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간호사보다 내 신세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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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나도 저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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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고기먹고 성교하는 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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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오해하고있나본데 원래 저게 정상이야... 인스타에서나 없는돈 긁어모아서 자랑하는거지... 청년카빚 신용불량자가 괜히많은게아님...
궁금한데 원글쓴이는 간호사면서 돈을 날려먹은 것도 아니고 과소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모은 돈이 없는 거야?
1억 모으는거는 진짜 힘든건데 다들 쉽게 생각하더라...
존나 평범한 삶인것같은데
앞으로 모으면 되지 근데 어디에 쓴거지
빚없고 적진 않아도 돈을 모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면 실패한 인생이 아닐텐데 씁쓸한 현실이다...
이젠 죽어서 인스타 세계로 환생하는 수밖에 없다. 거기선 모두가 인생의 승리자야....
..그럼...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이야긴가?
앞으로 모으면 되지 근데 어디에 쓴거지
본인이 이상한데 쓰는게 아니면 집안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집에 빚이 있다던가 누가 아파서 병원비로 많이 나갔거나
평소 씀씀이가 클거라고 생각한다 여행같은거 안가고 사치 안 부려도 기본 씀씀이가 큰 사람들이 있어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가격 생각 안하고 사는거지 그런게 쌓이면 금액이 커지거든 솔직히 간호사는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취직이 가능하고 수입도 꽤 높은 편인데 모은 돈이 저것밖에 없기가 힘들어
혼자 살고 매끼니 사먹거나 시켜먹으면 돈 절대 못 모음
가족빚이나 이런거에 나갔으면 본문에 무조건 적어놨을거 같고, 내 생각에 식비로 매번 배달음식이나 밖에서 밥 먹을 거 같음. 보통 경제관념 없고 자기 씀씀이에 객관화가 안 된 사람들 특징이 짜잘하게 1만원 2만원 나가는걸 생각을 못 함. 그런게 쌓여서 한달 카드값 100 우습게 넘어가는건데... 근데 그렇다쳐도 7~8년차쯤으로 예상되는 간호사직군 치고 너무 적게 모은게 희한하긴 함. 앵간치 많이 쓰고 살아도 5천은 모았을 거 같은데, 자기가 쓰는 돈에 대해 애지간히 모르는가봄.
이거 무시 못하더라..
카드값 월평균300본다ㅋ 30대중반에3천모은 간호사면...달에3-400정도 쓰며 살았을듯
예전에도 이거 올라왔을 때 댓글로 이 주제에 대해서 심도 깊게 토론했는데, 제일 그럴듯한게 1. 정말로 위에 나열된 것들에는 소비를 하지 않았다 2. 간호사면 생각보다 월급이 나쁘지 않다 3. 월세가 보통 지출이 어마어마하진 않다 4. 예상으로 월 100~150은 저금 가능해야 한다 -> 그럼 남은 경우의 수는 먹는데 꽤 많은 돈을 소비한다는거다
내잘못 100%라 표현하는거보니 집안문제는 아닐거 같음. 근데 돈이 왜 적은건지는 모르겠네 ㅋㅋ
허세부리듯 월세로 겁나 무리해서 살 확률이 높음. 그리고 먹고싶은거 속편하게 사먹고 말이지.
빚없고 적진 않아도 돈을 모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면 실패한 인생이 아닐텐데 씁쓸한 현실이다...
평균 올려치기가 다수의 사람들을 낙오자로 만들었지
궁금한데 원글쓴이는 간호사면서 돈을 날려먹은 것도 아니고 과소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모은 돈이 없는 거야?
모르지 집안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일 수도 있고
1100연가챠
취직 서른 넘어서하면 그럼...
집안이 어려운갑지..
연봉이 얼만지랑 월 생활비가 얼만지를 알아야 그게 가늠이 되겠지
흑흑
이 리플 쓴분은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네요.
지원 없이 자취하는데 전세 아니라 월세면 돈 모으긴 오래걸리긴 할 듯
평소 음식을 항상 사먹거나 배달음식으로 먹고, 택시 많이 타고 잔돈 푼돈 아낄 줄 모르고, 공연이나 운동경기 자주 보러 가는 등 알게 모르게 씀씀이가 큰 편이었을 수도 있음.
