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논리 자체가 궤변 투성이었고 처음부터.
남녀평등을 추구한다? 그럼 걍 이퀄리즘을 찾으면 됨.
왜 굳이 여성“만”의 이권을 요구하는 여성주의여야만 할까?
애시당초 논리 자체가 궤변 투성이었고 처음부터.
남녀평등을 추구한다? 그럼 걍 이퀄리즘을 찾으면 됨.
왜 굳이 여성“만”의 이권을 요구하는 여성주의여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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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장을 하기엔 너무 극단적으로 멀리 와 버림. 그냥 자업자득임.
그런 주장을 하기엔 너무 극단적으로 멀리 와 버림. 그냥 자업자득임.
여성의 권리침해 문제는 분명 고찰할 필요가 있는 문제였음. 아니근데 거기서
ㄹㅇ 굳이 분리할 필요 없음
모조리 묶어서 토벌해야 할 벌레때일 뿐임
페미 근본 자체가 남녀는 공평하다는건데 그게 궤변 투성이라는 주장하는거임?
“여성”주의인데 남녀평등을 추구한다는 게 궤변이지.
혹시 흑인 권리 운동하면서 인종평등을 추구하는건 궤변이라고 생각하는 분이신가요
실제로 궤변맞음. 걔네들은 흑인“만”의 권리를 따지고 황인이나 다륻 소수인종이 당하는 피해엔 소극적이니까.
와오
공평은 이퀄리즘이 따지는거고 페미는 여성의 이권”만“ 따짐.
페미니즘은 “절대로” 평등을 따지지 않음.
아직도 그런 실드를 치는 소수의 무리가 있나보네 그걸 증명하고 싶으면 지들이 주장하는 올바른 페미로 여론을 뒤집어보든가 극소수의 의견으로 쪼그라든 주제에 원조타령하고 자빠졌네
부모님세대를 생각하면 왜 여성인권 이야기가 나왔나 이해 못할껀 아님 이걸 한참 지나서 인식이나 처우나 많이 변한 우리세대에 적용하니까 이해할수 없는거지
원래 안그랬다가 뭔소용이겠음 현재가 개판이면 옛날엔 좋았다도 아무 의미없는 변명이 되버림 민족주의도 원초인 고대시대까지 올라가면 그게 당연한거고 좋은거라고 받아들였지만 이제와서 그거 좋다고 우리가 앞으로 쓸 간판으로 세우자는곳이 어디있겠냐고
왜냐면 초창기에는 남성의 권리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 초창기 페미니즘이 남성과 여성의 평등함을 추구하지 않은건 여성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평등하게 될거라 봐서였지. 근데 현대로 오면서 여성의 권리가 점점 남성을 따라잡으니까 거기서 만족한 온건 페미니즘은 시대에 도태되고 좀 더 달라고 욕심내기 시작한 놈들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만들고 지금은 그게 페미니즘 내에서 제일 발언력이 강해졌지. 정확히는 지금도 남성과 여성의 상호 평등을 추구하거나 성적 차이를 인정하는 범위에서 여성의 권리를 신장하면서 남성의 권리를 건들지 않으려는 페미니즘 분파는 있음. 근데 국내꺼는 래디컬 페미니즘 직계라 걍 의미없음.
실제 해외에는 이런 온건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이랑 대립되는 발언을 내기도 함. 근데 해외에서도 래디컬 페미니즘에 발언력이 밀림. 호전적인 래디컬 페미니즘이랑 온건하게 가려는 다른 분파가 싸움이 되겠어. 하물며 국내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의 시초격으로 들어왔음. 온건파? 자유주의? 그런거 다 뛰어넘고 그냥 래디컬이 직수입으로 시초며 직계임. 그래서 국내 페미니즘에 한정해 원래 그런거 아니다라는 말은 아무 의미없음. 해외 페미니즘에서도 원래 페미니즘의 시초라는거 이상의 큰 의미는 없음. 어차피 싸움판에 끼어서 날뛰는건 전부 강경파 쌈닭들이 하는거거든. 그리고 현대사회의 페미니즘 논쟁 자체가 토론이 아니라 그냥 싸움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