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수달
추천 87
조회 5490
날짜 12:31
|
깔깔외국유머
추천 47
조회 14191
날짜 12:30
|
Phenex
추천 90
조회 11706
날짜 12:30
|
십장새끼
추천 14
조회 1660
날짜 12:30
|
보추의칼날
추천 126
조회 17415
날짜 12:28
|
고구마버블티
추천 99
조회 15660
날짜 12:28
|
루리웹-2748816964
추천 134
조회 10578
날짜 12:27
|
묻지말아줘요
추천 29
조회 3780
날짜 12:25
|
금기의시슬레
추천 86
조회 19757
날짜 12:24
|
루리웹-8253758017
추천 179
조회 25500
날짜 12:23
|
갓지기
추천 68
조회 9866
날짜 12:22
|
딸기시러업
추천 38
조회 5600
날짜 12:21
|
둠기릿 둠파파
추천 111
조회 15527
날짜 12:20
|
감염된 민간인
추천 36
조회 8218
날짜 12:20
|
타카나시ᅠ호시노
추천 49
조회 5968
날짜 12:19
|
daisy__
추천 82
조회 11717
날짜 12:19
|
소소한향신료
추천 63
조회 12114
날짜 12:19
|
Baby Yoda
추천 31
조회 8687
날짜 12:18
|
네레바린
추천 36
조회 8273
날짜 12:17
|
이사령
추천 74
조회 17147
날짜 12:16
|
삼지광
추천 54
조회 15800
날짜 12:15
|
어린이날분탕
추천 89
조회 10538
날짜 12:15
|
감염된 민간인
추천 39
조회 3823
날짜 12:15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추천 44
조회 5956
날짜 12:14
|
소소한향신료
추천 73
조회 11231
날짜 12:14
|
감염된 민간인
추천 52
조회 14644
날짜 12:12
|
Levyana
추천 18
조회 3877
날짜 12:12
|
스즈나
추천 29
조회 2359
날짜 12:11
|
아씨 문장 하나씩만 보면 명글인데 주제가 왜 ㅋㅋㅋㅋ
그치만 문단 놈들이 문단비 안내면 데뷔 안시켜주고 작가라고 인정도 안해주는 걸...... 백낙청이 강아지다.
ㅋㅋㅋ 그냥 진지 좀 빨자면 우리나라 작품들도 진짜 한가락 하긴 하지만, 노벨상 받은 작품들은 한 번 읽어보면 급이 다른 게 느껴짐. 글로벌 단위로는 문학의 레벨이 뒤쳐지는 게 맞다.
솔직하게 말하면 ㅈㄴ 못쓰고 재미도 없어서가 맞지 웹소설 더러 비로소.책 ㅇㅈㄹ 하는 새끼들 안목으로 뭔 ㅋㅋㅋㅋㅋㅋ
노벨문학상은 일단 정치랑 어느정도 엮이는 분야더라. 반독재, 반전 쪽이랑 엮이는 분들이 타더라고. 사회이슈1도 관심없이 산에서 글만쓰면 못타는거같음.
아씨 문장 하나씩만 보면 명글인데 주제가 왜 ㅋㅋㅋㅋ
싸이버거는 중요 사항이다
ㅋㅋㅋ 그냥 진지 좀 빨자면 우리나라 작품들도 진짜 한가락 하긴 하지만, 노벨상 받은 작품들은 한 번 읽어보면 급이 다른 게 느껴짐. 글로벌 단위로는 문학의 레벨이 뒤쳐지는 게 맞다.
세계적으로 잘 쓰는 놈들은 진짜 많이, 그것도 잘 쓰드만.
오 하나 추천해줄래? 궁금하네
맨날 레파토리가 "양놈들 꼬부랑 글씨론 우리 얼을 못 담는다-앗!" 이러는데 정작 한국어보다 훨 마이너한 언어로 써도 노벨상 따는 거 보면 그냥 준비가 더 필요할 뿐임.
노벨상은 작품한테 주는 게 아니라 작가한테 주는 상이야.
