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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팔다가 점주가 소고기 맘에 안든다고 개고기로 바꿈
리니지 -> 리니지2 -> 아이온 -> 블소 까지의 과정은 충분히 괜찮았지 않았남
00년대 린2도 혁명적이긴 했음
블소때만 해도 역시 nc다 소리 나왔지ㅋㅋ
아마 아이온, 블소도 재밌게 한 사람들 꽤 많을거 같은데
리니지는 진짜 처음했을때 개충격이었음
블소까지는 ㄹㅇ 잠깐 무료 기간에 했다가 바로 결제하고 겜시작함 근데 지금와서는 뭐.. 새 시리즈는 김형태 지우기에 바쁘고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진 보니까 전 블소 개발진들이 많이 참여했던데
소고기 팔다가 점주가 소고기 맘에 안든다고 개고기로 바꿈
리니지 -> 리니지2 -> 아이온 -> 블소 까지의 과정은 충분히 괜찮았지 않았남
린m : ㅎㅎ
holysaya
블소때만 해도 역시 nc다 소리 나왔지ㅋㅋ
지금은 정반대의 의미로 역시 nc다 ㅋㅋ
ㅇㅇ 여기까지만 해도 좋았음...
holysaya
블소까지는 ㄹㅇ 잠깐 무료 기간에 했다가 바로 결제하고 겜시작함 근데 지금와서는 뭐.. 새 시리즈는 김형태 지우기에 바쁘고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진 보니까 전 블소 개발진들이 많이 참여했던데
린1은 40도 못찍고 접었지만 린2는 제법 즐겼고, 블소도 오픈때부터 깔짝대긴 했지만 재밌게 했는데..
와우짭이? 흐음... 거기다 린2 나왔을때 이거 비싸다고 원성이 컸던걸로 아는데
솔직히 거기까지는 괜찮다를 넘어서 엄청나다 최고다 수준이였지
ㅋㅋ. 막상 와우도 쓰까놓은 잡탕밥임 린2나온시절 3d로 저정도 대규모 쟁가능한겜 정말드물었음
린2가 와우보다 먼저 나왔을걸?
아니 린2말고 아이온 이거 와우짭이라고 말이 많았음
WASD 조작에 UI까지 와우가 시스템 재정립한 수준이라 어쩔 수 없긴함 아이온은 그거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배드 느낌이기도 했고
00년대 린2도 혁명적이긴 했음
이땐 나도 재밌게했었지 ㅋㅋ 초딩때지만
다같이 모여서 채팅치면서 사냥
리니지는 진짜 처음했을때 개충격이었음
린2도 진짜 대단한 게임이었음
다세포됨
아마 아이온, 블소도 재밌게 한 사람들 꽤 많을거 같은데
나 엘프에 도베르만3마리 키울때가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개죽으면 너무 슬펐슴
소고기였던게 너무 예전이라 기억하는 사람이 적어..
블소까지는 웰메이드였지
적어도 블소나 아이온까지 좀 더 넓게 보면 야구단 창설까지는 여론 이정돈 아니었지
리니지는 넷마블이 가져가면서...
그런말하는 애들 막소보 잡아본적 없을거임
코룸같은 디아블로같은 그래픽 게임을 사람들이랑 모여서채팅도하고 같이 때려잡고 뭐 별거 안해도 온라인으로 모여서 돌아다니고 그런다는게 존나 진짜 충격적 경험이었음
25년 전통 소고기 식당이라고 했다. 25년 된 소고기를 오늘 물가로 팔아먹고 있다.
??: 개고기를 투입해라! 우민들은 분간하지 못 할 것이다!!
리니지2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그 때까지는 소고기 식당에서 소고기를 미국산이라도 팔았던 시설이지. 미국산 소고기인 언리얼 엔진 받아와서 리니지2 같은 것 만들었다고 띄워주기라도 했었던 시절이고.
하긴 리니치 정액제 시절이랑 블소 아이온 꽤 괜찮았긴 하지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건 맞지만 소고기 라는 평가는 없었지.
블소까지는 돈은 좀 밝히지만 대한민국 원탑 개발력을 가진 게임사라는 이미지였어 ㄹㅇ 그게 점점 일그러지더니 모바일과 만나서 미쳐날뛰기 시작하더니 지금 꼴 난거지
그 90년대에도 심심하면 공중파 뉴스 출연했는데 갓겜 맞나?
Pk니 뭐니 하면서 게임 폭력성 까내리고 임요환한테 게임을 하다보면 pk를 하면 죽이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요 같은 질문하던 시절임
그니까 그 겜을 악으로 보던 시절에 단골이었음 그 때 게임뉴스라곤 모든 게임을 '게임'으로 싸잡아 부르던가 pc방 소식이 다이던 시절에 당당히 '리니지' 이름을 뉴스에 올렸으니
지금 엔씨에 부정적인 김성회도 김실장도 전성기의 엔씨는 대단하다고 하는데 너무 도매금으로 까는게 아닌가 싶음
깔때는 열심히 가져오면서 그런 부분은 이악물고 무시하잖음ㅋㅋ
게임을 리니지로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리니지가 재미있었나?
저때면 존나 재밌던 시절인데
저 시절에 같이 있던 게임이 바람의 나라임. 당시 온라인 게임은 커뮤니티 기능학, 그걸 즐길만한 바탕으로 그래픽이랑 있어보이는 것만 있어도 충분했음. 게임 컨텐츠 자체는 거의 닥사였고.
난 별로였음 옛날에 리니지 현역시절에도 에볼만 갈기고 붕즈붕즈하는게 무슨 재미가 있나 싶었음
나도 저때도 별로였음
한국게임 하던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그래픽도 딱히 좋은거도 아니고 움직이는거보면 딱딱 끓기고 저때도 아재들만 했음
고딩때 진짜 아이온 처음나올때 그래픽보고 와 진짜 개지린다 이생각밖에 안했는데.. 그랬는데요..
주사위 돌려 덱스만땅 요정 만들어서 즐겼긴했는데... 난 금방 접고 스타했음.
글쎄… 리니지1도 사실 그렇게 대단했냐면, 솔직히 처음 본 느낌이 넷핵에다가 디아1 UI입힌 느낌이었어서…
그정도면 대단한시절이었어 ㅋㅋ 리니지말곤 울티마 정도 선택지 자체도 적었고
소고기 보다 개고기 판 시간이 더 길다....
Nc가 나름 글로벌하게 놀던 시절
당시에 NC 신작들 나올 때마다 파쿠리 부분을 욕했지 NC 기술력을 욕한 적은 없었는데...
리니지2면 요즘 말하는 소위 AAAA급 초특급 대작이었지... 정령탄 먹이고 후드려팰때의 손맛은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