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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 함정 빠트린다고 가족까지 미끼로 자폭하는 것 보고 사실 이쪽도 페르소나의 한 면이 아닐까 싶기도
이유는 단 하나 도깨비사냥꾼들은 미치광이의 집단이기때문이야
무잔이랑 같은 핏줄이잖아. 저때만 무잔피가 일했나보지.
이게 흑막이 아니라니!
이때는 진짜 "야 이 씨/팔새끼야" 소리가 절로 나왔음
캐붕이 아니라 끝까지 저러잖아
별거없음 시험통과한 사람만 내 대원에 소중한 사람 이거라고 보면 해결됨ㅋㅋ
이게 흑막이 아니라니!
이때는 진짜 "야 이 씨/팔새끼야" 소리가 절로 나왔음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선별시험을 죽을수도 있다는거 알고도 참여했다는 장면 정도만 있어도 됬을건데 너무 개죽음 만들고 뭣보다 신입들이 처리 못할 오니 있는건 진작에 알았을건데 아무것도 안함...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헌터헌터 세계관이라면 저런 시험 쳐도 괜찮았음. 근데 귀멸은 대원들 찬밥 가릴신세가 아닌데 갈아넣어ㅋㅋㅋㅋㅋㅋㅋ
무잔이랑 같은 핏줄이잖아. 저때만 무잔피가 일했나보지.
자폭씬보면 자기 자신과 가족마저 말로 쓸정도로 냉혹한 계략가로 보이죠
무잔 함정 빠트린다고 가족까지 미끼로 자폭하는 것 보고 사실 이쪽도 페르소나의 한 면이 아닐까 싶기도
이유는 단 하나 도깨비사냥꾼들은 미치광이의 집단이기때문이야
주합회의 = 미치광이들의 모임.
캐붕이 아니라 끝까지 저러잖아
캐붕은 맞음 저 양반은 '귀살대'가 혈귀를 쓰러트리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자신(혹은 가족들)의 목숨도 동등하게 언제든지 희생될 각오가 되어있는 양반인데 시험편에서 귀살대 뽑는다고 수험생 혈귀 밥으로 던지고 죽게 냅둔 건 걍 주제가 틀림
괜히 무잔과 같은 가문 사람이 아님 ㅋㅋ
누가 오니인지 모를 지경이군
별거없음 시험통과한 사람만 내 대원에 소중한 사람 이거라고 보면 해결됨ㅋㅋ
그 귀살대 시험에 손혈귀가 오랫동안 가둬놓았다가 수험생들 잡아먹고 성장했단 설정만 아니었음 문제 없었음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온화하게 굴지만 작품에서 무잔을 가장 증오하고 있음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가 수명때문에...
일족대대로 받아온 고통 생각하면 무잔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핏줄터질 양반이긴함 아마 작가도 저 시점에선 그런 복잡한 면을 그릴려던 거 같은데 후반 묘사가 너무 선인이라 에러가 ㅋㅋㅋ
히든몹 떴는데 히든몹 잡는 신참 어디없나 ? 마인드 좋았다 ㅋㅋㅋ
비공인 조직인 귀살대가 덩치가 너무 불어나는것도 안좋으니까 일부러 도깨비 수 조절하던 무잔처럼 대원 수를 조절하는게 아닐까? 둘이 같은 가문이라 통하는면이 있게 만든거지
그럼 처음부터 많이 안 뽑으면 그만이지, 뭔 데스매치 띄움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인재였던 사비토가 합격도 하기 전에 죽어버렸으니 피해 봤잖아.
그냥 심플하게 작가가 잘못한거임 저건 ㅋㅋㅋㅋ
선량한 의사가 혈귀도 만드는 세상인데 그럴 수도 있지
저거 자꾸 떠올라서 아까 마지막편에서 본 장렬하게 죽는 모습이랑 다르니 혼란스러움
장렬하게 죽는 모습에서도 가족들 같이 갔잖아......가족들이 선택했다지만
쿠쿠쿠.. 시네마 놈 순진하군.
무잔 죽인답시고 즈그 처자식도 날려버린 시점에서 그냥 미1친놈 맞음
어제 이번 분기 마지막화 보고 와 진짜 장렬하다 했는데 이거 보니 또 어질어질하네 ㅋㅋㅋ
딱 일본 제국주의 시절 마인드잖아
이거만큼은 아니지만 탄지로와 첫대면때만 말문이 트인 기유도 있지
아내 자식 미끼 작전 아니였음 근접안했을것 같긴한데 ...
그러기엔 무잔 이 색히 너무 오만해서 혼자였어도 충분히 터트렸을 거 같단말이지... 심지어 무잔이 자기 애기 다 들어 줄은 몰랐다고 본인이 말했으니 뭐
아무리 생각해도 우부야시키는 실미도에 나오는 조중사같은 캐릭터로 만들어야했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지만 마음 한곳에 진심으로 대원을 아끼는 츤데레같은 남자로
주들이 일반대원들 하대 하는것도 보면...
주술회전에 나나밍이였으면 당장 조쳐버리고 싶은 사람임. 나나밍도 안전 중시를 하는 사람인데 우부야시키 카가야는 머리가 있는데 안전중시하지않고 대원들을 위험한 선별시험때문에 잔득 사망하게 만들었는데 나나밍이였으면 저 표정 분노한 표정을 할정도록 빡치고 욕나올 수준에다가 바로 쳐죽여도 말이지.
저러고나서 거미 혈귀 에피소드에서 함량 미달의 귀살대원들 등장해서 저 장면이 더 이상해짐. 저렇게까지해서 고르고 고른게 이런 귀살대원 들이라고?
성우가 세피로스
그정도로 오니가 답이 없음
무잔 혈연이라더니 어긋난 감성도 그래서인가라고 자체적으로 납득해야했음 ㅋㅋㅋ
저 양반 심정이 주제인 4기 OP에서부터 "밉다 미워, 무잔 네놈만 없었다면!!!"같은 가사 있는걸 생각하면 뭐...
늘 분노에 차있는 충주의 최종진화형이 아닐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