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회사는 아닐지 몰라도, 사실 현대자동차 정도의 자동차 회사가 흔하거나 쉬운 것 또한 아님
나름 발전을 이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있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국가들조차 자체적인 능력으로 자동차 완성품을 만드는 것은 진자 요원한 일임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참 잘도 여기까지 왔다 싶음
중남미 국가들도 국산기술로 차 만들고 싶어하는데, 주변의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봐도 진짜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이 보임
테슬라도 요 근래에 많이 다듬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 그 차제의 만듬새랄까 완성도에서 내공이 딸리는 듯
진짜 현대 공업 기술의 끝판왕을 노려봐야 할 분야가 자동차 산업
흉기 그룹내에선 막연한 희망 섞인 예측으로 5년 내에 글로벌 1위 자동차 기업이 되지 않겠냐 했는데
이제 외부에서 진지하게 5년 내에 글로벌 1위 하지 않겠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더라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 빼고 기술력으로 흉기를 이길 곳이 없고 - 그나마 테슬라는 소프트웨어에서만 앞서고 있고
내연기관 부문에서도 토요타가 앞서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도 거의 비등해졌다고 보고 디자인은 앞서고
폭스바겐 그룹이 중공에 투자를 많이 했고 또 많이 벌기도 했는데 이게 시진핑핑핑 중공 리스크로 다 말아먹어서
일찍 말아먹은 흉기차가 오히려 어드벤티지를 얻고 있고 스텔란티스나 르노 등등은 알아서 죽쑤고 있고 ..........
더군다나 호주랑 북미주에서 제일 잘팔리는 픽업 트럭 부문을 흉기는 미국 눈치보면서 그간 일부러 외면해왔는데
이제 픽업트럭을 내놓고 있으니 점유율이 오르는건 기정사실이라고 보는듯 하더라
기본적으로 제일 문제가 수입차 본사들이 한국 시장에 큰 비중을 두지를 않음
벤츠, 비엠 같이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한국 특유의 허세 문화 때문에 고가의 차량들이 세계 판매율 상위권이라 투자를 많이 하는데 그 이하 브랜드들은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에서 몇프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후순위인데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또 트렌드에 빠르다 보니 회사의 방향성과 소비자의 니즈가 맞을 수가 없음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회사는 아닐지 몰라도, 사실 현대자동차 정도의 자동차 회사가 흔하거나 쉬운 것 또한 아님
나름 발전을 이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있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국가들조차 자체적인 능력으로 자동차 완성품을 만드는 것은 진자 요원한 일임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참 잘도 여기까지 왔다 싶음
중남미 국가들도 국산기술로 차 만들고 싶어하는데, 주변의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봐도 진짜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이 보임
테슬라도 요 근래에 많이 다듬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 그 차제의 만듬새랄까 완성도에서 내공이 딸리는 듯
진짜 현대 공업 기술의 끝판왕을 노려봐야 할 분야가 자동차 산업
브레이크고장으로 인해 사고가 터졌는데 피해자 고객탓으로 돌릴려다 고객이 블랙박스 공개해서 오히려 고객은 운전 존나잘했고 누가봐도 브레이크 고장이라는게 밝혀져서 욕 존나 쳐먹었도 3년전쯤엔 잼민이새끼들도 쉽게문 따고 털정도로 보안 개판이라 미국에서 차 여럿 도난당해가지고 국가망신당했었음. 욕먹을만했어
사실 내막은 더 다이내믹함
저 때 수입차들은 내연차 마지막이라고 막 찍어냈는데 팔곳 못찾다가 우리나라에서 다 사줘서 얼씨구나 하고 비싸게 판거였음. 어이없는 건 그러면서 나온게 폭바 비롯한 독3사 디젤게이트 도요타 악셀문제 미국차 차값<수리비 문제들 터지고
지들이 경쟁사 없애려고 내연차 끝내려 했으면서 정작 전기차개발에 소극적이었던 거. 오히려 쟤네가 했던 로드맵을 그댜로 따라간 현대가 후반부터 갑자기 아5를 기점으로 급떡상한거
처음에 수입차 빨던건 그냥 딱 완성차 품질만 보고 빨았던 건데
실제 굴려보니 유지관리비, 수리편의성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는 부분이었고
거기에 이제 완성차 품질 차이도 점점 더 좁혀지다보니
진짜 브랜드빨 보고 타는 최상위 라인이나 현기가 잘 못 만드는 특수 차량쪽 제외하곤
현기가 그냥 최선의 선택이 되어버림
르노: 일정 이상 차 팔면 삼성한테 라이센스비 줘야 됨. 오히려 덜 팔아야 라이센스비 안준다고 판매 소홀히 함.
