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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제가 뭔지 확인했습니다 처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구만!
해고된 걸 보니 불러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했나보군...
심풀 간결 명료 하구나
거의 서가앤쿡 사과문 급이네
대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이라고 인식했으면 바로 해고를....
와 가해자들은 계속 밝혀지고 있나봐?
어떻게 저렇게 빨리 해고했지? 사직서 받았나?
심풀 간결 명료 하구나
르노가 저렇게 했다면...
안녕하세요 문제가 뭔지 확인했습니다 처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깔끔하구만!
해고된 걸 보니 불러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했나보군...
와 가해자들은 계속 밝혀지고 있나봐?
광진실업다니다 실업해버린 엔딩~
거의 서가앤쿡 사과문 급이네
어떻게 저렇게 빨리 해고했지? 사직서 받았나?
어차피 회사입장에서는 너 찍혔다고 하면 나가는수밖에 없겠지....
중소기업이면 가능하지 압박만해도 사실이 아니면 확인 받으면 되는데 확인 못받으니깐 바로 사직서 받아줬겠지
돈안주고 제발로 나가게 하려니 힘든거지, 대개 취업규칙에 있는 품위유지 사유 + 권고사직 콤보면 초고속 가능함 해고수당 주면 더 쉬워지고
내가 아는 곳은 그냥 쇼부 보더라. 이 사건으로 계속 다녀도 되지만 미래가 없을거 같다(승진, 고과) 혹시 지금 나가면 월급*몇달 줄수 있다 잘 결정해라.
쇼부 보고 돈주고 내보내거나 회사 패널티 감안하고 그냥 짜르던가
보통 입사 조건에 해외 출장 갈 일 없는데도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자' 이런 조건 붙어있는거 있는데 이거 범죄를 저지르면 결격 사유에 걸릴거임. 그거 걸고 넘어지면 걸릴 듯?
밀양사건은 전과 안남았던거 같던데 해당 안될거 같고, 퇴직처리라고 표현한거 보면 해고는 아닌고 자진퇴사 유도한듯
아직도 기폭은 계속 되고있나보네
대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이라고 인식했으면 바로 해고를....
회사에 강1간범이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노조도 와~ 씨1발 이건 인정 이럴걸
깔끔하군
이게 그동안 암암리에 감춰둔게 다 까발려지니 그냥 돈주고 내보내는 중인듯
ㄷㄷ 바로 쳐내네
근데 저 바로 해고는 나중에 문제 안생기려나 추후 문제 생각해도 자르는게 이득이겠지만
문제 생겨도 안자르는것보다는 절대 이득임ㅋㅋ
한달치 월급 줬겟지
바로 잘라도 한 달 월급 더 주고 자르면 문제 없긴함.
해고라 하지 않고 퇴사 처리라 한 걸 보면 협의 후 퇴직일 거임. 아마 내부적으로 알음알음 알고 있었을 거고.
역시 노아쨩이야
저기는 이름 팔린 이상 본인도 회사생활은 불가능해졌고 걍 회사와 합의 하에 퇴사하는 게 윈윈임
솔직히, 자충수이긴함.
보통 이런건 바로 즉결처분식으로 해고하는게 아니라 협의하고 봉급이나 좀 챙겨주고 자진퇴사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많음 마치 퇴학보다 자퇴가 많은것과 비슷
고마워요 매실맥주왜건!
뭔 한달 월급만 더 주면 바로 자르는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애들이 왜 이리 많냐. 5인 이상 업장에서 해고 가능 사유 엄청 빡빡하다, 사실상 불가능임 괜히 대기업들도 해고 못 하고 겨우 하는게 권고 사직이다. 저 회사도 해고가 불가능하니깐, 몇달치 월급 주고 빌고 빌어서 권고사직 시켰겠지,
음. 5인 이상도 이런데. 유게이는 다른 자료 있어?
부당해고를 예로 들거면, 저 회사 입장에선 부당해고는 아니라고 생각함.
