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는 밀렵 전쟁에서
고문하고 죽이는 경비원에게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단체 wwf가
고용한 민간군사기업이
사람에게 포력을 가하고
고문하고
성폭행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지만
그것에 상관없이
계속 자금지원을 해주고 방임했다는 뉴스가 있었음.
근데 어째서인지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음.
이후 영국 가디언지에서도 한번 더 다루고
BBC에서는 추가 기사를 내놓음.
여기서 나온게
“코뿔소를 지키기 위해 사람은 죽인다”
첫 탐사보도를 한 버즈피드에서는
“코뿔소를 죽이는 것은 심각한 경우이기 때문에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어떤 종류의 고문이든 행해집니다”
이런 설명도 있음.
가디언지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WWF는 이런 식의 문제가 있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그 근본적인 부분은 언제든 재발 할 수 있는 상태로 놔두고 유지하고 있다..라고 적어둠.
요즘 환경단체들이
공감이나 동의를 얻을 생각을 포기하고
자기들 소속이 아니면
환경운동을 한다라는 증명이 없고
환경에 대한 과격함이 없는 사람들에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게 놔두면
충분히 저 WWF건 처럼 악화될 수 있다고 걱정됨.
보통사람들이 과격한 광신도가 아니어도
환경걱정은 다 하고 있음.
우리 중 누구도 환경 문제 때문에 불편한 분리수거를
한다는 거에 힘들다고 툴툴 거리지만
그걸 이해하고 그 규범을 따르고 있음
환경 작살나면 우리도 죽으니까 당연히 따르게 됨
근데 환경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의 광신적인 목소리에 반응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반 환경 주의자로 낙인 찍히고
그게 최악의 테러 같은 걸로 표출되지 않을까 걱정됨
환경단체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들을 극성 단체들이 만들어내는구나
저게 문제인게 WWF는 소규모 과격단체가 아니라 메이저한 환경보호 단체라는 거야.
환경단체가 아니라 걍 테러리스트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