쉐보레: 차 하나 잘 팔리면 뇌절하고 그 후로 차 값 다 올림. 그리고 r&d 센터 철수하는 등 국내 철수할 거라는 뉘앙스를 엄청 줘서 쉐슬람들도 손절하게 만듦
쌍용: 차 팔기에는 능력이 없음. 90~00년대 기술력으로 아직도 차 만드는 회사. 마케팅도 못함. 회사가 커야할 때 제대로 못커서 기반이 너무 부족함
이 상황에 현기가 오히려 r&d 열심히 해서 현기차 더 좋아지고 전기차 시장 진입도 적절한 덕에 현기만 잘됨
진지하게 모든 조건이 걍 현기 안 살 이유가 없음
결국 살아남은 현기의 승리인거네?
ㅇㅇ욕이란 욕은 다 먹던 현기가 결국 이겼음
수입차가 막연히 비싸던 시절엔 엄두못내다가 슬슬 경제력 좋아지고 수입차 맛보니까 ㅅㅂ 못타겠네하고 ㅈ망 ㅋㅋㅋ
삼성동 땅 사고 갑자기 주변 라이벌이 알아서 죽어서 .. 이게 풍수 지리 인가 의심 했었늠 나 ㅋㅋㅋㅋ
막상 외제차 타보니 막연하게 있던 환상도 깨지고 어? 생각보다 현기랑 다를거 없네? + 현기 기술력, 디자인 상승으로 돌고돌아 현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회사는 아닐지 몰라도, 사실 현대자동차 정도의 자동차 회사가 흔하거나 쉬운 것 또한 아님 나름 발전을 이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있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국가들조차 자체적인 능력으로 자동차 완성품을 만드는 것은 진자 요원한 일임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참 잘도 여기까지 왔다 싶음 중남미 국가들도 국산기술로 차 만들고 싶어하는데, 주변의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봐도 진짜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이 보임 테슬라도 요 근래에 많이 다듬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 그 차제의 만듬새랄까 완성도에서 내공이 딸리는 듯 진짜 현대 공업 기술의 끝판왕을 노려봐야 할 분야가 자동차 산업
결국 살아남은 현기의 승리인거네?
ㅇㅇ욕이란 욕은 다 먹던 현기가 결국 이겼음
LVCIVS BRVTVS
막상 외제차 타보니 막연하게 있던 환상도 깨지고 어? 생각보다 현기랑 다를거 없네? + 현기 기술력, 디자인 상승으로 돌고돌아 현기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글로벌로도 GM(쉐보레), 르노 제치고 현기가 판매량 세계 3위로 올라갔음.
그냥 현기가 될놈이었다는 게...
독삼사 타다가 현기로 돌아오는 사람도 많음. 제네시스 라인업도 괜찮아지고 차야 어차피 한국에서만 타니까.
흉기 그룹내에선 막연한 희망 섞인 예측으로 5년 내에 글로벌 1위 자동차 기업이 되지 않겠냐 했는데 이제 외부에서 진지하게 5년 내에 글로벌 1위 하지 않겠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더라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 빼고 기술력으로 흉기를 이길 곳이 없고 - 그나마 테슬라는 소프트웨어에서만 앞서고 있고 내연기관 부문에서도 토요타가 앞서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도 거의 비등해졌다고 보고 디자인은 앞서고 폭스바겐 그룹이 중공에 투자를 많이 했고 또 많이 벌기도 했는데 이게 시진핑핑핑 중공 리스크로 다 말아먹어서 일찍 말아먹은 흉기차가 오히려 어드벤티지를 얻고 있고 스텔란티스나 르노 등등은 알아서 죽쑤고 있고 .......... 더군다나 호주랑 북미주에서 제일 잘팔리는 픽업 트럭 부문을 흉기는 미국 눈치보면서 그간 일부러 외면해왔는데 이제 픽업트럭을 내놓고 있으니 점유율이 오르는건 기정사실이라고 보는듯 하더라
그런데 진짜 현기차가 2000년대 중반까지랑 그 이후랑 정말 정신차렸나 싶게 달라지긴 했음. 당장 2000년대 중반까지 하체부식 올라오던것만 해도 그 이후로는 왠만큼 다 잡았음.