저기 있는 "정당한 해고 사유"를 찾아봐.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나, 중대한? 과실이 있어야 함. 참고로 168일 무단 지각, 결근한 사람 짤랐다가 부당 해고로 판결난 판례가 있음. 168일 무단 결근 정도는 해고할 정도의 중대한 과실이 아니라는 얘기임. 부당 해고로 판결날 경우, 자른 날부터 판결난 날까지 수년간 임금 그대로 다 주고 복직 시켜야 함.
뭐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부당해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부당해고 구제신청 들어갔다가, 부당해고라고 판결나면 몇년치 임금 다 물어줘야함.
불륜으로 회사 이미지의 실추가 있어서 해고를 했는데, 해고당한 사람이 부당하다면 고소를 했고,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례도 있어.
사내 불륜이 원인이었지만.
법이 제 구실을 못하니...영원히 고통받겠구만 ㅋㅋㅋㅋ
너무 깔끔해서 무섭다
뭐 오발 사고나고 한풀 시들해진줄 알았는데 근황 조지기 계속 되고 있는 모양이구만
다른 렉카들이 물어서 아직도 계속 진행중이고 원래 처음 시작했던 렉카는 지금 방송사에서 성폭행해서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던 자매 사건 렉카 준비중이라고 함
오발사고 아니었던걸로 밝혀졌음
또 저번처럼 헛저격으로 전혀 상관 없는 놈 자른 것만 아니길 바란다
헛저격만 아니여라
깔끔깔끔 입장문에서 광이 나네
헛저격은 아니지?
상남자식 일처리 ㄷ
저게 해고가 되나?
사태가 사태인지라 고용부가 어떻게 움직이든 말든 신경 안쓰고 강행하는 듯함 법보다 더 가깝게 위협하는 건 민심인지라
뭐... 재판까지가서 복직명령 떨어져도 일단 당장 해고한건 맞긴 하니...
게다가 복직 시도한다고 누군가 제보해서 메스컴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회사 편을 들어주지 그 노동자에게 편들어주지 않을거란 계산에 돌아간 행동이기도 함 전적으로 여론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임
보통 저런 경우 구직 조건에 "미주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음"을 걸어놨는데 알다시피 성범죄 전과자는 해외여행 결격사유이니 구직시 허위사실이 있다는 식으로 해고함.
처벌안받았으니 허위사실은 아니긴한데 걸고넘어질건 있나봄
심지어 업무배제도 아니고 한방에 컷을 할 정도면 얼마나 패악질이 심각했었는지 알 수 있네
중소기업은 보통 사장(또는 대표) 의지대로 굴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사장이 자르겠다 마음먹으면 자르는게 어려운일은 아님. 법적으로 문제만 안되게 해결(주로 돈)해주면 끝일거라서. 이미 회사의 품위유지에 관해서 위반사항이 드러난 상황이니까
사실이기만하면 잘못하면 이렇게 인생 조진다는 좋은 선례를 남긴듯
깔끔하게 처리했네
아직도 가해자 신상들 털리고 있나보네
저 정도로 빠르게 컷 한거면 높으신분의 결단도 있겠지만 평소에도 뭐가 있었나 싶은데
저 정도면 사장의 의지가 강력한 거지 뭐 사장이 그 나이대 딸이 있나?
어우 그럼 진짜 사장 입장에서는 등골 서늘했겠다
결정권자가 밀양이 요새 얼마나 까이는지 알 것 같네 놔두면 밀양 처럼 줫된다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했나부네
협상했나 저렇게 임의로 해고 안될텐데
월급의 몇% 주고 퇴직 시켰을듯 보통 명퇴 기준으로 한 6~8달치? 임의 퇴사 시키면 노동법 걸리니까 헌법상으로 사후제재는 불법임
본문에는 해고라고 적었는데 홈페이지 안내문 보면 해고가 아니라 퇴사처리되었다고 한거 보면 아마도 본인 불러서 협의 후 퇴직수당 챙겨주고 내보냈다고 봐야할거임
보통 알려지면 못다니까 돈 주고 합의하에 퇴사 시키는거임.
깔끔한 처리
역시 법으로 안되면 사적제재로 조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