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액션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이런거 해본적 없는 유저를 타겟으로 잡은 느낌임
컨트롤적 요소를 최대한으로 덜어내고
액션겜 못하는 애들이 해도 최대한 화려하고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든게 보임
기존 액션게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 게임성이 너무 단순해서 맘에 안들거임
근데 내가 보기에는 진짜 문제는 이 게임 액션성과 난이도가 아님
어차피 액션 뉴비들 타겟잡고 만들었으니 그부분은 호요버스가
감수한건데
대채 씹덕겜이 왜 마을에서 주인공만 컨트롤 가능하고
내가 돈주고 뽑은 캐릭들 상호작용이 왜이리 적은건지
가격이라도 싸면 모르겠는데 가격은 지들 원신,스타레일하고
똑같이 받아먹잔아 내용물이 좀 비어있으면 가격이라도 싸게
책정하던가
스타레일때도 라이트하게 만들었으면 원신보다는 싸야하는거 아님? 이런 소리 나왔는데
이게임은 그게 더 심해
하라고 강제하는 사람 없으니 취향 안 맞으면 다른 게임 하면 되고 취향에 맞으면 하는거고 이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거라면 피드백을 주면 되고 애정이 없으면 떠나는거지
마을에서 니콜 조작 못하는건 ㄹㅇ 감다뒤 싹퉁바가지 없다고 느끼는 중임 검열도 쳐먹이더니
원신 같은 방식 채용했어도 됐을텐데 대화할때만 주인공으로 바뀌는 거. 그거 좀 아쉽긴 해
이겜 진행좀 해보면 느끼는건데 광산이 존나 쥐꼬리만함 한정가챠 재화 이렇게 안주는건 호요겜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짬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한의 이익을 보려하는 시도가 점점 늘어나는 거 같음. 이는 모바일 최적화 경험을 위해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형태인 거 같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 전투 경험과 크게 상관 없는 데일리 라이프 부분에서까지 이렇게 리소스를 절약하려 하는지는 의문임. 로프꾼이 어디까지나 레이더들을 지원, 지휘하는 역할이란 점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게임적 허용으로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원신 때도 그랬는데 필드에 '나'를 제외한 상호작용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극도로 한정적인 것이 참 불만족스러움.
나도 컨별론데 멋있게 스킬나가고 태그 패링 나가니까 재밌더라 마을에서 캐릭 못보는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여주가 귀여워서 다행임
무기 정도는 좀 확정으로 주지
무기 정도는 좀 확정으로 주지
원신 같은 방식 채용했어도 됐을텐데 대화할때만 주인공으로 바뀌는 거. 그거 좀 아쉽긴 해
이겜 진행좀 해보면 느끼는건데 광산이 존나 쥐꼬리만함 한정가챠 재화 이렇게 안주는건 호요겜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짬
머 퍼먹을게 없긴 함
잠깐잠깐 짬내서 액션게임 즐기기엔 좋아보임
아직 모든 스토리 안 밀었지만 솔직히 지금 나온 스토리 일주일도 안되서 다 밀텐데 분명 3달은 스토리 없다 이거
스타레일처럼 스토리 공백기 길면 안 될 것 같은데...
전 리니지w하다 왔는데도 액션 너무 쉬운 감이 있음. 폰으로 하는데 걍 공격버튼 연타 붕쯔붕쯔 하면 다 깸; 나중 가면 어려워질지 모르겠다만
이것도 스타레일때 나온반박인데 재미없으면 안하면되는거아님? 결국할사람남아서 스타레일처럼 서비스되는거아녀
응앵
하라고 강제하는 사람 없으니 취향 안 맞으면 다른 게임 하면 되고 취향에 맞으면 하는거고 이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거라면 피드백을 주면 되고 애정이 없으면 떠나는거지
할 사람 남아서 라기엔 매출보면 .... 대중성픽이 먹힌단 소리지 오타쿠픽에 맞춰서 깊이있게 파는것보단 가볍게 파는게 ㅇㅇ
스타레일도 턴제 이따구로내니뭐니 하더니 신캐때마다 순위권가잖어~
그냥 겜 나온 김에 해보고 각자 감상이나 평가 나누는 거겠지 화법이나 의도가 악의적이지만 않으면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임 그런 사람들도 좀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사실 어떤 겜이든 새로 오픈하면 안 좋은 소리 따라 붙긴 했음
스타레일 망했다는 나부 때도 순위권 매출이었는데 매출 가지고 얘기해봤자..
