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우리 아들 발가락 크기
(33)
|
|
부부 싸움이 시작된 이유.jpg
(13)
|
|
데미짱 작가 근황.JPG
(16)
|
|
|
|
마왕이 진심모드를 내는 만화
(18)
|
|
젠레스) 엘렌 뽑는.manga
(9)
|
|
조용한 새벽 혼틈 퍼리
(1)
|
|
테니스복녀
(10)
|
|
19금 수련 벗기기.mp3
(9)
|
|
내가 오마이뉴스를 믿고 거르는 이유
(60)
|
|
블루아카)모닝시구레
(5)
|
|
수의사 장점
(9)
|
|
이토준지) 갸루 토미에
(14)
|
|
생각해보면 사장된 유행어
(19)
|
|
김성모 근황
(24)
|
|
비 맞는 미모의 처자
(3)
|
|
갑자기、닌자가 나타났다
(6)
|
|
일진녀의 의자가 된 만화.manhwa
(16)
|
|
오랜만에 남자애를 초대한 여자애
(17)
|
|
오크 통에 넣어놓고 있어야 숙성인거지 병입한 상태로 냅두고 있는건 그냥 보관인거니까
블랙라벨이 20만원이면 특급맞네
소주 50년 묵힌다고 100만원이 되지는 안잖혀 그런식이라고 보면 됨
그래봤자 조니 블랙이다 이거지
대충 싸게사면 2만원대에도 구매 가능한 술임
술은 거의 대부분 일단 병에 봉입되면 그게 그거라서 그냥 라벨이 옛날꺼라 희귀할뿐이지 내용물 자체는 별 차이가 없으니 ㅋㅋ
저당시는 주정탄 위스키도 위스키 취급받던 시절이라 특급이 지금아는 위스키일거임
블랙라벨이 20만원이면 특급맞네
블랙이 가격만 블루가 되는 마법
애초에 비싼 물건이 아니었던건가?
루리웹-2414517054
대충 싸게사면 2만원대에도 구매 가능한 술임
루리웹-2414517054
술은 거의 대부분 일단 병에 봉입되면 그게 그거라서 그냥 라벨이 옛날꺼라 희귀할뿐이지 내용물 자체는 별 차이가 없으니 ㅋㅋ
루리웹-2414517054
소주 50년 묵힌다고 100만원이 되지는 안잖혀 그런식이라고 보면 됨
요즘 많이 비싸져서 2만원은 힘들지 않을까 아무리싸도 3만원 넘던거 같던데
오르긴 올랐지 3만원 초반? 이었던거같은데 싸게사면이라고 했잖아. 가끔 할인 붙으면 2.9 2.8까지도 떨어짐
근대 그거 아재들은 찾아서 사는 사람 있더라.... 땅속에 궤짝 그대로 묻혔던거 다시 나왔는데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있다는 썰 본적이 있음ㄷㄷ
구형은 내용물도 다름
조니블랙은 조니블랙임 소주만큼 생산하는 위스키라 희소성 제로
국내에서 블랙라벨 싸게 살수있는방법으로 예를 들자면 코스트코 아니면 트레이더스인데 블랙라벨 700미리기준으로 명절기간 1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권 상품권 준다고 했을때 한병 3만원초반 정도로 파는건 봤는데 3만원미만은 너무 싼데요. 예전에 좀 드시다가 지금은 블랙같은건 안드시는거 아닌지 저도 블랜디드 먹다가 싱글몰트로 넘어가서 블랜디드는 가격만 좀 보고 마는중
비싸게 사도 20만원 선임 그냥 서울에 시장가면 흔하게 보임
딱히 시비거는게 아니라 전에 세일하는거 봤는데 3만원 초반이라 와씹 조니워커 블랙도 못먹것다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어
요즘엔 조금 알아보고 발품 좀만 팔아도 6-10만원에서 구할수 있는게 죠니워커 블랙라벨1리터고 더 싼데도 있음
내용물 자체는 별볼일없음 오래됫어도 현재나온술이랑 차이없음 ㅋㅋ 그냥 병 미개봉인 상태의 가치인것
일본가격 말하는듯? 일본에서 2500엔정도 할걸
아 일본... 2500엔이면 오늘자 환율기준으로 22000원도 안되긴하죠ㄷㄷ
죠니워커 공장 옮기면서 맛이 달라져서 내용물이 다르긴 함
블랙라벨 자체가 조니워커 가장 하위라인 입니다.
병 디자인이라도 바꿨으면 또 몰라ㅋㅋ어디 조니블랙따위가ㅋㅋㅋ
오크 통에 넣어놓고 있어야 숙성인거지 병입한 상태로 냅두고 있는건 그냥 보관인거니까
혹시또 모르지 저런거 모으는 마니아들사이에선 탭하나 더붙어있다고 가치 팍 올라갈지 레트로 게임모으는사람들도 보면 설명서 있나없나 엽서있나 없나 뭐이런거 차이로 가격차리 확나든데
아 그런거야?
