엔 약해보이는데
아라라기 요미코가 눈을 빛냄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던 다른 손님이 구멍으로 빠져버렸다
점원 : 아, 이게 작가가 완결내지 못하고 거기서 연재를 종료했네요. 최종화 콘티 정도는 있습니다만
그걸 어케 보관중인겨 ㄷㄷ
뭐에요 당장 내놔요
3일전에 죽인 점장이 알고있었는데 내일 방문하시면 찾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돈 진짜 많은 만화 애호가는 왠지 벙커 지어놓고 저런 만화책 창고 만들것 같다 ㅋㅋ
343길티스파크
만화책 보관용이 아니라 실제 대피용 방공호에 만화책 쌓아둔 경우는 있을듯
햇빛도 없으니 온도랑 습도만 조절 되면 꿈의 공간
마법선생 네기마 생각난다
저거 열려있는데 책 옮기다 빠지면 위험하겠다...
갑자기 닫히는 윗쪽문 그리고 재생되는 라틴어 음악
습도 조절 하기 힘들겠다..
나 어릴때 간 만화방도 ㅋㅋㅋ 인기 없다고 뒤에 창고에 두는 책들있었는데 보면 희한한책 많았지 렛츠&고 이런것도 있었고.
팡팡 리즈시절 간판만화 ㄷㄷ
저런건 아니고 옛날에 보수동 책방골목에 책좀 찾아달라고 했더니 천장에 문열고 사다리 타고 다락방 올라가서 찾아주더라ㅋㅋㅋㅋ
습기 관리도 해주나 아무튼 종이냄새 엄청날것 같다
코난 앞쪽권은 충분히 고서급이긴하지
ROD 엄청 오랜만에 듣네
한층 더 밑에서 카이지 지하노역장처럼 작가들 그림그리고있을수도 잇어
맨아래층이 나락의숲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