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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문무기 교수 연구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율과 사회권" 주석중
당시 개성공단은 북한 근로자 약 6만명정도가 근무하는 곳이였는데
여기 대졸자 비율이 81.8%였다.
미사일 쏘고 국가 예산을 관리하고 후학을 지도해야 할 모든 북한의 엘리트가
여기에서 팬티 고무줄 꼬매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다 한몫 제대로 벌어서 나갔다.
김정일이 개성공단때문에 다 말아먹는다는 소리 엄청 많이 했지....
시장경제? 돈이 돌면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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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성공단 쭉 유지 했으면 볼만했겠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1차핵실험 이전까지 모든 미사일시험이 실패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북한 엘리트 명줄을 한번 끊어놓은겈ㅋㅋㅋ
저렇게 보니 우리입장에서 생각이상으로 효과 좋은 사업이었네
사실 개성공단 생산품은 북한제로 규정되어 수출도 안되고 좀 문제가 많았음 품질이 좋았냐면 그것도 중국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였고 근데 일단 문화적 차이가 없으니까 관리주체들이 너무 편했다는 얘기가 많음
상대 발전은 저해하는데 돈은 우리가 나름 쥐어주는 입장이라 상대도 별 불만을 안가지는 상황 지금 상황 보면 ㄹㅇ 저때가 좋은거였네
개성공단이 돈이 됐다는 얘기를 본적이 90%가 넘는 기업이 재개시에 다시 들어가고싶다고 한걸보면 대박이었던건 맞나봐
뭐... 북으로의 문제지
김정일은 고양이실패단이였군
강아지만 좋아하는 바람에
그냥 개성공단 쭉 유지 했으면 볼만했겠는데
뭐... 북으로의 문제지
저렇게 보니 우리입장에서 생각이상으로 효과 좋은 사업이었네
그때 생각해보면 1차핵실험 이전까지 모든 미사일시험이 실패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북한 엘리트 명줄을 한번 끊어놓은겈ㅋㅋㅋ
베른카스텔
상대 발전은 저해하는데 돈은 우리가 나름 쥐어주는 입장이라 상대도 별 불만을 안가지는 상황 지금 상황 보면 ㄹㅇ 저때가 좋은거였네
어차피 우리가 돈 준다고 해도 그게 북한 입장에서는 갈증 해소도 안되는 수준이라 우리가 손해 볼것도 없었음.
군사발전 빼고는 저하되는게 없어서... 북한도 반대할 이유가 없음.
그건 중국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놈들이 북한에 ICBM기술 전수 안해줬을때여서 그럼
김책공대 교수하던 사람들도 뇌물주고 개성공단에서 라인작업 했던 시절이 있었음...
'북한 정권'을 엿먹이고 싶으면 '북한'상대로는 손해를 좀 봐줘야 하는데 아가리멸콩 종북벌레들은 그런건 모두 흐린눈하고 아무튼 북한이 싫다로 선동할 생각밖에 없음 간첩이 있으면 무조건 벌레중에 있다니까
대북으로 쓰일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었는데 그걸 왜곡한거구만
개성공단이 돈이 됐다는 얘기를 본적이 90%가 넘는 기업이 재개시에 다시 들어가고싶다고 한걸보면 대박이었던건 맞나봐
사실 개성공단 생산품은 북한제로 규정되어 수출도 안되고 좀 문제가 많았음 품질이 좋았냐면 그것도 중국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였고 근데 일단 문화적 차이가 없으니까 관리주체들이 너무 편했다는 얘기가 많음
중국보다 나은데 월급은 더 적게 주고 말도 통하고 서울까지 30분이면 오고 개좋은거아냐 ? ㅋ
핵개발하는거보다야 뭐 저게 낫지 오히려 싸게 먹히는거 같은데
아님 그냥 인건비가 말도안되게 쌋음. 그때당시 핫달월급 10만원도 안주고 외주를줫으니.. 그 대안으로 지금은 베트남으로 진출중임 근데 거기도 야근포함 한명당 한달 40만원임 무조건 가고싶을수 밖에없지
북에서 임금을 너무 많이 올려달라고 하는게 문제였음. 연 5%를 무조건 올려달라, 작년에는 조업 안했으니까 10% 한방에 올려달라 이런식으로 들이밀었으니. 그래서 막판에는 호찌민하고 임금 차이가 안났음.
