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베타 안해봄
그래서 그때 문제가 뭐고 평가가 어떤진 머름
콘텐츠는 데스티니 생각나는 필드퀘스트랑 인던 시스템이였음. 필드에서 다른 유저도 참여하는 월드 이벤트같은게 계속 있고, 공격전같은게 맵마다 따로 있어서 매칭해서 플레이 가능,1인 플레이도 가능함
무기,장비는 데스티니보단 디비전에서 파밍하던 느낌인데 거기에 보더랜드나 RPG에서 자주보던 추가 속성옵션들이 붙는 느낌. 여기에 장비쪽엔 세트옵션달린게 있어서 이거 파밍이 1순위인가 싶음
모듈시스템은 워프레임의 그건데 데미지같은 일부 수치는 무기 자체에 레벨이 붙어서인지 낮게 잡아둔거같음. 여기에 마스터리 랭크랑 숙련도 ,슬롯 문양따라 코스트 절감까지 있더라
얼티밋 계승자 시스템에 대해 얘기 나오던데 워프레임 하던 입장에선 별 신경 안쓰이는중. 워프레임도 대충 10만정도에 팔고 있고, 이 겜에도 워프레임처럼 제작이 가능해 보임. 꽤 진행해야 파밍이 되는지 아직 재료 뭐 하나 주운게 안보임
전체적으로 이것저것 섞여서 하는 내내 굉장히 익숙한 맛이 나는중임
방패든 적은 방패 가운데 때리면 데스티니 방패기갑병이랑 똑같이 무력화되는거보고 이정도로 비슷해도 되나 싶은 수준이였음. 근데 초반부터 보호막 부위파괴는 그렇다 치는데 동시파괴 기믹 넣는게 맞냐;; 오브젝트 부활도 존나 빨라서 파티에 수류탄 던지는애 없었으면 얼마나 걸렸을지 감이 안오네
아 플5기준 필드진행엔 프레임 드랍이 좀 있음. 이게 성능모드인데 이러는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