진지하게 모든 조건이 걍 현기 안 살 이유가 없음
유지비 부터 압살 ㅋㅋ
암 리 ㅈ깉이도 한국의 시장성을 제일 잘알고 있는게 현기라...
삼성동 땅 사고 갑자기 주변 라이벌이 알아서 죽어서 .. 이게 풍수 지리 인가 의심 했었늠 나 ㅋㅋㅋㅋ
수입차가 막연히 비싸던 시절엔 엄두못내다가 슬슬 경제력 좋아지고 수입차 맛보니까 ㅅㅂ 못타겠네하고 ㅈ망 ㅋㅋㅋ
일제는 무역보복으로 알아서 자멸하고...
중형차가 3기통 달고 연식변경으로 경쟁자보다 더 비싸게 파는 쉐보레...
1.5 터보 시절이 딱 좋았음 시승도 해봤는데 우려하던것보다 괜찮아서 놀랐었음 1.35 3기통 터보는 타보진 않았는데 평가가 안좋은가
1.35 좋음. 하지만 국내 소비자가 그 급에서 3기통을 용납 못함
가격이 더 낮았으면 모르겠는데...
말리부 처음 나올 때 가격도 싸고 차도 괜찮아서 잘팔렸는데 그덕에 쉐보레가 그 뒤부터 뇌절했지
2010년대는 진짜 크루즈가 무슨 슈퍼카인양 ㅋㅋㅋ
그때 아반떼가 좀 ㅄ 같았던 반사이익 좀 봤지.
당시 크루디는 인터넷 슈퍼카였지
다 제끼고 as만으로도 뭐..
그냥 투표하듯이 차악을 고르면 현기가 뽑히게 될 뿐
감자맛불알
쉐보레 너무 북미 갬성이긴 했음... 한국 사람 내부 인테리어나 소재 엄청 민감한데 가격대비 너무 저렴한 느낌이라... 주행 성능이나 안정성 이런걸로 마케팅을 잘한것도 아니고..
감자맛불알
기본적으로 제일 문제가 수입차 본사들이 한국 시장에 큰 비중을 두지를 않음 벤츠, 비엠 같이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한국 특유의 허세 문화 때문에 고가의 차량들이 세계 판매율 상위권이라 투자를 많이 하는데 그 이하 브랜드들은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에서 몇프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후순위인데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또 트렌드에 빠르다 보니 회사의 방향성과 소비자의 니즈가 맞을 수가 없음
쉐보레 부평공장 아직있지 않음?
부평이 아니라 군산 글쓴이가 잘못쓴거임;;
あかねちゃん
아직도 생산할걸? 그리고 저기가 인천에서 알짜배기라 공장있는게 오히려 나쁜점도 많음
ㅇㅇ찾아보니 잘 못 썼네
아 ㅇㅋ
르쌍쉐는 아예 투자가 없고 세금으로 살려노라는 앓는소리만 해쌋고 걍 해외모델 꼽사리껴서 출시해놓고는 심장이 아픈애들 내놓고 부품값만 비싸고 서비스센터는 없고 진또배기 외제차면 가오로 타는데 그외에는 현기를 안갈 이유가 있나 싶던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회사는 아닐지 몰라도, 사실 현대자동차 정도의 자동차 회사가 흔하거나 쉬운 것 또한 아님 나름 발전을 이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있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국가들조차 자체적인 능력으로 자동차 완성품을 만드는 것은 진자 요원한 일임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시작해서 참 잘도 여기까지 왔다 싶음 중남미 국가들도 국산기술로 차 만들고 싶어하는데, 주변의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봐도 진짜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이 보임 테슬라도 요 근래에 많이 다듬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 그 차제의 만듬새랄까 완성도에서 내공이 딸리는 듯 진짜 현대 공업 기술의 끝판왕을 노려봐야 할 분야가 자동차 산업
요즘 보면 전통적인 자동차 메이저들이 전기차 전환시기에 빌빌거려서 현기차가 세계최고 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느낌이야.
