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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vs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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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들의 코즈믹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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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 ㅎㅎ 실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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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오늘이 바로 그날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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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과 크림빵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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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가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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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보다 더한 시험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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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없는 공깃밥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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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으로 또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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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된 여고생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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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고죠 사토루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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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혼자 다하는건데
진심인가봐...!
얘는 왜 혼자 다해먹고있냐
너 이거 하려고 이게시글 올렸지
사실 저거 먹여놓고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감
우우 쓰래기
검은투구
아니 왜 혼자 다하는건데
p.w.d
진심인가봐...!
아니 이걸 셀프박제를 하다니 당신은 마조히스트인것입니까 ㄷㄷㄷ
검은투구
너 이거 하려고 이게시글 올렸지
추천을 위해 자신조차 버리는 광기.
아예 선빵에 막타까지 쳐버리는구나
셀프박제 뭔데 ㅋㅋ
본진으로 가
얘는 왜 혼자 다해먹고있냐
사실 저거 먹여놓고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감
진짜 악질 ㅋㅋㅋㅋ
저건 튀김에 양념간장이랑 맛있는거 그 이상은 아님
ㅇㅇ 저거 먹여놓고 맛있는거 먹었지? 하고 오리탕 먹으러 감ㅋㅋㅋㅋㅋ 들깨 몽창 풀고 미나리에 죽순 그득그득하게 해서 오리다리 뜯으면 캬
정말 끔찍하군요 제목 박제하겠습니다
늦었구나... 박제하는 것마저......
그래도 상추튀김 정도면 TV에도 종종 소개되어 조금은 알려지지 않았나? TV에 나올 때마다 상추를 튀긴거냐는 질문이 빠지지 않던걸 보면 그렇게 대중적으로까진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저건 도대체 뭐냐 그냥 튀김이랑 상추 같이먹는 맛일려나
ㅇㅇ 걍 그건데 맛있음
난 상추튀김 처음알았을때 상추를 튀겨먹는줄 알았어
튀김상추나 튀김상추쌈이 우리 어법에 맞긴 함
그래서 집에서 튀겨먹었지
난 광주가서 먹었는데 진짜 노맛이었어...
주인 아주머니가... 멀리서 왔다고 많이도 주셨는데... 도저히... 반도 먹을 수가 없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근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그.. 그럴만해 그냥 상추에 튀김 쌈싸먹는거라 튀김이 맛없으면..
어떡계..튀김이 맛이 없을수가 있서? 오히려 맛이 궁금해지네
나도 출장가서 먹어봤는데 그닥이던…
걍 돼지고기 튀김이랑 상추를 싸서 먹는거였는데, 뭘 먹고 온게 아니라서 빈속이었는데도 맛이 없었어... 나만 그런게 아니고 일행도 마찬가지였고ㅋㅋㅋ 이후로 그 광주 어디 빵집? 2층인가 3층으로 되어있는 유명한곳 거기가서 빵 먹었는데 그건 맛있었음...
상추튀김은 기본적으로 오징어 튀김+야채튀김인데 광주에 돼지고기튀김으로 해서 파는 곳이 있었나? 특이하네. 원래 상추튀김이 막 맛있고 그런 음식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튀김의 기름맛+찍어먹는 양념간장+상추 맛인거라서 아주 기대할만한 음식은 또 아니긴 해. 까놓고 말해 동네 분식집에서 팔던 거고.
돼지고기 맞았을걸? 내 기억이 잘못된걸수도 있지만... 원래 가려고했던 유명분식집이 장사 준비 덜했다고 빠꾸 먹어서 간곳인데 대실망했음ㅋㅋㅋ
광주 40년 인생에 돼지고기 상추튀김은 듣도보도못했네요 ㄷㄷ... 그건 그집 주인아주머니가 개발한음식임.
경상도 배추전에 전라도 튀김을 싸서 먹으면 배추 튀김인가?
난 아직도 저딴게 충장로 명물이라고 홍보 되는게 이해가 안 됨...
충장로 아니라고 ㅋㅋ 원조는 대성학원 뒷골목인데, 정확히는 도청 뒤.
홍보하는 것들 보면 죄다 충장로 이름을 들먹이던데 심지어 충장로 것도 아니었다니 ㅋㅋㅋㅋ
상추튀김 원조는 와마싯다라고 지금 아시아전당, 옛 도청 뒷길, 대성학원 앞에 있던 분식집임. 사장님이 시인이시라 가게에 안팔린 시집 엄청나게 쌓여있었고 손님들한테 그거 믹 한권씩 강제로 줬었지 ㅋㅋㅋ
그림도 그리고 그랬다고 하시던데. 거기 다 밀리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걍 사장님이 흥으로 사시던 분이라 어딜가던 잘 사실거임 ㅋㅋ 사모님 고생시켜서 그렇지 ㅋㅋ 20년 전에 우리가 다닐때도 튀김먹으면서 아 사장님 진짜 철없다 사모님 완전 고생하시네 ㅋㅋ 했을정도임 ㅋㅋㅋㅋ
그야 나도 여러번 다녔으니 잘 알지. 어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신기하긴 했어.
우체국에서 충장로가는 뒷골목 저녁엔 포장마차도열고 탱크나이트 있고 거기 끄트머리코너 분식집 상추튀김도 정말정말 맛있었음. 고등학교때 시내나가면 일단 그집 먼저갔지.. 추억이네. 요즘엔 예전 그맛나는곳이 없긴함.
상추튀김은 분식계통임 전대 앞으로 가면 먹을수 있다고 함
그 외에도 광주 곳곳에 있긴 함
일베베스트
저 간장이 존나맛있어보임
저거 좀 별로였어...
나 이거 광주 놀러가서 광주친구한테 사돌랬더니 뭐 이딴걸 먹으러 광주까지 오냐고 쿠사리먹고 스벅감(?)
이 자식 혼자 할 거 다 했어
근데 저 튀김은 뭘튀긴거야?
오징어
+야채
사실 별로 맛 없긴 함 저렇게 주면 튀김은 그냥 먹고 상추는 나중에 밥 비벼먹을 때 넣어 먹음
오징어 튀김 간장 찍어서 넣고 청양고추 같이 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문제는 요새 많이 파는 거대오징어?말고 말린 오징어 물에 뿔려서 튀긴거로 해야 맛나요...
상추 튀김은 상추를 튀긴거라고 오해할 것 같은데 튀김쌈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저것도 호불호 갈려서 ㅋㅋ 쌈을 좋아하는사람들이나 좋아할만하지 쌈안좋아하면 별로임.. 차라리 순살치킨에 매운양념이나 매운간장양념 같은걸 찍어서 생양파 한두조각 넣어서 상추에 싸먹는것도 괜찮음
저거 별로.. 지역 음식 땡기면 오리로스에 오리탕 주는 집 가삼
상추튀김이 흥한 이유는 맛보다 그 앞에 재수학원 2개 사이에 있었고, 시키면 진짜 튀김을 산처럼 쌓아줘서 한창때인 남자들이 가도 남길정도로 많이 줬음. 애초에 주 고객이 맛을 따지던 사람들이 아님 ㅋㅋㅋ
저건 광주전남이지 전주에선 구경하기도 힘듦
상추튀김이 전라도 음식이였어? 난 부산음식인줄 알았음 ;;; 여수 순천 광주 전주 익산이 나와바리였는디 한번도 못봄 왜 부산음식이라고 기억이 왜곡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