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파 다크히어로 자기가 악이라는걸 인정
아 ! 그럼 라이벌은 올곧은 선이고 어쩔수없이 싸우는거겠구나
패륜 매국노 반역자 트리플크라운 달성한 라이벌
전무후무한 라이벌 기믹을 들고나와서
주인공을 완성시킴
[애니/만화] 코드기어스] 이 애니 주인공을 완성시키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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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촬영 중 부부의 이혼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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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슴 크기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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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한마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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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요망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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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버랜드 영상 바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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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농기계 후진하는 방법.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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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식점 콜라보에 떠오른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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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기준에서 최고의 신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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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실존하는 무협지 무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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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하는 사람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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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할머니 임.m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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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빠가 먹는욕의 8할이상은 스자쿠때문임
를르슈는 패륜하긴했지만 악귀나찰 매국노는 아니었다고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크히어로 주인공 이해할수 없는 뒤틀린 정의를 추구하는 정신병자 라이벌 그야말로 자강두천
를르슈는 자기가 나쁜놈인걸 인지하지만 스자쿠는 자기가 착한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측근들이야 뭐 를르슈가 남긴것도 있을테니 넘어가주는거지만 일반인들은 절대 용납못하지
근데 극장판 보면 제로가 스자쿠인거 얼추 다 알지않나? 측근들은
(딱히 틀린말은 아님)
아 동의어를 너무 남발하는데
카구야가 분해서 흘리는 저 눈물은 너무 감미로워서 핥아먹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마성의 액체야 캬
심지어 아빠가 먹는욕의 8할이상은 스자쿠때문임
냅다 아빠 배때지를 찌름ㅋㅋ
근데 아빠가 나나리 임신시킨다고 했다고
이게 그 끼리끼리 논다임?
를르슈는 패륜하긴했지만 악귀나찰 매국노는 아니었다고
심지어 패륜도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구
를르슈는 대의명분이라도있지 스완용은 명분이란답시고 매국노질 하니깐 ㅋㅋ
서로 팬티도 나눠입는 사이 > 오피셜
주인공은 뭐 배경은 납득이라도 가
진짜 다시는 없을 캐릭터성임.
그래서 결국 평생 가면 쓰고 살게 하고 혹시라도 얼굴 까는 순간 절대 곱게는 못죽는 주변 상태로 만들어버림(????)
근데 극장판 보면 제로가 스자쿠인거 얼추 다 알지않나? 측근들은
죄수번호-아무번호3
측근들이야 뭐 를르슈가 남긴것도 있을테니 넘어가주는거지만 일반인들은 절대 용납못하지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크히어로 주인공 이해할수 없는 뒤틀린 정의를 추구하는 정신병자 라이벌 그야말로 자강두천
침략자/압제자 국가의 왕자 출신인 주인공이 사적인 복수를 위해 하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식민지 독립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반면, 식민지 사람인 라이벌이 자기 나라 사람들을 위해서랍시고 하는 행동은 하나같이 동포들의 목을 조일 뿐이고 본인도 말만 늘어놓을 뿐 그걸 개선할 생각이 하나도 없는 괴리.
최소한 주인공은 사적인 복수에 대한 당위성은 물론이고 제국의 압제를 물리친다는 대의에도 딱히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라이벌은 당위성도 대의명분도 뭣도 없이 자신만의 망상에 가까운 집착을 충족하기 위해 남들 발목잡기 밖에 안 하는 듯한 인상이었음.
스완용은 이미 매국노인데 배신 숨쉬듯이 하는 시점에서 정의를 자칭할 건덕지도 없는거 아닌지 ㅋㅋㅋ
스자쿠는 아무리봐도 우발적으로 아버지 찔러죽이고 그 트라우마로 정신이 성장하지 못 하고 죄의식과 책임감과 죄의식만 비대해진채로 몸만 성장한 어린애같음 근데 그 책임을 어떻게 질지도 몰라서 지리멸렬한 언행만 반복하고있는거
지금봐도 역대극 매치지
그 와중에 피지컬도 괴물임
둘다 또이또이인데 를르슈 평가가 더 높은걸 이해할 수가 없음
기가스웜
를르슈는 자기가 나쁜놈인걸 인지하지만 스자쿠는 자기가 착한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인공 보정 몽땅 달고나온 라이벌 새끼 아니 저새끼 공중 720도 돌려차기를 한다니까?!
대가리로 다 해먹는 놈 vs 신체능력으로 다 해먹는 놈
생각해보니 를르슈도 매국노 아닌가..? 정권 붕괴까지만(?) 했으니 그건 아닌가?
솔직히 모국이 를르슈 입장에서 좋을게 뭐가 있겠어...
계승권을 가지고 찬탈 후 세계정복
를르슈는 인생사 생각해보면 매국노 될만 해
탈환의 로제에서 보면 를르슈가 매국노긴함 ㅋㅋ 나라 반갈죽 해놨으니
를르슈가 선이라고 할순 없는데 상대방이 절대악이라 자연스레 를르슈를 지지하게 됨
주인공을 만드는것은 아치에너미지
한명은 피지컬1위이고 한명은 뇌지컬1위임. 둘 다 피지컬이거나 뇌지컬 이었으면 누가 더 뛰어난지 명확히 갈려서 단순하게 될 뻔 했는데. 아여 분야가 극단으로 나뉘니 보는 재미가 있었음.
시나리오부터 캐릭터까지 모든게 예상을 벗어나는데, 그게 또 절묘하게 맞물려서 손에 땀을 쥐고 봤었지 그런데 2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