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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 놈은 어설픈 놈이고 상위직 지원요청해서 제대로 끌고가려 하는 경우가 있다....
종교끼리 경쟁을 시키는 구조면 흥미진진
아 소재파밍 개꿀ㅋㅋ
저거 사이비 결론은 결국 돈내라지않나 조상님 덕을 봐야된다면서 제사비 내놔라고
저런 사이비는 저렇게 정식으로 신앙배틀 붙으면 빤스런하거나 아니면 부드럽게 대화를 유도하면서 그대로 사이비로 끌어들이니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놀랍게도 천주교집안이지만 제사를 하기도 한다 딱히 종교적 의의는 없고 그냥 잘 지내시길 비는 차원
신촌■자나
아 소재파밍 개꿀ㅋㅋ
문제는 저런 놈은 어설픈 놈이고 상위직 지원요청해서 제대로 끌고가려 하는 경우가 있다....
저거 사이비 결론은 결국 돈내라지않나 조상님 덕을 봐야된다면서 제사비 내놔라고
그것도 졸라 웃기는게 조상님이 후손 도와주는데 왜 돈이 그렇게 많이드는데? 재물소환임?
조상님에 제삿돈을튜닝 싱크로소환
200만원을 지불하고 제사를 지낸 뒤 결혼을 하세요
레드 데몬즈 조상님!
신촌■자나
말하는 스타일은 통일교같네ㅋㅋㅋ
아아 맞다 촌지는 모든것이 허상이다라면서 물빼기 작업부터 치지
오른쪽은 이단보이면 뚝배기 깨라고 있는건가
이슬람 꾸란임
저거 쿠란 같은데. 이슬람교는 우상숭배 절대 금지라 무함마드도 그림이나 동상같은걸 만들면 안되서 쿠란으로 퉁친듯
놀랍게도 천주교집안이지만 제사를 하기도 한다 딱히 종교적 의의는 없고 그냥 잘 지내시길 비는 차원
근데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당연히 가족을 사랑하라도 포함일테니 부모님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것도 예수님은 ok라고 하지 않을까?
사실 제사지내는게 교리상 잘못된게 아닌게 사실 조상'신'이 아니라서 애초에 십계명에도 부모를 공경하라 했고 조상에 대한 제사를 금하면 성모신심이나 성인교리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할거냐 하면 가톨릭에서 할말없음 다만 성모신심이나 성인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에선 거품물고 발작함
제사지내도 되는거 얼마안됨 제2바티칸공회니까 이제 겨우 60년좀됬을듯 그전에는 안됏습
어차피 모두 하느님의 자식인데 윗손 천국에서 잘 지내시라고 음식 좀 차리는거에 고까울 이유가 없긴하지 ㅋㅋ
나도 우리집은 천주고교 친적들은 기독교 큰고모는 절 운영하시고 친척 형수 한분이 이슬람계통이셔서... 그냥 제사 지냄
종교끼리 경쟁을 시키는 구조면 흥미진진
Weed Smoker
와우에서 길드끼리 경쟁시키면서 구걸했다는 만화같네 ㅋㅋㅋ
저 돈을 합치면 진정한 종교 통합이지~ 돈이 종교다!
그렇다. 난 이제부터 무교인 것이다.
???: 아무튼 저희 교주님 말씀들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뭐야? 그런것도 모르면서 포교를 해요?
유게이들 보면 꺼지라면서 울면서 도망가겠지
저런 사이비는 저렇게 정식으로 신앙배틀 붙으면 빤스런하거나 아니면 부드럽게 대화를 유도하면서 그대로 사이비로 끌어들이니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저런 성공한 썰이 보이는 이유 실패한 애들은 사이비끌려가서 믿게 됨
그럼 당신네 교주가 신이라는거야?!
ㅏㅏ 그러타
???: 도를 아십니까? ???: 예, 압니다. 어제도 같이 점심 먹었어요.
혹시 그 도가 John Doe 씨이십니까
아 저는 jot doe 씨라고 잘 입니다 ㅋㅋ
Kim doe
기변없이 지원금 바로 나오나
만화가에겐 한낱 소재일뿐 ㅋㅋㅋㅋㅋ
야 그냥 싸워
뚜까패는 예수에 레이져 쏘는 붓다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ㅅㅊ지 천적이 다단계라는 얘기도 있던데
일종의 사조직이라 봄. 하나회 취급.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거 무시하고 무표정으로 지나가게 하는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놈들
코로나 이후 만나본적이 없네
대학생때 저렇게 계속 물었더니 지가 약속있다고 도망가더라 조금 있다 교문에서 딴 놈한테 또 하고 있길래 아 니가 그 종교에서도 급이 떨어져 거기 있구나 생각하며 지나갔더랬지
아침에 볼일있어서 마트앞갔더니 저런놈이 말걸길래 날더운데 안믿는거 짜증나게 하지말고 꺼지라니까 나불대던거 생각나네
나는 역으로 건담을 전도한다 성공한적은 없다
철혈로 전도했네 에잉 쯧쯧
너... 멈춰있잖아?
나같은 애들은 그냥 말 안섞고 무시하고 가던길 가면됨
나도 저렇게 썰전한 적 있었는데 ㅋㅋ "나쁜 짓 했으면 지옥가야지, 기도한다고 다 봐주면 세상 잘 돌아가겠습니까? 전 권선징악이 이룩하는 신을 믿고 그런 신이 세상을 올바르게 이끄리란 믿음으로 선하게 살고자 합니다" 라고 하니까 "아.."하고 가더라 ㅋㅋㅋ
난 그냥 "꺼져 이 씨1발년아!" 라고 욕박았는데
자네 도를 알고 있나?
나는 길거리에서 도쟁이하고 놀아주고 있는데, 지나가던 창가학회(남묘호렌케쿄를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특징) 아줌마가 여기와서 남묘호렌케쿄를 중얼거리고 영업 방해받은 도쟁이가 화를 내면서(도를 배우는 학생이라더니 아직 다 못배운게 맞는 듯) 둘 사이에서 종교전쟁이 벌어짐.
무교 입장에서 근본없는 종교라고 사이비라고 매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근본있던 없던지 간에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 사이비아님?
이것저것 해봤는데 걍 말 못하거나 안 들리는 척하는 게 제일 편함. 결국 말빨로 승부보는 녀석들이라 대화가 성립 안 되면 암 것도 못함.
교주님이 자원통합 사업을 하시는구만
진짜 무서운 놈들은 대놓고 납치까지 한다 떡대 두 놈이 대기중이던 차에 강제로 태우더니 이상한 촌동네에 세워진 수상한 사원 같은데로 데려감 어케 아냐고? 내가 당해봤거든
그거 범죄잖아. 그 뒤로 신고 했나요..
범죄인 거 피할려고 대충 2시간 교육한 뒤에 걍 보내줌 교인들 더럽게 살갑게 구더라 ㅅㅂ
'캐릭터가 골방환상곡의 스토리작가 워니의 오너캐인데...?' 했더니 진짜 워니 작가 만화였던 건가...!
그런 잡신 보다 과학적인 유물론을 믿읍시다. 마멘~
남들을 설득하려고 하면서 본인이 하는 말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나오는 건가
강남 논현은 운동삼아 걸어다닐 거리임 근데 강남에서 선릉 방향은 지도만 보고 오가기에는 좀 빡세드라. 그쪽에 언덕이 꽤 가팔라서
전도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이렇게 맞상대 해주는 사람들을 더 좋아할 것 같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벌레 보듯이 보거나 피하려 하거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