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로 담갔다는게 처형하고 나서 본보기로 남기기 위해 소금에 절여
보관해서 보냈단거지 그걸 먹으라 보낸게 아녀;
왜 이런소리 하냐 하면
조선시대 배경인 콩쥐 팥쥐에서도 팥쥐가 처형당하고
젓갈되었단 소리 나오는데 그런식이면 조선시대 민담? 동화에서
식인풍습 당당히 이야기했다는 개소리가 돔
애초 그런게 주류 풍습이면 제일 먼저 조선실록에서 왕과 신하들이 중국보고
인육이나 쳐먹는 미개한놈들이라 썼겠지 졸라 솔직하게 중국 까댔으니까
근데 그런것도 없고
과거 자로가 굳이 쓸데없이 끼어들었다 처형당해서
시체가 소금에 절여저 도착해서 그 쇼크로 고기를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을 안먹게 된걸 가지고
중국 식인했다 하는건 존나 개소리임;
절이긴 절였구나
절이긴 절였구나
시체 보관법 같은거지 뭐.. 오래오래 보관하기 위해 시체는 소금에..
귀자르고 코자른것도 절여서 가져가고 그랬다지
감자맛불알
손권: 그냥 보내면 썩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