관리도 편하고, 중국보다 인건비 싸고, 정비/생산 요령 알려주기도 편하고, 당에서 관리하니까 근무 펑크도 없고, 노동자들도 필사적이고... 외부 수출이 안될 뿐, 그렇지 않은 공산품 생산하기에는 딱 좋은 위치였죠.
그래서 교복같은 진작에 해외로 떴었어야할 한계 산업군들이 개성공단 들어가서 크게 도움을 받았었음. 인건비 경쟁력이 여타 개도국에 엄청나게 우위라고 보긴 어려웠지만 상술한대로 문화적 차이가 적고 북한 노동자들이 그래도 한민족의 피때문인지 손재주 좋고 잘 배우고 열심히 해서 생산성도 나쁘지 않았고, 운송거리 이점덕에 물류비도 적게들고. 그래서 물류비 부담이 큰 봉제업 들어가서 하시던 분들이 아직도 개성공단 미련 못버리고 있음. 결국 김씨부자 주머니로 들어가는게 대부분이긴 했어도 그정도면 충분히 경제성과 안보불안 해소에는 윈윈이었음. 종편 북한무새들이 절대 인정할리 없겠지만.
핵반보단 훨씬 낫지 저게
??? : 근로자들에게 초코파이 주지 마라
초코파이 한입이면 충분하지
북한에게 그 무엇보다 무서운 독이었음 스멀스멀 스며드는 자본
저거 잘 유지했으면 통일시발점을로 쓸수있지않았을까 그래서 날린건가
뭐 저기 북한에다가 자본주의의 맛을 보여주마 이걸 보여줬던 의도일지도
ㅇㅇ 맞음
응 이젠 그런거 없어 (연락사무소 폭파)
하 여정이 새끼 맨날 똥이나 싸고
개성공단 폐쇄랑은 전혀 연관없잖아 이건
남북관계단절(돼정은혐성질)의 상징적 사건이라
전혀 상관없는 얘기임.
혈세가 단 몇초만에 증발 그 것도 개인의 변덕으로
가족까지 버리고 온 독종인 탈북자들이 자유시장 적응 못하고 돌아가는거 보면 다 되는거 맞나 싶긴한데 ㅋㅋ
2천만이 다 똑같이 적응 잘하면 우리는 이제 뭘하지..... 우리도 부적응이 넘치는데
중국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정착한 탈북자들이 훨 많음
우리나라도 이민가면 왠만하면 적응할걸 단지 그건 자기가 이민을 가겟다고 마음먹고 간거니까 가능한거고. 소련 붕괴 이후에 러시아 사회에 온 대혼란 생각하면됨 그 소련보다 훨씬 심각한 고립주의에 있는 북한에 올 혼란은 비교못할거고
엄청 고급인력이 말도 안되는 저임금인데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무엇보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거지..개성공단은 임금을 달러 현찰로 줬는데 당으로 상당히 빼앗겨도 일하고 싶어할 정도로 북한은 경제개발이 시급하다.
아 그거도 있는데 부수입이 엄청났대 초코파이는 이미 유명하고 불량 전자제품 땜빵해서 암시장에 팔거나 짜투리 옷감도 품질이 넘사벽이라 그대로 팔거나 옷 만들어서 팔아도 돈이 꽤 되서
썰에 따르면 북한을 자본주의에 맛 들이게 하려고 샤워할 때 온수 틀어주고, 여러가지로 노력했다더라
공장밥 너무 잘줘서 항의 들어오고 초코파이 통제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였음 거기에 막판에 위에서 무너지고 있는 협력사무소 지어놓으니까 저게 개성 기준으로 롯데타워 수준으로 보였으니 자존심에 기스 많이 났지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수도의 일부분을 북한당국이 빼돌려서 개성 시내에 공급을 했는데, 남한에서도 그 부분을 눈치챘지만 일부러 내버려뒀다... 나중에 트러블 생겼을때 잘 써먹었음..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전력선은 남한에서 연결했는데 상수도를 가동하는 전력 또한 이 전기를 사용했다. 이걸 끊어버리니 개성에 들어가는 수도 또한 끊어져버림..
