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본캐(작년 수즈코~수시노 부근) 약 1년 반
141명. 플레는 한 예닐곱번(호버도 토먼트 해놨으니 이번도 될 듯?) 골드만 넘으면 장땡인 편이고 부캐가 많아서 기갱 등은 거의 안함.
과금은 대략 ...7-80 에서 100정도?(월정액+하프정액+ap팩을 꾸준히 사니까 그거 포함. 선택권 확정권 가끔 패키지 등등까지)
다만 대부분 원스와 30퍼 때만 초기 트럭이나 월트럭을 샀으니 저거 보단 좀 낮아질 듯.
대략 월 5~6/7만 정도 미만의 금액이 소모되었을 거라고 보면 될 듯.
(초기 트럭+월트럭을 갤스 30퍼 페이백 때 몰아서만 사서 그 해당 달만 많이 나갔었음)
이렇게만 보면 사실 ...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 금액은 아니긴 했음.
다만 월5~7, 높게 8 잡으면 이게 거의 풀프라이스 AAA 게임 본편(얼티밋 패키지 아닌)에 가까우니
또 마냥 돈이 안들어간 것도 아니지만.
대신 들어간 만큼 현재 캠하레도 데려오고 엥간한 필수픽 다 보유하고 픽업한 상황에서 약 10만 청휘석.
다음 주에 정아루만 없지만 귀여워서 데려올 예정이고 그래도 페스에 지장 없을 정도.
다음 예시
만렙 부캐 3개
439 442 442일. 116~120 명 학생.
대략 작년 황륜대제 거의 막바지~ 황륜대제 마지막날 운유카로 시작한 3계정.
플레 서너번 정도는 하고, 골드는 조합 안나오는 상황 거의 없는 정도(아코 히마리 우이 정우카 + 페스캐들 거의 다 보유)
완전 무과금.(월정액 선택권 등등 전부 x 그냥 아예 0)
정요코 정츠키를 모두 픽업 들어간 부캐들이므로 무료 100연차 때 + 페스 들어가도 지장 없는
4.9~5.6만 정도의 청휘석.
(물론 100연차 때 잘못하면 한명만 데려와야 하고 천장 더 치긴 어려운 정도긴 하지만)
다른 계정은 올페스 보유 / 한 계정은 수시노가 없어서 페스에서 천장 때 데려올 수 있기를 희망 중.
이러나 저러나 꽤 무난한 계정들이고
크레딧도 3~4억 정도인 걸로 감안하면, 다른 재화는 몰라도 그렇게 쪼달리지는 않는 정도.
대충 이 정도만 봐도
인게임 기본 지급 청휘석 + 이벤트 보상 등등이 생각 보다 꽤 되기는 하다는 것.
좀 더 확실히 보기 위해 추가 예시
올해 황륜대제 시작 부캐 2개 더
(운유카가 매우 들고 시작하기 좋은 픽이고 시기가 좋아서, 내 모든 부캐는 황륜대제를 끼고 시작. 운스미와 페스까지의 시간을 고려한 것)
97 99일 / 58 60명
당연히 얘네도 완전 무과금.
아주 갈 길이 멀지만
이미 운유카/아코/히마리/우이 등등 보유 계정들.(한 계정은 픽뚫로 정요코까지. 아코 우이는 픽업 땡겨졌을 때 데려옴)
7,1~8.8만 청휘석 고려하면
2계정 모두 정츠키+정요코 / 100연차 / 페스 / 정후카 까지 모두 무난
2계정 모두 84렙까진 6충 / 이후 3충 계정.(아마 이걸 안하고 느리게 키울거면 더 많이 아낄 수 있었을 듯)
이건 사실 블아는 한국섭 기준 뎁스가 얇아서 할 수 있는 이야기기는 함. 미래시도 있고.
정리
블아가 비싼 게임이냐
- 과금이 비싼 편이고, 과금효율이 그리 좋지도 않아서 싼 게임 절대 아님. 돈으로 뭘 메꾸거나 키우려면 징그럽게 많이 필요함
블아 하려면 돈 많이 드냐
- 이건 아니라고 봄. 골드만 노리고 엥간한 거 다 데려와도 무과금~월정액 수준이면 미래시 무시하고 올컬렉이 아닌한 크게 요구치가 높지 않음
- 이야기 즐기고 노는 데는 더욱 더 요구치 낮음.
