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경우 제외하곤 보통 그럼
보통 간호, 스튜어디스, 상담 같은 서비스직의 경우 여초가 심한데 서비스직의 경우 에 그런 곳 다니면 남혐이 진화해서 인간혐오가 생기고 자연스레 페미가 사라짐
본인 여동생이 좀 그짝이었는데 상담일 하다 인간혐오로 진화해서 욕은 더 걸쭉해지고 남자든 여자든 다 죽이려 들어서 앎
몇몇 경우 제외하곤 보통 그럼
보통 간호, 스튜어디스, 상담 같은 서비스직의 경우 여초가 심한데 서비스직의 경우 에 그런 곳 다니면 남혐이 진화해서 인간혐오가 생기고 자연스레 페미가 사라짐
본인 여동생이 좀 그짝이었는데 상담일 하다 인간혐오로 진화해서 욕은 더 걸쭉해지고 남자든 여자든 다 죽이려 들어서 앎
나는솔로 PD가 역대급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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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인간이 밉다
해결법은 인간의 대한 증오구나!
서비스직하면 인간불신도 오지게 온다던데
편의점에서 3년일하고 느낀건 "인간 말살하자"
아하 갈라치기 말고 두루치기!
인간을 미워함으로서 사회적인간이 완성되는건가!!
극여초라고 할거 없이 서비스직은 다 그럼ㅋㅋㅋㅋ
결론: 인간이 밉다
해결법은 인간의 대한 증오구나!
서비스직하면 인간불신도 오지게 온다던데
사람이 사람새끼로 안보임 나도 서비스직을 하도 오래해서 그런가 그냥 일단 사람을 만나면 혐오부터 생김...
ㄹㅇ임 내가 서비스직할때는 모든사람 말이 띠껍게 들려서 정신병온거 같았음
분명 예전에 고질라를 봤을 땐 저런 괴수는 존재해선 안된다 생각했는데 서비스업 3년차 이후 다시 봤을 땐 죽여! 죽여! 저 망할 인류를 멸종시켜버려! 이러고 있었음
농담빼고 성격 버림 내가 1년만에 사람보면 스트레스부터 쌓이게됨
인간을 미워함으로서 사회적인간이 완성되는건가!!
인간을 혐오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화의 종점인거지!
근데 진쩌 어떤 의미에서 '사회적 인간'이란 건 뭐 막 잘 어울리고 아무에게나 잘 들이대고 이런 게 아니라(오히려, 상대방을 너무 대책없이 믿거나 너무 쉽게 다가가는 사람은 피해 당하기도 쉬워짐), 상황에 따라 적절한 거리 유지하며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임. 그런데 이러한 기량을 기르려면 인간에 대한 회의도 어느 정도는 필요함.
오히려 타인을 잘 믿는다=타인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다 이기 때문에 그 기대가 배신당했을 경우 혐오로 이어질 수 있음. 반대로 타인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그 기대에 맞춰서 대비하고 움직이고 생각하니까 상대적으로 낮은 실망 수준에서 감정을 봉합할 수 있는거지.
잘 들어라 애초에...짤
편의점에서 3년일하고 느낀건 "인간 말살하자"
인간 모두가 나쁘며 만인은 만인에 대해 지옥이라는 걸 알게 되면 갈라치기는 사라진다....!
아하 갈라치기 말고 두루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루치기 ㅋㅋㅋ
캬 문풍당당+
자연주의로 진화하는거 아냐?ㅋㅋㅋ "자연을 위해 인간 죽이자!"
극여초라고 할거 없이 서비스직은 다 그럼ㅋㅋㅋㅋ
아니 여동생이 죽이려드는건 너라서 그런게 아니고...?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증오는 하찮은 차별주의 따위는 없애버린다
비슷한 사례(?)
사람 직접 상대 하는 일하면 여혐 남혐 생길수가 없음 초반 몇년은 그냥 인간혐오가 생기다가 나중엔 아무런 감정이 없어짐
아냐...10년 넘게 일해도 매일 새롭게 혐오와 증오가 생기더라구
그렇진 않아. 해도 해도 새롭게 증오가 쌓여
난 안걍사 15년차인데 별의 별 진상 봐도 이젠 그려려니 함 정도가 너무 심한 것들 오면 좀 열이 오르긴 해도 금방 가라앉음
그렇게 냉정할수 있다는건 간부가 될 자격이 있다는 증거야. 뛰어난 재능이니까 자랑스러워 해도 돼. 파트장-팀장-차장....보통 클레임 팀장을 맡지. 곁에서 보면 참 신기해. 어떻게 안 싸우고 대처할수 있지...?
근데 우울증 걸렸음 약먹고 일하는 중
난 오랫동안 집에서 놀고 있어...이대로 평생 놀게 되겠지. 차마 내가 걸렸던 병들을 적을수가 없네...
우리존재 화이팅
인간혐오는 인정할수밖에 없지
서비스업 인간혐오는 성별무관허다... 남자도 그렇게 된다구.
그 인간이 전체는 아니지. 근데 그 전체를 볼 일이 어딨겠냐고. 눈앞에 보이는것만 해도 미치겠는데
좋은 사람이 없는건 아냐. 근데...
바꿔 말하면 페미나 일베 애들이 얼마나 사회경험이 딸리는 애들인지 알려주는 거지
편의점 운영 7년차에 느끼는건. '손님은 왕이다' '허나 선을 넘으면 레볼루시옹이다 씹새야' 이거임..
개그스럽긴 하지만 의외로 이게 일리가 있는 게 결국 극단주의는 외부의 적을 만든 다음 안에서 단결하고 내가 그 위에 올라서는 소속감,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건데 그 외부의 적이 없으면 내부에서 일정 비율을 깔아뭉개고 그 위에 설 수밖에 없음. 당연히 깔아뭉개지는 내부 인원이 소속감을 느낄 리가 없으므로 극단주의도 안 생김.
자기 밥그릇 영역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을 혐오하지 않는것.
공장 현장직도 여성들이 많은 곳은 그런게 적음; 그냥 윗선 혐오만 생길뿐
걍 사회생활하면 나빼고 다 적임 믿을놈 한명도 없고 적자생존되는거 같음 난 군대갔다가 이런거 인생에서 처음 느껴서 진짜 문화충격이었는데 직장생활은 더심했었음 왜 어른들이 일다니면서 병나고 맨날 죽겠다하는지 일처음 다녀보니까 이해됐음
즉 커뮤니티에서 성별 혐오를 떠드는 애들은 제대로 사회생활 안해본 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초 특징이 아니라 서비스직 특징인거 같은데
굳이 서비스 직이 아니어도 현장직 중에도 여자랑 남자가 나눠져 일하는 곳이 많아서 저게 통용됨;;
일하면서 느끼는건 그런 감정힘듦+경제활동으로 현실을 아는 거 추가일듯
그건 그냥 서비스직 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
결론은 우리 모두 다 헬크가 되어야 한다는거지??
남혐과 여혐을 넘어 인간혐오가 됨...
증오가 부족했다 이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