보통 올드보틀 위스키들이 비싸 그 이유가 위스키는 오래된 병일수록 더 맛있는 원액을 넣어서 구형이 신형보다 일반적으로 맛있다는게 정설처럼 되어있음. 솔직히 내가 느끼기에는 별차이없는거 같은데 개중에 진짜 차이나는게 몇있음. 그래서 위스키 매니아들은 올드보틀에 환장하는 사람도 많음
아니야.. 50년대 보틀도 20만원대인게 조니워커 시리즈..
어차피 위스키는 매년 맛이 달라지고 완벽하게 동일한 맛을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한데ㅋㅋㅋ 구형이 좋다는건 그 특정 년도의 원액이 만들어질 당시의 오크통이나 원재료등의 상태가 좋단건데 말이야
뭐 조니워커는 몰라도 딴 위스키 회사는 중간에 제조방식이 바뀌어서 바뀌기 이전 물건(예: 언급하면 북유게 가야할 어느분이 마셨다는 시바스리갈 앳날 물건하고 지금 물건하고 비교하면숙성 방식이 달라져서 향도 다르다고..) 은 비싼경우도 있던걸로?
이게 맞음. 블랙라벨이든 블루라벨이든 그냥 쌔거 사먹는게 제일 좋음.
그래봤자 조니 블랙이다 이거지
저당시는 주정탄 위스키도 위스키 취급받던 시절이라 특급이 지금아는 위스키일거임
이게 맞음 규제가 약하던 시절이라 위스키(위스키 함량 10%) 이런게 많다보니 진짜 위스키는 차별화 할려고 특급 이라고 홍보함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꺼내는 순간 년도 결정임. 와인처럼 병 안에서 숙성이고 뭐고 하는 게 아니라...
블루 - 골드 - 블랙 - 레드인가?? 예전에 스무살 시절에 친구놈이 아버지 컬렉션에서 아무거나 한병 쎄벼와서 신나게 마시고 우와 죽인다 했었는데 그게 조니워커 블루라벨이었음...... 친구놈은 조니워커는 편의점에도 파는거니까 이게 제일 무난한거겠지 싶어서 들고온거...... 아버님이 이새끼야 술병이라도 찾아와 이 썅노무색기야 라고 소리 지르셨다 함... ㅋ
블루는 공병도 당근에서 거래하던데 ㅎㅎ
기본은 그게 맞는데 요새는 골드랑 블랙 사이에 그린도 있고 뭐 조금씩 더 세분화된 거 같더라
20만원도 충분히 비싼거 같은데 ㅎㅎ
당시 수입의 어려움,희소성+관세 생각하면 지금의 20만원 수준의 가격이였을듯 실질 가격은 150~200% 상승밖에 안됨 가치상승분이 물가상승으로 상쇄되었을 듯
죠니워커는 00~10년대 쯤부터 중국에서 하도 사재기해서 브랜딩하는 술들 쫌 퀄 낮아졌다고 본거 같은데 카라멜 쪽 비중이 올라갔다고 말이지
그렇구나 저때 원액이 별로였나?
저 때 원액이 더 좋았을껄
ㄴㄴ 저때 원액이 훨씬 좋은건 맞는데 원가자체가 요즘사면 2천엔밖에 안하는 술이라 그럼... 진짜 수집용이고 가끔 마시려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20만원이면 더 윗등급인 블루도 살 수 마시기용으론 메리트가 크게 없음...
급차이는 분명하긴 하구나
블랙라벨은 면세점에서 사면 7만원정도 함
선생님 블랙은 1리터짜리 제일 큰것도 면세가 4만원입니다요 허허
지난달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본 가격이었는데 여기가 다른데보다 더 비싸구만
??? 뭐이렇게비쌈; 내가 플레티넘을 7만원에 면세점에서 샀었는데?
코슷코 세일가 기준으로 700미리에 4만원함 이게 5월 가격이었음
블랙라벨 1l 마트에서 6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조니 블랙 700미리 병은 그냥 아무 마트나 가서 사도 5만 안짝임.. 면세점 7만은 너무 비쌈
6월 코스트코 갔을때 세일해서 3.8했음
아마 그 지점에서만 한걸수도 있음ㅇㅇ 가끔 어디어디점 only해서 붙더라
그렇구나 제주공항 면세점은 7만원이던데 거기가 비싸게 파나봐
면세점이 더 비싸네 ㅋㅋㅋ
코로나 전에 이마트에서 3만4천원주고 샀었습니다. 당시 레드하고 블랙이 가격이 같았고요. 원래 같은급으로 취급되고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폭등해서 지금은...
위스키는 오크에서 나오고 병입되는 순간 거기서 끝임 도수가 쎄다보니 숙성이 안됨
애초에 싼술이니까
블랙라벨 700ml 일본에서 2000엔정도 함ㅋㅋㅋ 구보틀이다보니 저게 훨씬 맛은 좋을텐데 저정도면 買取샵 적정가긴 해... 블랜디드 위스키들은 유독 가격 안오르는 게 특징이라... 꼬냑같은건 더 함 까뮤 xo같은거 새거 2만엔 좀 안되는데 80년대 롱넥이라 불리는 병모양 완전 다른 제품 5천엔이면 구할 수 있음 ㅋㅋㅋㅋ
병이좀 커보이는데?