ㅇㅇ 그거 인지못하는 애들이 밑에 댓글같은 애들임 고래들도 너무 깊은건 싫어함 요즘은 그냥 적당히 라이트하게 생각없이 즐기기에 편한게 먹히는거지
비판 못 할 건 아니잖아? 이게 뭐 무지성 억까도 아닌데
상호작용이 얼마나 비어있길래 그러는거지... 찍먹은 아직 안했는데
딴 겜으로 치면 캐릭터 터치 기능조차 없는 수준인가? 게시글만 봐서는 짐작이 잘 안 가서 일단 오늘 찍먹 해보든지 해야겠네
보통 호요버스식 캐릭터터치라 하면 걍 마을에서 대기탈때 대기모션 나오는 거 정도인데 던전 안에서는 멈춰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마을에선 원하는 캐릭터를 지정 못해서 모름...
스타레일 초창기 때도 이게 뭔 턴제냐 너무 쉽다 이랬는데 똑같이가네
이딴식으로 나오면 그냥 게임 개같이 만들고 라이트유저 노린거임 헤비유저들 알빠임? 이러는걸 변명하는 걸로 밖에 안되는 수준이긴 함 ㅋㅋㅋ 질러주는건 결국 헤비유저들인데 라이트 유저들 노리고 있어요 이러는건 얘네가 싸가지가 없는거고
에이티식스2기내놔
마을에서 니콜 조작 못하는건 ㄹㅇ 감다뒤 싹퉁바가지 없다고 느끼는 중임 검열도 쳐먹이더니
나도 컨별론데 멋있게 스킬나가고 태그 패링 나가니까 재밌더라 마을에서 캐릭 못보는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여주가 귀여워서 다행임
액션쪽은 루리웹 공식 리뷰에도 좋은 문구가 있지 "초보도 고수처럼, 고수는 더욱 고수처럼" 다른 말로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라고도 할 수 있겠네 일단 나부터가 격겜, 액션겜에 미친 사람인데 젠레스는 1차 클베때 제로 공동같은 컨텐츠 해보고 바로 메인 게임 하기로 마음먹었음 제로 공동이나 시유 방어전같은 메인 컨텐츠는 충분히 쫄깃하고 재밌게 잘 만들어놔서 하루 이틀만 지나도 관련 칭찬 많이 보일거야 ㅋㅋ 한두방 맞으면 빈사 되는 거 보고 놀라는 애들도 많을테고
호요버스 게임 나오고 말 나오는거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그냥 캐릭터 게임 이라고 생각하면 정리가 됨. 나는 턴제 좋아하고 그래서 스타레일 하다가 접었는데 턴제 게임으로 스타레일 보자면 하자가 많다고 보지만, 캐릭터 게임으로 즐기면 하자라고 생각한 부분의 대다수가 의미없어지더라고.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한의 이익을 보려하는 시도가 점점 늘어나는 거 같음. 이는 모바일 최적화 경험을 위해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형태인 거 같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 전투 경험과 크게 상관 없는 데일리 라이프 부분에서까지 이렇게 리소스를 절약하려 하는지는 의문임. 로프꾼이 어디까지나 레이더들을 지원, 지휘하는 역할이란 점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게임적 허용으로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원신 때도 그랬는데 필드에 '나'를 제외한 상호작용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극도로 한정적인 것이 참 불만족스러움.
날먹하면서 돈은 벌고 싶으니까 막 나가는거지, 경쟁자도 없잖아. 다른 원신라이크들은 웃음만 나오는 수준이고
호요버스 스타일로 액션겜 즐기려면 붕3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함 접은지 꽤 되서 주인공 교체된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한참 즐길땐 그래도 액션느낌은 잘 살렸다고 보니
붕괴3꼴 나겠는뎅..하는사람만 하는겜
미호요 게임은 사실 씹덕향 여캐 젖보똥 구경하는 게임임... 근데 요즘은 남캐출시에 검열 같은 거도 심해져서 원래는 묵인됐던 단점이 불만으로 제기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