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나 스타레일같은게임 한글화가 진짜 중요한게

[보리로지은밥]

스토리 한번 조져서 나중에 수정해도

이미 달린사람들은 다시 볼수도없음

그리고 일단 조진다음 나중에 수정하면 그것대로 또 혼란옴

[`MOR`]

ㅇㄱㄹㅇ
다시보기 기능을 주지 않는이상 이미 지나간걸 못봄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개선해서 적어도 그런 경험의 격차를 안내게 해야함.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의외로 이런 부분도 경험의 차이가 나면 게임에 대한 애정도 식어버리니까

[`MOR`]

아무리 케릭터의 개성 디자인 모델링 게임의 편의성 액션성 다 좋다고 해도
결국 계속 하게되는 큰 이유중 하나인 스토리에서 문제가 많다?
정떨어짐

[보리로지은밥]

스타레일 나부때 진자 스토리도 구린데
한회화에서 존대반존대반말 오락가락하는데서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가
페나코니가 나를 불렀다...

[D.엡스타인]

번역이란 게 기폭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쏘시개는 돼서 나중에 뭐 터질 일 있으면 더 크게 터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음.

지금 저거 안 치워두면, 나중에 하나 뭐 잘못하는 순간 불길을 더 키워줄 거임.
저는 스타레일 때 그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