그걸 다 하는색기들이 내수 차별하니까.. 국민들이 ㅈ같아도 산다는걸 이용하는게 매우 괘씸함
그건 그냥 관련법이 다른가에요
그거 내수 차별이 아니라 각국가 법에 따라 만드는거라 다른거임.
내수 차별 없다니까 .. 북미나 아니면 기타등등이냐 구별이 있지 게다가 차 값이 달라여
일본이 자살해줘서 그럼
중고차값. 수리 용의성. 서비스센터수. 부품가격. 중고부품수 생각하면 현기 안살이유가 없음
근데 체인지 주기를 너무 빨리 잡아놓고 부품 단종 시키는거 뉴스 간간히 나왔었는데 이런거는 책임감있게 관리 해야한다고 생각함
현기차 성능이 올라온 것도 한 목 할겨
많잌ㅋㅋ 내가 i30 nline, 벨엔 두개 샀는데 한번도 후회힌 적이 없음. 근데 이거 옛날 처럼 쿠킹호일 들어간거면 난 절대 안 샀음. 현기 자체도 상당히 많이 발전함.
사실 현기 최악의 평가 받던 게 GDI 엔진 쓸 때고 이땐 진짜 까일만 했고 이젠 엔진 개선 되어서 크게 깔게 없긴 함.
1.6, 2.0세타 gdi 초기 버전이 그랬지
크... 첫차 고를때 t-gdi엔진 스포티지 터보 진짜 2천초반에 팔때 엄청끌렸는데 내구도 보장안된다는 소리에 결국 못삿는대.....
2010년대 이후로 현기차 퀄리티가 올라가고 해외시장에서도 탑클래스 브랜드(특히 기아)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도 있지
딴 자동차 회사 꼬라지 보면 왜 유독 현기만 욕먹었는지도 의문임
브레이크고장으로 인해 사고가 터졌는데 피해자 고객탓으로 돌릴려다 고객이 블랙박스 공개해서 오히려 고객은 운전 존나잘했고 누가봐도 브레이크 고장이라는게 밝혀져서 욕 존나 쳐먹었도 3년전쯤엔 잼민이새끼들도 쉽게문 따고 털정도로 보안 개판이라 미국에서 차 여럿 도난당해가지고 국가망신당했었음. 욕먹을만했어
현기가 최근 몇년새 엄청 오른거지 00년대까지만 봐도 개판 맞았음 고객 대응은 지금도 개떡인데 뭘
욕먹던 시절 엔진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GDI 엔진 이었으니까 딱 엔진 개선 된 이후로 욕이 많이 줄어들었음.
그리고 최근에도 차 결함으로 죽을뻔한 사람 보상도 안주고 버티다 뉴스타니까 환불하고 블랙리스트 올려버렸지 걍 차 사러 가면 딜러 태도부터 독3사랑 딴판임
초기형 제네시스 옆구리 박으면 에어백안터지고 난리도아니였어요 저위에 처럼 10년도 중후반부터 국내 품질도 확올라온거임 ㅋㅋㅋ
많이 팔리니까. 당장 쉐보레만 해도 미션 존나 터져셔 보령미션 욕 존나 먹었고 판매대수 대비 급발진 의심건수 1등도 르노 sm5 lpg버전이었을거임
사실 내막은 더 다이내믹함 저 때 수입차들은 내연차 마지막이라고 막 찍어냈는데 팔곳 못찾다가 우리나라에서 다 사줘서 얼씨구나 하고 비싸게 판거였음. 어이없는 건 그러면서 나온게 폭바 비롯한 독3사 디젤게이트 도요타 악셀문제 미국차 차값<수리비 문제들 터지고 지들이 경쟁사 없애려고 내연차 끝내려 했으면서 정작 전기차개발에 소극적이었던 거. 오히려 쟤네가 했던 로드맵을 그댜로 따라간 현대가 후반부터 갑자기 아5를 기점으로 급떡상한거
고급차 시장 마저 제네시스가 점유율 갉아먹고 들어갔지
2010년대 중반부터 점유율이 오른건 르쌍쉐 삽질도 있지만 그 시기에 비어만, 슈라이어 같은 사람들이 현기 퀄리티를 떡상시켜서 그렇기도 함
쉐보레 크루즈 디젤 2.0 수동 잘탓는데,,,,ㅠ
현기는 타코야끼로 넘어오면서 체질개선에 성공한게 컸음. 가성비에만 매달리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공격적으로 인재영입을 했던 결과가 나오고 있는거지. 때마침 디젤게이트 터져서 폭바 맛이 가고, 쉐보레는 북미외에는 전부 공장 철수하는 방향으로 갔던것도 영향이 컸고.