베른카스텔
솔깃 대충 풀어봐
개성공단 하면 일하고 간식으로 초코파이인가 준걸 몰래 챙겨가서 북한내가 초코파이 암거래로 난리였다던 썰 생각남
이렇게 내부부터 서서히 망가트려야 하는데 그저 대북전단, 그저 강경태세로 나가면 무슨 소용있음
초코파이 먹으려면 김일성종합대학인가 그 지잡대 나와야하는게 나라냐
아니 평양외대 정도만 나와도 돼.......
그래도 존나 엘리트층이네 최소 평양시민권 있다는건데 일단 대학을 나온입장에서 최소 부자네
그건 그렇지
진짜 나라가 개 똥쓰레기는 똥쓰레기구만
엘리트들이 저렇게 살고있으니
근데 이거 북한 뿐만이 아니라 네팔이나 방글라데시 같은데서도 비슷하게 벌어지는 일임 엘리트 교육은 받았지만 일자리 없어서 인도 공장 들어가서 일하는거
아하 그럼 나라가 멸망직전이라 어쩔 수없는거로군
안타까운현실이네 북돼지하나가 사람 여럿잡네
나라가 일자리를 충분히 못 만들면 다 그러는거지 우리나라도 당장 독일에 간호사 광부 수출했었잖아
진짜 그렇구나 후진국의 숙명이네 이게 다 북돼지 씹새때문이야 근데 외국어로밥벌이하려면 이런개도국 방글라데시어같은 희귀언어 배우는게좋다더만 경쟁자가적어서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번역이나 콘텐츠도 없어서 배우는것 자체가 고통임
ㄹㅇ 님말대로 정보가없어서 그냥 배우는게 힘들어도 배우면 쓸모있다는게 의미있는걸로알음
경제는 올리고 싶고 과학기술도 발전시켰음 좋겠고 근데 독재는 하고 싶고 ㅋㅋㅋㅋㅋ
저런 상황이었는데 뭐 저게 북한에 보태주는거라고 쌀로 핵바꾸니 어쩌니 소리 했었다 이거지 씹...
베트남 보셈 전쟁으로도 해결 못한 파탄적인 관계였지만 경제적 교류와 돈으로 쳐바르니까 베트남 친미국가 다됐잖슴ㅋㅋㅋㅋ
예~전에 북괴가 울 나라 아니면 밥 숟가락도 못 들게 만들려면 개성 공간 유지해야 한다고 씨부리고 다니다 쌍욕만 푸짐하게 먹었지ㅋㅋㅋ
개성공단이라. 공장이 돌아간다는게 안보에 좋고 단둥무역 뛰는 것보다 차라리 낫고 서서히 북한 개혁개방으로 가는 길이었지 거기다 북한ㅡ만주 경제권을 통한 동중국 경제거점화 작업질 쳤으면 대중정치에 한 플레이어로 뛰었을까
팬티 고무줄에서 나오는 살려주시라요 쪽지
거기 기준 특권층들이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하지만 미래는 모르는 것"이 나올수도
그래봤자 북한놈들이 공장을 다 폭팔 시켜버렸어요
북한에서 "개성공단"이 어떤 위치였는지 알아보자 ///
비슷하게 한국으로 돈 벌러 오는 외노자들도 대졸에 고학력인 경우가 많은데 안타깝게 볼 필요가 없긴함 그 사람들은 좀 힘들게 일해도 그 스팩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올 수 있었고 좀 힘들어도 자국보다 수배에 달하는 임금을 받을 수 있기에 본인에게 최선의 선택을 한거임 다만 우리가 절대 그들을 무시하고 차별하면 안된다는 가장 중요한 전제가 필요하겟지만…
한국까지 들어오는건 비자가 필요하고 수요를 조절하기 때문에 뭐 1년에 몇백명 들어오는건데 저기는 자국내에 공단을 세워놓고 7만명을 한방에 빨아갔으니 규모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