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옆자리 직원
맨날 9시 정각 딱 되면 사무실 들어오고
출근하자마자 30분 정도 딴데 있다오고
점심시간은 맨날 한 10분 늦게 들어오고
업무시간에 수시로 30분 이상 자리 비우고
맨날 아프다고 수시로 11시에 출근하거나 16시 퇴근하고
나한테 피해 준 건 없는데 저런 야비함이 존나 꼴보기 싫음
우리 회사 옆자리 직원
맨날 9시 정각 딱 되면 사무실 들어오고
출근하자마자 30분 정도 딴데 있다오고
점심시간은 맨날 한 10분 늦게 들어오고
업무시간에 수시로 30분 이상 자리 비우고
맨날 아프다고 수시로 11시에 출근하거나 16시 퇴근하고
나한테 피해 준 건 없는데 저런 야비함이 존나 꼴보기 싫음
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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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 해놓으면 됐지 현명하게 사네
이 새끼가 업무 스타일은 최대한 미루다가 한번에 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인지 찐빠 낸 적이 꽤 된다
자유로운 회사네
니가 상사도 아닌데 뭔 상관이고 니 일에 지장준 적 없는데 왜 신경씀. 그건 팀장이 신경쓸 일이지.
나도 모르겠음 걍 존나 패고 싶다 그 야비함 자체가 역겨워
개색기가 같이 출장나가서 운전할 때도 보니 고속도로에서 나가야 하는데 한 3키로 정체야... 시벌럼이 저 앞까지 쭉 간다음 나가는 길 바로 앞에서 낌. 걍 인생 자체가 야비야. 이 새낀 일제시대였으면 무조건 친일파였다.
내가 보기엔 걔보다 니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너의 화를 풀 상대를 타게팅한것 같아. 걔 신경쓰지 말고 지금 널 힘들게 하는 진짜 문제를 검토해봐. 걔는 니가 할 수 있는게 쟤 직무 너무 태만해요라고 상사에게 꼰지르는거 밖에 없는데 그건 오히려 너한테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행동이야. 네가 할 수 있는게 없는 문제이고, 니 깜냥을 벗어난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정말 널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직시하고 해결하면 걔는 그냥 니 인생 주변의 부스러기에 불과하다는걸 알게 될거야.
너에게 할당된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거 아니야? 팀장은 그냥 너에게 일을 주고 그게 기한내에 나오면 받아가는 사람이지 니가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몰라. 알아도 모른척 하기도 하고. 니가 니 역량에 비해 일이 너무 과하거나 어려우면 팀장에게 조정을 부탁해봐.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팀장에게 중요한건 정해진 일이 기한내에 무사히 마무리 되는거고 팀원 역량에 걸맞지 않은 일을 주어 일을 찐빠내면 그건 니 책임이 아니라 팀장책임이 되고 네가 들을 소리는 왜 힘든데 이야기 안했냐 정도야. 그래서 니 일이 그 새끼에게 넘어가면 너도 좋고 갸도 일할거 늘어서 게으름 덜 부리고 하겠지.
아냐 긴 댓글 고마운데 난 졸라 널럴함. 그냥 내 성격이 꼬인 거임. 그냥 태생적으로 그런 꾀부리는 새끼들이 존나 싫어. 얌체운전도 찢어죽이고 싶음. 아마 그렇게 살지 말라고 어릴 때 계속 교육을 받아서 그렇겠지. 그래서 그런 가치관에서 해방되고픈 욕구가 내 내면에 잠재되어 있고,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볼 때 분노하는 거로 추정됨 ㅇㅇ
그건 그냥 부러운거잖아. ㅎㅎㅎ 자신에게 빡빡하니 남한테도 자기 기준을 들이밀지 않는게 좋아. 걔는 걔고 너는 너야. 불과 몇개월뒤에 인사이동이나 퇴사등의 이슈로 다시는 안볼수도 있는 사람을 뭐 그리 신경써. ㅎㅎㅎ 네가 너 자신에게만 빡빡하고 타인에게 관대하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널 더 인정하고 존중하게 될거야. 지금의 그런 태도는 주변에서 널 알게 모르게 불편하게 여기고 있을거 같다. . 혹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네가 부지 불식간에 타인에게 엄격했던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 그게 그 사람에겐 이해할 수 없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 니가 뭔대 충고질이야. 이 찢어죽일놈아 라고 답하지 않아준걸로도 고맙네. 오지랍 그만 부릴게. 릴랙스혀. 불금인데 한잔하고. 좋아하는거 하며 스트레스 풀길 바래.
아냐 나 역시 개 욕먹을거 알고 쓴 글인데 되려 도움되는 말 해줘서 고마움
이해하지만... 너가 그사람을 뭐라할 권리는 없지... 속으로만 ㅈ같다고 생각하자. 그 사람 팀장도 아마 벼르고 있을수도 있음.
뭐라 하는 건 권리로 하는 게 아니닷 ㅈ같으면 걍 까는 거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