차들 상향평준 된게 큰거 같던데 00년 아반떼랑 지금 신형 아반떼 봐라 가격이 그당시에 비헤 비싸졋다 해도 물가가 5배는 오른거 생각하면 차가 완전 바뀜 옛날엔 수입차=비싸도 고급짐으로 쇼부 봣는데 국산차도 옵션 넣고 굴리면 수입보다 싼데 고급지니
그리고 기본기도 좋아졌음. 2010 무렵에는 직진 못하고 뒤 털리는 차로 악명 높았는데, 지금 나오는 차들보면 그런 시절이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바뀌었더라.
지금 g80이랑 e클 비교하는데 g80 3.5터보에 awd에 스포츠 패키지까지 넣어야 e클래스 제일 하위트리임인 e200 아방가르드 사네...
제네시스는 해외서도 아직 서스 조율을 좀 더 해야 한다는 평가지만, gv70은 공통적으로 좋은 평가 받고 있더라고 차급에 맞는 소비자 니즈 파악이 아직은 서투르다는 의미인데, 풀 체인지 하면 전라인업 좋아질거라고 봐
00년대에 현기가 국내 점유율 무기로 r&d 소홀했고 나같은 경우 그걸 엄청 깠었는데 20년대 전후로 현대가 r&d 엄청 열심히하면서 기능 디자인 다 좋아짐. 나 차 살 때는 무조건 현대는 안사였는데 요새는 오히려 왜 현기를 안사?하는 수준이긴 함
저때 나온 르노도 보면 SM6이랑 QM6두대 말고는 SM3은 09년부터 우리고 우렸던 차고 에스파스는 내놓을라다가 미루고 미뤄서 결국 안나옴. 별로 한국에 뭘 팔 생각이 없어보였지 저긴
옛날엔 제네시스도 그랜저보다 좀 비싼차 정도 인식이었는데 이젠 수입차 지분 상당히 가져옴
제네시스가 말만 고급인 저성능 저연비 병1신차였는데 현대가 각잡고 기술개발에 투자해서 가성비 지리는 라인업이 돼버려서 e클래스 5시리즈에 그돈씨 할 수 있지 이제
첫 제네시스 삿을땐 진짜 놀랬음요 시동걸었는데 요즘 전기차처럼 진동 소음이 아예 안들렸음 다만 그게 6개월을 못가서 그랬지...
르쌍쉐는 스스로 자멸한게 맞고 현기는 놀면서 세계 점유율 3등 먹은게 아님
2000~2010년대에 인터넷에서 현까글 신나게 올리던 급식, 뚜벅이들이 취직하고 돈벌면서 하나둘씩 차를 갖기 시작함. 지들도 막상 차살때 되어보니까 현기말곤 선택지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리고 그 현기도 막상 타고다녀보니 인터넷썰과는 다르게 쓸만하다는걸 깨달음. 이거도 여론변화에 한몫했지
왠만한 교통사고 3일안에 수리 완료. 전국 어디를 가도 보험 견인 서비스 기본 이동거리 안에 있는 정비 업체, 경정비 비용 제일 저렴... 이건 어쩔 수 없음 돈이 넘쳐나는거 아니면 현기가 올바른 선택임...