그냥 운빨 아닌가
- 과금 본캐는 제외하고 나머지 5계정이 모두 운빨로 잘 뽑는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다고 봄.
그럼 다른 사람은 바보도 아니고 왜 돈이 많이 드냐 개XX야
- 목표치의 문제. 내 모든 부캐는 그냥 골드 목표라서. 좋은 필수급이나 스페셜, 서포터 위주로 데려왔기 때문.
- 시간의 문제. 대충할 지언정 그냥 매일 접속은 시켜주고 ap 소모는 해주고 이벤트 상점은 다 털어먹어서.
- 미래시의 이점. 페스 이후~ 다음 페스까지 뭐에 들어갈 지, 뭘 천장치면 뭐는 버릴 지 예상하고 픽업 들어가서 천장 못치고 못데려오는 일이 없음.
- 애정캐는 본캐만. 과금을 본캐만 하니까 본캐만 데려와서
블아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돈 쓰는 법
- 월정액 > 하프 정액 > ap 팩 및 선택권 >스타트 대쉬(일섭 기준나중에 개편될 거 기준)>>>>>>>>>>>>>>>>>초기 흑우트럭>>>> 월흑우팩 >각종 확정권>>>>>>>>>>>>>>>>>>>>>>>>>>>>>>>>>>>>>>>>>>>>>>>>>>>>>>>>>>>>>>>>>>>>>>>>>>>>>>>>>>>>>>>>>>>>>>>>>>>>>>>>>>>>>>>>>>>>>>>>>>나머지
(즉, 오래하면서 이득이 점점 쌓이는 정액/패스류가 괜히 좋은 게 아니라는 것)
- 미래시와 고인물들의 평가를 잘 볼 것.
- 과금량 기준 무과금 약 1년, 월정액 및 소과금 약 9개월 정도의 숙성 기간을 참을 수 있는 인내심(안정적 인세인 및 골드. 대략 페스 2번)
넌 그래서 왜 이런 미친 짓을 했는데
- 원래는 본캐를 응애슌을 슌으로 잘못알고 시작해서, 내가 없는 슌/이로하/히비키를 하나씩 리세해서 하나씩 갖고 시작해본 것
- 그 뒤에는 꽤나 쾌적하고 생각보다 청휘석도 널럴해서 무과금이 과연 얼마나 힘든 지 시험삼아 쭉 키움
- 당연히 시간상의 제약 때문에 부캐들은 기갱이나 리트류를 거의 안하고 원팟클 아니면 거의 거르는 식으로 함.(대결전 기준 첫날만 하고 모두 소탕)
결론
블아는 돈 쓰려면 돈값 안되는 구조(과금의 효율이 그다지 안좋음)라서 존나 비싼 게임이 맞고
블아는 아끼려면 퍼주는 게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을 들인다면' 싸게 굴릴 수는 있는 건 확실함.(거의 아무 돈 안써도)
이 시간을 줄이려면 돈값 안되는 걸 엄청 많이 사야하기 때문에, 오래해서 이걸 안사고 그냥 넘길 있다면,
뭐 대부분의 모바게에 해당하는 이야기겠지만.
결국 이 게임은 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못한다가 아니라, 꾸준히 오래 해야하는 시간의 문제로 못하는 게 더 가까움.
애초에 만렙 부터가 꽤 오래 걸리니까 -_-;;;;;
뉴비분들도 너무 돈으로 따라잡겠다고 하지 말고, 적당히 꾸준히 갖고 노시는 게 좋음.
하다보면 결국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임.
(물론 키울 재화는 끝까지 모자람)
맞말이긴한데 겜 처음 시작하면서 멋모르고 꼴리는대로 하다가 열심히하는거랑 이미 많이 해본상태에서 부계파서 계획적으로 운용하는건 차이가있을거라 생각함 요컨대 전자는 어쩔 수 없이 낭비를 하게된다는 얘기
맞는 말이네 무엇이든 목표치를 한 단계 밑으로 내리면 이만큼 쾌적한 게임도 따로 없음.