근데 구형이 비싸긴 한걸로 암 예전에는 수요가 더 작아서 퀄리티 기준이 지금보다 높았는데 지금은 수요가 늘어나서 물량 쳐내느라 퀄리티 기준이 완화 되었다는 썰이 많음
근데 저 뒤에 다른 술들도 존나 많은데 비싼거 한두개 있을법한데
가격보면 이게 과연 인류에게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지 의문이들긴하내 편의점에서 사도 2000?원이면 확정적인 발암물질을 살수있는대 조금만 더 마음먹으면 40도 짜리도....흠
알코올 량이랑 빈도가 중요한거지 도수는 큰 의미 없지 알코올 중독자들 대부분이 소주맥주기도 하고
술값은 뭐 그대로고 병값만올랐네 ㅋㅋㅋㅋㅋ
유희왕 카드는 뭔 몇백만원 하던데 가치가 다르나보네
위스키로 재테크를할려면 맥켈란을 샀어야...
맥 18쉐리는 생산년도가 찍혀 나오는데, 이게 빈티지가 오래될 수 록 비싸짐. 근데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는 주류 개인 거래가 안되서, 어둠의 루트로 팔면 진짜 말도 안되게 후려치기때문에 재테크는 불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560510252
야레야레
루리웹-1560510252
ㅇㅇ일본에 있는 본가에서 진행한 컨텐츠. 오키나와 출신이라고했던가
와인은 어떻게 되는거여?? 와인은 병에서도 숙성이 되어서 시간 지나면 값이 오르는 건가??
와인은 후숙이라는게 있는걸로 알긴 하는데 위스키나 와인이나 숙성 년도가 적혀져 있는 빈티지 아니면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을듯
가격 오르는건 일부 소량 제조품들입니다. 와인은 병에 넣어도 산패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화이트는 심하고요. 레드도 수십년된건 못먹을 가능성이 커요.
장기 보관 가능한 등급의 와인을 심혈을 기울려 많은 비용을 들여 보관해야 가격이 올라감 일반 와인 대충 보관 하면 그냥 상함
와인은 발효주라 병입한 뒤에도 숙성될 수 있기 때문에 증류주인 위스키에 비해 장기 보관이 힘듬. 극단적으로 따지면 위스키는 유통기한이 없지만 와인은 유통기한이 존재할 정도.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빈티지는 남은양이 적기도 하고 해마다 작황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브랜드라도 빈티지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해서 특정 빈티지의 브랜드는 가격이 오르는거. 요즘은 기후변화로 프랑스의 와이너리들의 포도수확량이 점점 줄고 있어서 앞으로 프랑스 와인가격은 올라갈거란 말도 있음. 포도 품종도 바꾸려고 하고 있고 문을 닫는 와이러니들도 있어서 앞으로 10~20뒤의 프랑스 와인은 지금의 와인과 전혀 다를거임.
블랙라벨이니까.. 게다가 오크통에서 꺼냈으니 시간이 지난다고 비싸지는게아님
명품, 희귀품 해봐짜. 대량생산 양상품임. ㅋ
조니워커는 명품이 아니에요...시계로 치면 씨티즌, 옷으로 치면 닥스로 보면 됨
저게 다 맥캘란이나 포트엘런이면
좋은술은 사서 좋은 날 마셔. 둬봤자... 디지고나면
조니워커 잭다니엘은 한국으로 치면 소주라 배웠다. 소주보다 맛있지만.
위스키 저렴한 나라는 진짜 그런 포지션 이긴 하더라.
오래돼봐야 블랙라벨은 싼술이라 ...
술은 맛있게 먹으면 다 좋아.. 희석식소주 위스키 코냑 다 좋아..
싱글몰트에다가 양조장이 이사를 갔다거나 어떠한 이유로 물이나 보리를 바꿨거나 통을 바꾸거나 했거나 아예 양조장이 사라진 특정 빈티지면 비쌀 수 있긴 한데 블랜디드에 블랙이면 요즘은 흔하니까 뭐ㅋㅋㅋㅋ
70년대 코카콜라병 같은 그런 느낌이지
오래된 블루 라면 모를까 그래봤자 블랙이니 ㅋㅋㅋㅋ
한잔해~ 보관잘하셨잖어~
볼때마다 부럽다.. 상식적으로 오랫동안 큰집에서 살았고, 재력이 있어야 유지가 되기때문에 엄청 부럽다.. 집에 있는 20세기초 위스키 ( 핀치 = 딤플 )도 가격사이트에 찾아보니 50만원도 안하더군요.. ( 대충 30만원~ 60만원정도 가격이였던걸로.. ) 오히려 3병있는 짐빔 한정판 10년 핀볼 에디션 ( 이런 찾아보니 1200달러?? 이전에 찾아봤을땐 이가격은 아니였는데.. ) 이 더 비싸요.. 그렇고보니 구구보틀 엄청 맞있겠군요.. 딱 한병 마셔봤는데.. 팍사레트 팍팍쳐서 그런지.. 달달하 셰리 맛이 죽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