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집게손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사연은 대위 본인이 얼굴까고 인증한 진짜임
훈련중에 커터칼 초코파이8등분이 말이 되냐는 얘기가 있던데
군대를 너무 무시하는 발언임
거기선 어떤 일이든 있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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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125연 지나도 안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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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금주에서 제일가는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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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8등분 말 돼지 훈련 중에 ㅈㄴ 배고프고 뭐라도 먹고 싶은데 콩하나 나눌수도 있는거니까 그래서 칼을 왜 그렇게 집었지?
그래서 칼도 저렇게 쥐고 잘랐데??
군인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 그만 괴롭혀 시발
ㄹㅇ 군대는 무슨일이든 있을수있다
커터칼 쓸땐 저렇게 안 잡음???
근데 이미지거 커터칼이라 그런거 아님? 커터칼로 뭐 자를때는 손 저렇게 하지않나?
나는 조금 억까라고 생각해...
뭐 8등분 말 돼지 훈련 중에 ㅈㄴ 배고프고 뭐라도 먹고 싶은데 콩하나 나눌수도 있는거니까 그래서 칼을 왜 그렇게 집었지?
누가 피다 버린 똥담배도 4명이서 나눠서 피던곳이 훈련소이긴 한데;
그래서 칼도 저렇게 쥐고 잘랐데??
냥념통탉
커터칼 쓸땐 저렇게 안 잡음???
아 잠깐 군대에서 커터칼을 주던가
실 같은 거로 살살 하면 되지않을까
군대 안가거나 간부를 아예모르는가본데 간부훈련이 좀 많이 길어서 학과나 행사때 쓰는 칼이나 가위 줌 난 칼은 안주고 가위는 받음 그리고 합리적 의심아니냐 이렇게 사회적 약속을 깬건 페미일러레지
아..나 군대있을때는 초코파이같이 부드러운건 군번줄로 잘랐었는데 더덕도 군번줄로 껍질벗겨먹고ㅋㅋ추억돋네
커터칼은 저렇게 쓰긴 하는데 저쪽에서 너무 무더기로 나오니까 다 의심되는거긴함
난 인식표로 밤 까먹었어 나무에서 갖 떨어진 밤 진짜 꿀맛이더라
진짜 냄새부터가 완전 다르지
훈련병한테 커터칼이 있다고? 자살하지 말라고 군화끈도 묶어놓는 곳에서? ㄷㄷㄷ
썰푼분이 대위인거보면 장교 기초군사훈련때같은데
대위잖아 간부후보생인가 그거였겠지
ㄹㅇ 군대는 무슨일이든 있을수있다
내생각엔 칼 저거 총검 이아녔을까싶음 ㅋ
훈련소 내무반에 대검을 가지고 들어오는게 훨씬 공포잖아
음.. 훈련소에선 총검 못썼나? 오래되서기억이없음 ㅋㅋ
어차피 장교 훈련과정 아는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증명 안될듯
아마 초코파이곽 잘라서 쓰지 않않을까싶음ㅋㅋㅋㅋ 우린 그걸로 화투패까지 만들었는데
맞음 박스에 화투패 그려서 화투치다 벌받음. 아니개인정비시간에 화투친게벌받을일인가?
초코파이 잘라먹은것보다 훨씬 다이나믹한 사연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한다 화투패는 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료 3일정도남기고 들킴ㅋㅋㅋㅋㅋㅋㅋ
같혀있으니까 애들하는짓이 다 비슷함 ㅋㅋㅋ
내무실 천장에 박쥐 살았음 취침중에 머가 프드득 거려서 소대원 다 기상하고 후임이 그걸 수양록 던져서 잡았지 고참중에 박쥐 잡아서 관물대에 넣고 키우는거 후임들이 반대 해서 돌려 보낸적도 있고 난 뱀잡아서 빙빙 돌리고 놀았었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 있는곳. 어떤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진실인곳.
건빵 진짜 안먹는 놈이 과자 막 던지는거 바닥에 떨어진겅도 서로 주워먹겠다고 밀치고 당기고하다가 얼차려 받고 그랬지
훈련소때
내가 나왔던 사단이네 ㅋㅋㅋㅋ
칼은 어디서 난겨
어라?
대위잖아 일반 훈련병도 아니고 위관도 자.살소동 심해?
나도 숙영때 자유시간 5등분쪼개서 먹어본적있는디
군인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 그만 괴롭혀 시발
커터칼로 쵸코파이 안 부서지게 자르려면 저렇게 잡아야 하는거 맞는거 같긴 한데 훈련소에서 커터칼이 어딨냐가 더 궁금한데? 논산 98인데 칼 본적도 없음.
ㄹㅇ 커터칼에서 주작이라 애들이 그런거같음 혹시몰라서 야상줄도 다빼는덴데
간부 훈련이면 논산도 아니고 못구할 정도도 아닐껄
훈련병이 아님
근데 이미지거 커터칼이라 그런거 아님? 커터칼로 뭐 자를때는 손 저렇게 하지않나?
방금 커터칼 쥐어봤는데 난 완전히 저 모양 나왔음
나도 이거... 너무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도대체 보로롱 이기야 누노 데스웅챠 쿵쾅쿵쾅 일족들은 저 손가락 안 하면 뒈지는 병인가.
진짜 페미들 이거만들면서 지들끼리 군인 비하했을거 생각하니 참....ㅋㅋㅋㅋㄱ
나는 조금 억까라고 생각해...
??? : 덕분에 스리슬쩍 한다 고맙다
군대에서 훈련중에 커터칼 초코파이 8등분? 당연히 있을수있지 칼모양은 그린사람이 잘못이니까 군인분이 욕먹을 이유는 없고
훨씬 이상한 썰들 많은데 평소에는 군대 이상한 썰들 다 믿으면서 이런데서 자꾸 상식 찾는게 웃김 대위라고 대놓고 써있는데도 훈련병 시절 경험은 왜 찾는지 모르겠고
근데 원래 커터칼 칼날 빠져나오거나 들어가지 못하게 엄지로 슬라이드 잡고 검지로 몸통을 눌러 줘야 해서 저 비슷한 모양이 나오긴 함 군대 있을때 야근하면서 만든 상황판만 수십개라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
커터칼 ㅄ같으면 저렇게 안 잡으면 분해되기도 하더라;
어릴때 날 안누르고 썼었는데 커터칼이 빠직하면서 날이 위로 굽어지는 거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근데 커터칼로 자를땐 저런 손모양이긴 하잖아
초코파이 8조각 나눠먹을만 하지. 훈련병때 동기 한 놈이 담배 숨겨서 가져온거 한까치로 20명이 나눠피더라 난 당시 담배 안펴서 화장실 밖에서 망봐주고 있었는데, 누가 깊게 빨았다고 언성높아지고 쌍욕나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