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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볼 때 주의해야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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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이 다 망한건 얘 탓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2편에서 이미 파워 인플레를 끝까지 땡겨버림 ㅋㅋㅋ 뭐가 나와도 얘를 못이기게 된
아바타 팬들은 카메론 감독을 좋아하겠지만 나는 터미네이터 팬이다 카메론이랑 현피뜨고 싶음
제임스 카메론 : 그래서 ip를 끝장냈습니다. 제 손으로..
물리적인 힘은 약하네 내구력이 약하네 이것 저것 설정을 붙였지만 후속작들에 나온 놈들이 다 그저 그래서...
아에 새 지점을 제시한 4편이 망한게 두고두고아쉬움
4편에선 T800이 최신기종이라 무서운게 좋았는데
그래서 난 4가 좋았어
제임스 카메론 : 그래서 ip를 끝장냈습니다. 제 손으로..
아바타 팬들은 카메론 감독을 좋아하겠지만 나는 터미네이터 팬이다 카메론이랑 현피뜨고 싶음
다시 했는 데 망했어?? 엄청나네
카메론 혼자 조진것도 아니고 다른 제작사랑 감독 다 있는데 얼굴마담으로 카메론만 패는것도 좀...........
존코너 아이디어 + 판권 찾았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카메론이 조진 영화라고 집중포화 개쎄게 맞는데 제작 비하인드 보면 카메론이 없었어도 조질 영화였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3/read/2704619?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8B%A4%ED%81%AC+%ED%8E%98%EC%9D%B4%ED%8A%B8&page=1
후속편이 다 망한건 얘 탓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2편에서 이미 파워 인플레를 끝까지 땡겨버림 ㅋㅋㅋ 뭐가 나와도 얘를 못이기게 된
물리적인 힘은 약하네 내구력이 약하네 이것 저것 설정을 붙였지만 후속작들에 나온 놈들이 다 그저 그래서...
내구력 약함) 용광로에 빠져야 죽었음
액체질소에 얼렸다가 깨지면서 고장났다고하지만 그상태로도 T-800 털어먹고 사라코너 존코너 죽이기 직전까지감
내구력이 약하던 강하던 용광로에 빠지면 다 죽을꺼 같은데요....
용광로로 터미네이터를 만들면 완벽하다
4편에선 T800이 최신기종이라 무서운게 좋았는데
4편에서 끝냈어야됬는데...
하프 라이프 3가 안 나오는 이유와 같은 궤임 [발상적인 측면에서 저 이상이 없음] 이건 카메론 영감 본인조차도 못 넘음
아에 새 지점을 제시한 4편이 망한게 두고두고아쉬움
나도 4편 개재밌었는데 ㅠㅠ
아놀드 T-800하고 프랑코 콜롬보 T-800하고 싸우는거 나오면 재미있겠다 ㅋㅋ
그래서 난 4가 좋았어
액체처럼 녹는게 엄청난 장점이었는데 왜 최첨단 무기 넣겠다고 골격을 넣냐고 ㅋㅋㅋㅋ 그 무기로 변형 가능하게 하던가...
1편에선 그냥 기계, 2편에선 액체금속...그래놓으니깐 3편에선 기계+액체금속 콜라보... 가장 최신작인 다크페이트는 아예 분신술..;;
이제 이홍렬짤올라온다
그냥.. 터미네이터3-4 인정해서 미래전쟁물로 갔어야 하지 않았나.. 제네시스부터 너무 뇌절이었음..ㅠㅠ 카메론도 너무 늦게 잡아서 나올 기믹 다 나와서 에라 몰루것다하고 터티려버린게 아닐지
골격넣어서 내구도 보강했다는데 아무리봐도 T-1000 내구도 뛰어넘는 모델이 없었음
마치 메탈슬러그3 같네
6은 3 시절의 영광을 되찾는다고 만들었는데 솔직히 좀 별로였음 7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고
변신 다 할 줄 앎 신체 변형 가능함 무표정인데다 냉철해 보임 어지간한 무기로는 잠깐 경직만 줄 뿐 죽이질 못함 살아있는 액체 로봇 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ㄹㅇ 무서웠음 솔직히 엘리베이터에 갈고리 변형 손 넣고 여는거 존나 무서웠다
저는 창살 넘어올때+유탄 맞고서 주춤거리다가도 원상회복되고 손가락 까딱거릴때... 배우가 캐릭터 그 자체였음;
공간 시간 차원 터미네이터가 나타나면 어떨까
3편 빌런 포스가 너무 딸림 배우 이쁜게 장점
난 3편엔 기체금속 같은게 나올 줄 알았어...
