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편 엔딩 본 마법사로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일반 근접 캐릭터보다는 쉬운 것 같아.
다들 잔몹도 한방에 나를 죽인다고 하는데
‘원래‘ 마법사는 한방에 죽는 느낌이었으니
플레이는 크게 차이는 못 느낌.
보스전이 힘들기는 한데
이것도 해보니 보스마다 전술이 다르게 해야하고
마술이랑 영체를 바꾸니 20-30트 해도 못깨던걸
한번에 깰수 있더라
사자무는 영체 앞세우고 5트로 해결
렐라나는 수십번 도전하다가
티시를 처음으로 버리고
똥먹자를 부르자마자 바로 깰 수 있었고
베일은 아무리 운 좋게 아줄이 딜을 다 해도
마무리가 안되었는데
대궁마슐이 사거리가 긴 걸 깨닫고
그냥 영체가 어그로 끌 때 멀리서 대궁만
그러니 바로 첫트.
결국 올바른 상황에서 올바른 마술만
찾으면 엄청 쉬울지도??
영체를 소환 못하는 보스들이 있긴한데
보통 그런 보스는 체력이 적은 편이라 오히려 쉬운 경우가 많고.
필드 전은
아듀라 달검, 별똥별 만 쓰니
렐라나 때 보스가 마법 쓰는 것을 보고
일부로 운석도 써봤는데
결국은 그냥 마술이 나은 것 같음.
혹시나 나중에 새로 키우면 신성빌드도 해보고 싶다
법사는 다 필요없이 방패병 친구들만 불러도 프리딜 가능하긴 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