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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누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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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의 생산성을 아주 높게 평가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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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분야에 .어떤 자신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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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민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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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1차산업인 농업에 종사하는 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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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부가 가치높은 그런일을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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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더라. 어떤방향으로 생각을 열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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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으로 분명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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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으로 오시는 젊은분들 농사일 정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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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못해. 돈이 아까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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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대 시절 신병받았을때 그런 느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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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없으시고. 일에 대해 노력도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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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되. 그돈받고 일하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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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적게받고 편의점일이 훨씬 좋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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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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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열시미 아주 잘 만드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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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줄을 바꾸실때마다 .을 안붙이면 죽는 저주에 걸리셨나요?
그래서 최저시급도 안쳐주고싶다고? 할배?
혹시 줄을 바꾸실때마다 .을 안붙이면 죽는 저주에 걸리셨나요?
내가 노안이 있어서. 잘 안보이는것도 있고.읽기 편하시라고.
그래서 최저시급도 안쳐주고싶다고? 할배?
그건 다른이야기 겠지?. 내 생각에 최저 시급은 아주 중요한거야.사회 초년생분이나 노약자분들이 재대로된 삶을 사셔야니까.
이게 그...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겠다는... 마인드 인가요?
경험입니다. 뭐 내 삶속에 짧은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