'노벨상 받은 작가들의 대표작들'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
톨스토이 추천 읽기도 쉽고 읽으면 막 인류애가 샘솟음
땡큐 요즘 웹소설 다 봐서 읽을게 없었는데 하나 봐야지
러시아 소설은 이름 별명 애칭 다 구분해서 외우기가 넘 힘드렁...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읽을만 했는데 ㅋㅋ
탄자니아 작가도 받는게 노벨상인데 좇빠는소리지
그치만 문단 놈들이 문단비 안내면 데뷔 안시켜주고 작가라고 인정도 안해주는 걸...... 백낙청이 강아지다.
문단비는 또 뭐야 ㅅㅂㅋㅋㅋㅋㅋ ㄹㅇ 별게 다 있네;;;
아 등단비. 오타냈다.
등단비로 바꿔도 엿같은건 똑같으니 갠찮아!
하지만 문단놈들 죄다 거렁뱅이잖아
4급 소설 감정을 절절하게 울리네 진짜
"미하일, 미하일, 미하일..."
솔직하게 말하면 ㅈㄴ 못쓰고 재미도 없어서가 맞지 웹소설 더러 비로소.책 ㅇㅈㄹ 하는 새끼들 안목으로 뭔 ㅋㅋㅋㅋㅋㅋ
이젠 웹소설보다 글빨이 좋은 것도 아냐, 재미가 있는 것도 아냐, 돈을 버는 것도 아닌 애들을 어따 써먹냐고
싸이부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노벨문학상은 일단 정치랑 어느정도 엮이는 분야더라. 반독재, 반전 쪽이랑 엮이는 분들이 타더라고. 사회이슈1도 관심없이 산에서 글만쓰면 못타는거같음.
ㅇㅇ 순수하게 문장만으로 상을 타는 분야가 아니라 사회적 파급력에 의해 시상되는 종목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거임
우리나라 시 좋은거 영어같은걸로 번역하면 문장 개 이상해지지않음? 그런걸로 아는데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도 문학상 받는시대인데 개쪽팔리는 얼척없는 개소리임
압둘라자크 구르나 국정 영국 탄자니아 공용어도 영어/스와힐리어 ㅇㅇ
디씨 수준보면 노벨도 기겁함.
사람 아니야
저놈들을 잡아 국문과로 보내자
(대충 러브크래프트가 현대에 태어났으면 SCP갤 갤주했을 거라는 댓글)
실제로 scp 위주로 체우는 유튜브 채널에서 러브크래프트도 많이 다룸 ㅋㅋㅋ
포도 지금 태어났으면 근친겔 겔주할꺼야
그들을 구하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번역가를 잘만나야 됨.
와 진짜 명문들인데 겨우 댓글이라고 이게
글을 읽다보면 속으로 절로 낭독하고싶게 만드는 글들이 있음 이건 정말 맛있는 글임 가슴 한구텅이에 놓인 빛바랜 낭만을 먼지를 후하고 불어 닦고 가만히 쳐다보게 만드는 글임 실은 나도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어요하고 외치는 어린날의 일기장에 찍힌 눈물자욱같은 글임 다시금 보얗게 먼지가 앉겠지만 다시 언젠가 양복입고 찾겠노라 조그맣게 넋두리 하면 광의 문을 닫는 글임
시대를 잘못타고났어..
글, 문학 평균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안밀림 다만 두가지 문제 1. 번역의 한계 2. 그걸 밀어주는 업계 한계 전자는 언어의 한계고 후자는 적폐야 적폐
진짜 필력 ㄹㅇ..
문학의 레벨이란걸 운운할 수 있는건가??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의 괴리가 심하고, 노벨상의 주류가 동양이 아니어서라고 그냥 생각함. 라틴어 계통의 문학에서는 아무래도 서사로써 흐름이 강하고, 동양 문학에서는 정적에 대한 표현의 깊이가 뛰어남. 그에 따른 단어의 발전도 차이가 커서, 각 문화별로 서로 손실되지 않고 전달될 수 없는 단어나 표현들이 생기게 되는지라. 머리속에 그려진 한폭의 그림을 좋아할 것인지, 깔끔하게 그려질 수 없는 것들의 작은 떨림을 좋아하 할지는 뭐..
괜찮은 사람들이 많이 읽거나 힘 쓰는 나라가 밀어 주면 받음 그래도 그 작품이 떨어 진다는 말은 아님 밀어 주려고 해도 이름 걸고 하는 건데 작품성 없으면 밀어 주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