인게임 재화는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함 일섭 런칭때부터 지금까지 했지만 남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는 제조 시간단축할때 쓰는 템뿐임 어차피 기동석이 모자라서 그거 다 쓸만큼 제조도 못 돌리기 때문 하다못해 발키리같은 쩌리학교조차 이벤 한번 나와서 픽업 한번 키우면 바로 보라템 바닥남 이게 게임이냐
맞는 말이네 무엇이든 목표치를 한 단계 밑으로 내리면 이만큼 쾌적한 게임도 따로 없음.
ㅇㅇ 나도 본캐 좀 지르다가 골드만 하면 되지하고 되는 거만 플레하니까 굉장히 여유로움. 오래하니 재료 나와서 이전 호버도 토먼트 이미 했고.
통언뜬메타로 가면 딱히 안질러도 잘즐길수있다!
페스가 해주실거야!
페스는 신이야!(아님)
페스는 대머리야!
맞말이긴한데 겜 처음 시작하면서 멋모르고 꼴리는대로 하다가 열심히하는거랑 이미 많이 해본상태에서 부계파서 계획적으로 운용하는건 차이가있을거라 생각함 요컨대 전자는 어쩔 수 없이 낭비를 하게된다는 얘기
그치. 그래서 뉴비분들이 좀더 미래시 이점도 노리고 너무 막쓰지 않으시고 꾸준히 하시면 된다는 이야기.
나로 예를 들면 아코니 히마리니 없는 시절에 하다가 접어서 다시 들어오니 (당시 리세마라 필수캐는 이오리 슌 히비키 였지 아코나 히마리 우이같은건 없) 요즘 인권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아무것도 제대로 안돌아감 ㅋ 그래서 렙 80이 넘겨도 골드 유지조차 힘들더라.. 좀 약간은 빡빡하게 미래시랑 인권챙기고 키우라는거 키워야 본문에서 말하는 욕심안부리는 수준(골드)이 유지되는 듯 함... 물론 나도 그렇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픽업이 떠서 해결될 순 있겠지만
ㅇㅇ 시간이 좀 길게 필요한 게임이라서 이걸 좁히려먼 돈이 필요한데, 과금 효율은 별로라서 비싸게 됨. 결국 그냥 길게 보고 하는 게 지갑에 이로움
ap팩에 대한 평가가 선택권과 맞먹을 정도라니 놀라운데, 그게 그렇게 혜자임?
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텐데, 재화가 항상 모자라는 게임이라 그렇게 내가 보는 편인거. 더불어서 렙업 때 시간을 줄여주기도 하고. 청휘석으로 ap팩만큼을 계속 충전한다고 보면 ap팩이 꽤 쓸만해서. 다만 이건 전제한 듯이 사람마다 좀 다름. 렙업 중 아니고 혜자 이벤트 아닐때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고 해서
AP 필요하다면 혜자임
예전 바니체이서같이 혜자이벤이면 ap팩으로 뽑아 먹는거 생각해보면 혜잔데 일반적인 경우는 큰 의미는 없음
그러니까 월정액, 하프 정액과는 다르게 미래시 보고 ap 소모 큰 구간 시작할 때만 지르면 된다는 거?
ㅇㅇ
말이 웃긴데... 다 뽑겠다는 물욕만 떨치면됨.
인게임 재화는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함 일섭 런칭때부터 지금까지 했지만 남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는 제조 시간단축할때 쓰는 템뿐임 어차피 기동석이 모자라서 그거 다 쓸만큼 제조도 못 돌리기 때문 하다못해 발키리같은 쩌리학교조차 이벤 한번 나와서 픽업 한번 키우면 바로 보라템 바닥남 이게 게임이냐
애정캐가 늘어날때가 제일 미침ㅋㅋㅋㅋㅋ 뽑고 싶은데 애정캐가 너무 많아 ㅜㅜ
무과금 입니다. 통상 필수 서포터, 흥신소 제외 한정 학생만 노림, 스토어 출석 이벤트로 포인트를 모아 하프 월 정액 구매, 총력전은 골드나 그것도 안되면 실버로 만족. 이정도로만 해도 청휘석이나 기타 재화가 크게 부족할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왔으나 수집형게임에서 수집안하면 무슨소용인가?를 깨닫고 접음
저도 포기할까 하다가 그냥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를 주 목적으로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