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디씨인의 인생을 망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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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실제로 가능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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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와 겨드랑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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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 빠진 와이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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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붉은 계모에게 필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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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중소겔에 나타난 역대급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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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남친을 패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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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흔한 성전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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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여동생 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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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1000번대 전사들 근황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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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도주하라고 대놓고 말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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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고 벌레용어 써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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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호요버스 니네가 그러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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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싸면 혀로 닦아서 청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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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의 검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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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배경은 다 프랑스인데 만든건 다 영국인 뮤지컬아니냐? ㅋㅋㅋ
(남들이 보기에 재밌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뮤지컬 맞음
그거 빵이 없으면 케이크 먹으라고 했던거랑 같이 당시 국민 의회가 마리 앙투아네트 사형 시키기 위해서 왕자랑 근친불륜 했다고 주작한 내용일거임
https://youtu.be/lyuFLU2Zqz0?si=cA5iDANoYY7oIh3r 아 이것도 독일인이 불렀는데 뭘 새삼스럽게~
ㅇㅇ그래서 당시 혁명정부가 마리 홯후 관련 날조한거 전부 프랑스도 인정한 흑역사 됨.
당시에는 귀족들은 남녀 안가리고 정부 따로 있는게 보통이긴 했음
문풍당당
유머는 배경은 다 프랑스인데 만든건 다 영국인 뮤지컬아니냐? ㅋㅋㅋ
(남들이 보기에 재밌는)
ㅋㅋㅋㅋㅋㅋ
Azathoth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뮤지컬 맞음
이야... 일본인들이 여말선초 뮤지컬이나 이순신 뮤지컬 같은거 하는 기분이겠네
원래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영국애들 팝콘각 나온거지
Azathoth
https://youtu.be/lyuFLU2Zqz0?si=cA5iDANoYY7oIh3r 아 이것도 독일인이 불렀는데 뭘 새삼스럽게~
찾아보니 노트르담 드 파리 - 프랑스 베르사유의 장미 - 일본 마리망투아네트 - 일본 레 미제라블(뮤지컬) - 영국 이네
캐나다아니었음?
걔네도 로미오와 줄리엣 가져다가 프랑스 뮤지컬로 히트쳤으니 샘샘임
웃는 남자 - 한국 ㅋㅋ
러시아를 정복하겠다는 의지
레미제라블 뮤지컬도 프랑스 초연판이 먼저고 영국에서는 판권 사가서 개작한거임 알랭 부블리유, 클로드-미셸 숀베르그, 장 마크 나텔이 프랑스 초연판 제작자로 크레딧 최상단에 오름
뭐 그걸로 아직도 팬들은 싸우긴 하는데 프랑스초연판은 떔빵용 프로토타입 느낌이 너무 강해서 영국 초연을 대세로 침
우리가 아는 레미즈가 영국 초연에서 완성된 건 맞는데 장면 선정, 넘버 선정, 작사, 작곡, 무대화까지 이미 구성된 작품을 오리지널로 안치는 건 무리가 있지; 심지어 지금 주제처럼 프랑스 얘긴데 영국 뮤지컬이네 운운하는 떡밥에선 프랑스 초연 얘기를 빼놓고 넘어가면 엄연히 틀린 얘기가 됨
노트르담 드 파리 보고싶다 꼭봐야한다고 하던데
꼭 봐야하는건 없음. 보고싶으면 보는거지
초연 구해서 봐여! 나 초연 보고 반해서 내한할 때마다 다여섯번 봄
작년인가에 내한왔을때 봤는데 개쩔긴 하드라 음향문제 있어서 중간에 잠깐 중단되고 무대장치 문제로 클라이막스 씬 연출이 싹 날아가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했지만 그거 감안해도 개쩔었음
사...소?
나는 영어판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봤고 진행 자체도 문제 없었는데, 나나 같이본 사람 모두 실망했었음. 감상평 찾아보니 불어판이 진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유튭으로 불어판 좀 찾아봤는데 느낌 자체가 다름 ㅠㅠ
마리앙투아네트가 불륜 비스므리한거 하지 않았나?
뭐? 누구랑?
페르젠? 프랑스 역사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배웠어요
leiarde
당시에는 귀족들은 남녀 안가리고 정부 따로 있는게 보통이긴 했음
leiarde
그거 빵이 없으면 케이크 먹으라고 했던거랑 같이 당시 국민 의회가 마리 앙투아네트 사형 시키기 위해서 왕자랑 근친불륜 했다고 주작한 내용일거임
가면타이거
ㅇㅇ그래서 당시 혁명정부가 마리 홯후 관련 날조한거 전부 프랑스도 인정한 흑역사 됨.
???: 얼굴이랑 가슴이 이렇게 큰데 불륜? 왜??
성공하면 뮤지컬이네들
빅토르 위고가 쓴 유명한 소설만 다 뮤지컬화해도 ㅋㅋㅋ
다 혁명을 주제로 한거네
시간대가 다 엇비슷하네
프랑스 대혁명으로 프랑스가 무슨 민주화 공화국으로 역사에 거듭난거 처럼 저런게 만들어 지지만, 실제로는 공화파라는 인간들의 권력잡기 개싸움에 단두대 공포정치 였고.. 그꼬라지에 질린 프랑스 국민은 나폴레옹을 황제로 다시 세움 ㅋ
것두 맞는 얘기인데 프혁 일어났을땐 구대륙에선 프랑스 빼고 왕정 국가였음 주위 국가들이 프랑스를 침략에도 버티고 결국 지금은 공화정이 대세가 된건 인정 해줘야지
정작 프랑스에선 저 꿀잼 사건으로 똥을 만들어냄
파쿠르만 재밌던...
예전에 미국배경 뮤지컬이 뒤덮은적이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꽤 옛날인데
시카고 라던가, 시카고 라던가, 시카고 라던가..
시카고, 맘마미아...
요즘 알고리즘은 시카고가 정복함 비싼 자동차 관심없쓰어!
맘마미아는 그리스가 배경일걸?
레 미제라블 ㅋㅋㅋ 영화로 가장 먼저 봤는데 가족끼리 보고 왔다가 나만 불붙어서 극장 나옴.
프랑스만큼 꿀잼의 나라로는 중국과 미국이 있는데, 미국 역사는 누군가가 발작할 요소가 너무 많고, 중국은 홍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