솔직히 스펙 자체는 후속기종들에 비해 강한건 아님 거의 호러물이었던 1편 느낌이 남아있는 연출덕에 터미네이터 특유의 끈질김이 큼 그 뒤부터는 카메론 감독시절의 집착스러운 공포감이 모자람
솔직히 2편에서 깔끔하게 끝난 작품 억지로 후속작 만들어서 조져버리는 제작사들이 문제 아님? 소신발언~
카메론이 그래서 직접 조져놨자너
쟤보다 세봤자 '좀 더 단단함' 이런거 밖에 없어서 표현이 안됨ㅋㅋ
두 번째로 아군을 T-800으로 고정시키니까 이후 악역 터미네이터가 세 보이질 않음. T-1000은 T-800을 압도하면서 등장해서 강력함이 확실히 어필되는데, 이후 악역 터미네이터들은 똑같이 리셋된 T-800을 상대하니까 이게 T-1000보다 센게 맞는건지 느낌이 안 와
T-1000 배우부터가 너무 개사기야 누가 터미네이터를 연기하던지 저 포스를 못 따라갈거 같아
다음작을 염두안해두고 적을 만들었으니 그렇지 드래곤볼도 피콜로 재생, 프리더 우주 최강으로 만들고 끝내렸다가 다음꺼 만들라고 하니 이후 셀은 얘네들 세포 이용해서 강함+세포만 살아도 재생.. 여기서도 못끝내서 마인부우도 재생 넣고 마법까지 넣고
글리치가 생겼다고 계속해서 보여줘서 그렇지 원래 박살나지 않았으면 이 상태에서도 회복했을거라니. 진짜 저거 어찌해야 죽임? 저거 죽일 수는 있음? 의문을 계속 띄워주던 무시무시한 빌런이었지.
이것도 안에 유탄 박아넣은데다 때마침 뒤에 용광로가 있어서 겨우 잡음
솔직히 너무 악역 임팩트가 쎘어
개인적으로 영화는 ㅊ망했지만 이 나노머신 설정 만큼은 좋았음
제네시스였나? 나노머신으로 관통하는 장면은 멋있었던 거 같다
저거나올당시 CG완성도는 지금봐도 안어색함
어릴때 그거 생각했음 터미네이터 3편 나오면 t-1000보다 뛰어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 때에도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기발한게 안 떠오르더라 너무 밸붕이었음 t-1000은
그나마 5에서 나온 가루 터미네이터가 가능성 있었는데 자석에 약함 설정 넣는 바람에 열화판 됨
사실 자석에 약한것도 그냥 잠깐 저지하는 수준이라서.. T-1000 급속냉각이 약점이다 수준 정도긴 함 오히려 순수 근력은 800한테 딸렸던 1000에 비해 800을 힘으로 압도하거나 나노머신으로 1000의 액체화보다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3000이 1000 상위호환임
하지만 제네시스에서 산성샤워하고. 바로 죽어버리는 ㅋ
3편의 로봇 T-X도 사실 설정만 보면 t-1000 보다 사기적인 스팩인 기체였지. 일단 t-1000의 고유 능력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형이 가능하고 다른 터미네이터들과 다르게 몸속에 미래의 최첨단 무기까지 내장된 상태라... 전투력도 우월할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의 데이터를 다시 조작해 조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실 t-1000의 상위 모델 다운 설정인데 연출이 전혀 전모델 보다 강해보이지 않았고.. 최첨단 무기도 고장났다는 뭐 그러한걸로 전혀 사용을 안하니 약해보일 뿐이었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본질적인 문제는 T800과 함께 죽을 고비를 넘긴 존 코너가 앞으로 또 어떤 고난과 역경을 넘기며 인류의 진정한 지도자로서 성장할지를 지켜보고싶은건데 이걸 충족시켜 주지 않고 자꾸만 미래에서 온 기계 킬러 이야기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를 해대니 이야기의 발전없이 퇴보하는거
사실 이후에 나온 터미네이터들이 T1000을 능가할 부분이 있긴했음. 바로 해킹능력 3편에서 T1000은 800 해킹하는데 실패하는 장면도 나오고 (해킹된걸 롤백시킨거니까 해킹이 아닌건가?) 근데 이상하게 이후 작품들이 전자기기 의존도가 더 높은 시대인데 이걸 안써먹음. 분노의 질주였나? 거기서 자동차 해킹당해서 자율주행으로 공격하는거보면 잘 써먹으면 영상미도 챙길 수 있을거같은데, 닥페나 제네에서 짧게 나오고 중요하게 안나오더라
얼었다 박살나고 용광로열기에 녹아서 다시 방울방울 합쳐진뒤 살아나는거보고 개소름 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