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신이 너무 많아...
황금률은 외계신을 섬기는데 그 섬기는 대리인이 어디냐에 따라 분파가 갈림(두손가락, 미켈라, 황금나무, 라다곤 등등)
화염술의 기원은 악신이라는데 똑같이 화속성인 미친불과 연관성은 미상임
미친불은 황금률 처럼 손가락을 메신저로 쓰는게 정황상 외계신이 기원
도읍고룡은 기원이 잘 나와있는편이고 플레이어가 잡을수도 있음;;; 용신 플락키두삭스를 기원으로 하는 기도로 파악되는데 정작 플락키두삭스 본인은 열화한건지 벼락 내성이 그닥...
마찬가지로 용찬도 비슷한 기원을 가지지만 용을 섬기는건 아니고 용을 먹어서 그 힘을 쓰는것
그 외에 여러 기도 타입이 DLC 와서 추가되거나 도가니 기도의 기원등이 추가되었는데 신수나 신조등이 언급되었고, 신조는 사람을 기피한다는 설명등을 보면 뿔인간들이랑 교류가 있던 실존하는 신이였던듯
주검사 뼛가루 설명같은거에서 수련해서 토지신이 된다는 언급등에서 보면 개나 소나 다 신하는듯.
그저 마법으로 대동단결 우직한 카리아 왕가만 믿습니다...
근데 엘든링에선 그 조차 주스텟이 지능을 쓸 뿐 사실상 분류는 기도에 속하는게 아닌가 싶은 기술이지 ㅋㅋㅋㅋ
피의 어머니도 있지 그쪽도 DLC 나오면 그로테스크하고 멋있을텐데
부패 여신도 있고 나선의 기도라는 것도 DLC에서 새로 추가되었는데 얘네가 미친불을 억압하던 애들이던거 같은데(감염되서 나락에서 싸돌아다니기도 하고)
신 사냥의 기도는 기원이 신인지도 의문이지
신 사냥은 죽음의 룬의 기원이 되는 신(노크론쪽)인데 이쪽은 진짜 세계관 베이스에 깔리기만 하고 언급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