체감상 BMW 화재 사건때가 결정적이었던거같음 사건이전 여론: 현기차는 수입차보다 경쟁력도 딸리는데 내수용 외수용 차별까지해가며 내수빨아먹는걸로 마진낸다. 사건이후 여론: 현기차가 개객기인게 아니라 나라법이 ㅂㅅ이라 여기선 뭐가와도 헬적화되는거였구나... 이런식으로 인식이 변했던걸로 기억함
그 법이 누구랑 누가 커넥션이 있어서 그 꼬라지일까 생각해서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처음에 수입차 빨던건 그냥 딱 완성차 품질만 보고 빨았던 건데 실제 굴려보니 유지관리비, 수리편의성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는 부분이었고 거기에 이제 완성차 품질 차이도 점점 더 좁혀지다보니 진짜 브랜드빨 보고 타는 최상위 라인이나 현기가 잘 못 만드는 특수 차량쪽 제외하곤 현기가 그냥 최선의 선택이 되어버림
수입차하면 대표 포지션 먹는 베엠배 애들이 수입사가 5~7개라는 거 보고서 ㅋㅋㅋ
그만해주세요.. 제가 현기차를 안타는건 현기가 썩차이기때문이여야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현기차의 좋은점을 알게되는순간 저는 경차도 못타는.거지가 된단말입니다아아
현기가 딱히.잘한건 없는데 국내 경쟁사, 수입차들이 장사를 ㅈㄴ 못하던가 이상한 악재가 터져 나자빠지면서 떡상함
이번이 친구놈이 싼타페 하이브리드 최신으로 샀는대 실내 타보니 현대차 세대차이가 이렇게 큰가 싶을 정도로 좋더만
요즘 보면 각국 규제 잘 지키면서 기술투자를 현기만큼 꾸준히 광범위하게 한 회사가 거의 없음. 아직도 삽질 많이 하는 분야가 꽤 있는데도 정말 꾸준히 발전하는 이유가 있음.
쉐슬람이 쉐퍼가 아니었네
남들 다 조지는걸 보니 현기가 천사였음 ㅋㅋㅋㅋ
차는 그냥 현기가답임
현대기아차 현기 현기차
아반테 MD시절이 원가절감 극강에 내수차별 엉덩이 털리는거 등등 욕 미친듯이 먹고 그뒤부터 뭔가 싹 좋아졌음
현대는 ㅈ같은 내수차별만 다시 반복안하면 다른문제는 없지
LF 소나타부터 안전성 대폭 개선으로 쿠킹호일 이미지 탈출한것도 한몫하지
전기 양산차 쪽은 이젠 이가격에 현기미만 잡 된지 오래
전기차도 배터리만 볼 게 아니라 브러시 쓰는 회사도 있어서 잘 알아보고 사야해 구동 계열 보증 기간이 3년 미만이면 브러시 모터 썼을 확률 높은데 bmw랑 벤츠가 이러고 있음 1억 주고 bmw나 벤츠 전기차 샀다간 1회용 전기차 될 가능성 높아
경쟁자들이 스스로 자멸한것도 있지만 현기차 품질이 상향평준화 된 영향이 큼. 최신 현기차 타보면 취향차이가 아닌 이상 굳이 외제차 살 메리트가 없음.
르노: 일정 이상 차 팔면 삼성한테 라이센스비 줘야 됨. 오히려 덜 팔아야 라이센스비 안준다고 판매 소홀히 함. 쉐보레: 차 하나 잘 팔리면 뇌절하고 그 후로 차 값 다 올림. 그리고 r&d 센터 철수하는 등 국내 철수할 거라는 뉘앙스를 엄청 줘서 쉐슬람들도 손절하게 만듦 쌍용: 차 팔기에는 능력이 없음. 90~00년대 기술력으로 아직도 차 만드는 회사. 마케팅도 못함. 회사가 커야할 때 제대로 못커서 기반이 너무 부족함 이 상황에 현기가 오히려 r&d 열심히 해서 현기차 더 좋아지고 전기차 시장 진입도 적절한 덕에 현기만 잘됨
18년에 qm6사서 잘타고 다니고있어서 다음차도 르노 살까 했지만 사태 해결전까진 고려 안해보려고함.. 결국 현기인가.. 사실 요즘 현기 차 스타일이 취저긴 함.. 특히 산타페 디자인 잘나온듯.
판매량이 많으니까 불만도 많고 까도 많은거지 자발적 불매하는 르쌍쉐는 사람들 관심도 죽었음ㅋㅋ
현기차 싫어서 쉐보레 잘나왔다고해서 말리부 샀는데 사고나서 수리맡기고 나서 정신이 아득해짐. 이것들이 차도 비싼데 수리비 비싸게 땡겨서 미국으로 가져가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