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출판사가 한국문화서적을 출시할려는데
한국 출판사에 도움을 얻을려고 함
거기서 일본인 담당자가 호칭 실수해서 한국 측에서
기분이 살짝 나쁜 상태인데
면전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기 시작
술예절도 마음에 안듬
(한국측 사장이 김치가 너무맵다고 불쾌감을 표함)
김치는 무조건 매운것 아니냐
뭐가 잘못되었냐며 또 담배피기 시작
결국 기분이 나빠서
한국 사장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남
한국의 예절에 대해서 설명해줌
(사실 담배가 가장 클듯)
그 후 맛있는 김치가게를 찾으러 감
ㅇㅇ
그 후 김치사서 한국 사장한테 보내주니
마음쫌 풀림
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복 요리도 해주고..
술예절도 다시배우고..
거기에 마음풀려서
다시 업무추진함
다른 거 다 참아줘도 김치 건드리는 건 못 참음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참아도 김치모욕은 못참지ㅋㅋ
다른 거 다 참아줘도 김치 건드리는 건 못 참음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참아도 김치모욕은 못참지ㅋㅋ
지금기준으로는 둘다 빌런임
한국인은 빌런으로 보이진 않는데? 오히려 저거 그냥 보고 냅두고있는게 더 이상한거지
내가 일본까지 와서 이런 수모를? 이라고밖에 생각 안들텐데
내용 다시 봐라 일본 쪽에서 먼저 한국 '문화'에 대해 책을 내자고 컨택해왔는데 그런 애들이 한국 '문화'를 전혀 모르고있다
본문 내용을 보고도 저게 빌런으로 보인다면 뭐라 할말이 없네
문화책을 내는거랑 꼰대짓하는거랑 뭔상관인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이 빌런인건 내 상사라는 기준임 일본인 기준말고
정작 부하직원들도 존나 빡쳐하는 거 보면 딱히
일본인이 봐도 저 딸기코는 정신나간놈으로 보인다던데
만약 저 스토리에서 진짜로 파토났으면 딸기코놈은 최소 감봉조치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