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차기 신후보 중 하나인 반신으로 점지 받고,
파쇄 전쟁 최강 중 하나인 말레니아를 동생으로 거느리고 있는 상황이라 왠만큼 강한 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텐데,
그런 미켈라가 봐도 라단은 졸라 짱세서 왕으로 점찍음.
그리고 그 라단을 되살리고 자기 힘으로 버프까지 줘서 킹왕짱 개초딩왕으로 만들었는데,
아니 이름도 몰랐던 왠 빛바랜자가 나타나서 그 라단과 자기를 같이 썰어버릴 줄이야 ㅋㅋㅋ
미켈라도 죽으면서 아니 ㅅㅂ 이게 말이 되냐? 싶었을 듯 ㅋㅋㅋㅋ
라단 본캐를 죽인것도 빛바랜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