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히로인 3명과 각각 즐거운 이벤트를 감상하는 중]
크 역시 미연시는 이래야지
개꿀잼이구만~
[갑자기의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 시점이 아닌 제3자의 시점으로 주인공 일행을 보게된 플레이어]
생각해보니...잘생기고 성실하고 친절하고 요리잘하는 남자는 에미야 시로지 내가 아니잖아...
세이버랑 욕실에서 뒤로하고 토오사카랑 이불밀착야스하고 사쿠라&라이더랑 3p를하며 이리야랑 동침이 가능한 알파메일은 저녀석이지 내가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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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잘생긴 남캐 주인공 보다가 현실 에 쭈글......
내가 그래서 조교겜만 함. 이건 순수한 내 노력과 정성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근데 야동 자체가 남의 행위를 보는거잔아(?) 상관없지 않나.. (달관) 이렇게 생각하니 NTR도 타격이 매우 적어졌어
이제 3인칭으로 보면 배불뚝이 아저씨나 돼지 오크임
현실이랑 갭이 작으니 깰 일도 없다고 ㅋㅋ
대충 잘생긴 남캐 주인공 보다가 현실 에 쭈글......
이름 지을수 있는겜도 아닌데 주인공과 일체화해서 하는 애들이 이상한거 아닌가
킹치만 페그오 매출 잘나가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 못잊어서 시로 할아버지도 나왔더라 =0-
페그오는 주인공 성별도 이름도 맘대로 아니냐
내가 그래서 조교겜만 함. 이건 순수한 내 노력과 정성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루리웹-9673332660
이제 3인칭으로 보면 배불뚝이 아저씨나 돼지 오크임
분탕종자어그로
현실이랑 갭이 작으니 깰 일도 없다고 ㅋㅋ
잼난거있음?
엩
그래서 옛날 야겜에 얼굴 묘사가 제대로 안 된 경우가 많은건가
그렇다고 Nyuu 같은 추한 남캐인건 더 ㅈ같고 자기 얼굴 붙이는 건 쪽팔릴 거고 달걀 귀신이면 비웃을 거잖아 만족해... 난 에미야가 좋아
뉴도 그나마 최근작 정도면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데 옛날에는...
나도 저런거 전혀 상관안함. 그냥 내가 잘생긴 남주에 감정이입하면 될일이지. 그렇다고 추한남캐에 감정이입하고싶진 않잖아
그러고보니 요즘 페이트 시리즈가 시작은 미연시란걸 종종 까먹게 되더라...
근데 야동 자체가 남의 행위를 보는거잔아(?) 상관없지 않나.. (달관) 이렇게 생각하니 NTR도 타격이 매우 적어졌어
소소한날C
ㅋㅋㅋㅋㅋㅋㅋ 최면어플 ㅋㅋㅋ
평소에 야겜을 위주로 편향된 딸을 쳐서 그럼 망가나 야애니도 골고루 보면 크게 신경 안쓰임
그래서 난 NTL만 함 내가 가질꺼야!
머니터 암전 될때마다 현타는 안오는가 ㅋㅋ
불 끄고 해서 괜찮아
검은 화면 속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멋진 아저씨인 주인공이랑 괴리감듬
언제봐도 팔이 너무 길어
대충 이거 짤
그래도 저짤의 주인마냥 오체분시가 일상이되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용
페이트에서 저런 장면이 있었나?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히무로의 에미야 시로 관찰일기 같은게 있음. 아마 그거일거야.
페이트 외전 할로우아타락시아에서 [히무로 카네의 연애 탐정일지]인가 하는 파트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에미야의 연애 사정을 탐방하는 내용이 있음 참고로 같이 있던 미츠즈리 남동생은 저 장면을 보고 열등감이 폭발해서 저주하고 도망쳐버림 ㅋㅋㅋ
소신발언) 원래 야겜은 현자타임때문에 하는거 아님?
잘 생각해봐.. 저 루트 달릴때까지 살아남은 나는 몇이나 된다고 생각해? 배드엔드 선택지도 잊지 말아줘..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감정이입만을 위해 만들어진 다른 야겜이나 미연시 주인공들과 다르게 '남자 주인공'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서... 플레이어의 꼭두각시가 아닌 독립된 캐릭터 느낌?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저 장면에서 타격이 거의 없긴 했음 ㅎㅎ
괜히 예전 미연시에서 남주는 죄다 머리로 눈을 가리는 디자인을 한게 아니지.
근데 난 일반 게임할 때도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하는데... 내가 주인공 캐릭터를 컨트롤할 뿐이지 내가 주인공은 아니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