3200만원이 있잖아... 나는 저거도 없어
가정에 돈 나갈 사정이 있었으면 당연히 저 글에 적어뒀겠지
카드 명세서 보면 1만원, 1만4천원, 7천원......... 합이 이백만 원. 이렇게 나오잖아. 그런거겠지.
쑥쓰러워서 안 썼을수도 있죠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나도 이거같음.
저중 어디에 구라가 섞여있겠지
가챠하나보지 간호사는 돈 많이 벌어 큰 병원이면 웬만한 대기업보다 많이 받는다
고건 아님. 간호사가 교대근무해서 초봉은 좀 높은데... 호봉이랑 직급에 따라 연봉 올라가는거 대기업 못 따라감.
그건 고연차에 짬찬 대학병원 간호사들이나 그런거지
웬만한 대기업 연봉이 얼마길래 그려 대충 구걸링 해서 나오는 빅 5도 4-5천이던데
대기업은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 성과금같은걸로 조져짐....대표적으로 삼전은 연봉의 반을 성과금으로 풀어버림
흑흑 우리 힘들어도 구걸은 하지 말고 구글 하자.
애초에 기본 자금이 없으면 돈이 잘 안 모이는 것도 조금 있음. 괜히 1억 모으면 2억 만드는게 2배로 빨라진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지.
빅5랑 삼전이랑 비비기 가능하다면 연봉의 반을 성과급으로 푸는 삼전이 압살하는데;;
1억 모으는거는 진짜 힘든건데 다들 쉽게 생각하더라...
근로소득으로 모으긴힘든데 이걸 굴리려고하몀 이걸 어디다 쓰냐 말이 안나올수가 없는 금액
집값 1억 기준 괜찬네로 생각하는 현실이 이상해서?
딱히 이상한 건 아님. 집값이 연봉 몇 배~ 10배가 아닌 나라가 오히려 극히 드무니
별거 없어요. 순수 저축 으로 매달 167만원 해서 딱 5년 하면 가능해요.. 자잘하게 월세35만원에 통신비 5~6 만원하고 하면 최저임금 을 간단히 넘어서 그럴뿐.. 예 제사정입니다.. 통상적인 8시간 짜리 근무로는 절대 못해요.. 2교대 직장 아니면 절대 무리 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은 최저시급 받으먼 한 100년 일해야 살 수 있겠더라. 인플레 감안 없이. 장수하라는 뜻. 참 고마움.
그야 번화가 십 몇억짜리 아파트 노리면 그렇겠지. 애초에 이건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 노릴 레벨이 아님. 당연히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서울이면 살짝 구석진 곳에 있는 빌라 정도는 노릴 수 있겠지.
빌라는 한 5억쯤 하니, 30년쯤만 일하면 되는군. 금방이네.
당장 서울내에 2~3억대 빌라도 널리고 널렸구만 눈이 참 높네. 그리고 당연히 대출끼는거지. 아니면 걍 집살 마음이 없는거지
중위월급이 267만원이라 월 167 저축하려면 월 73만원으로 살아야 함.....
본인이 자기 인생을 한없이 부정적으로만 보는 거야 상관 없는데, 아예 현실까지 왜곡해가면서 부정적으로 보면 할 말이 없음.
여우의 신포도잼 ㅋㅋ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고, 현실이 부정적인 거임. 너는 할 말이 없는 게 아니고 그냥 현실을 모르는 것뿐임.
현실을 모르고 인터넷만 보면서 엉엉엉 다 틀렸어 부정적이야! 떠드는 건 빌라 가격도 뭐도 아무것도 모르는 넌데. 애초에 대출 없이 부동산 어쩌고에서 뭐... 현실을 좀 살아라
기준점 이상하게 잡네... 벌이는 최저시급 잡으면서 집은 왜 그렇게 높게 잡는거임. 애시당초 최저시급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제시된거지.. 돈 모아서 집 살수 있는 금액이 아님. 그러면 최저시급이 아니겠지.
서울 내 2~3억 대 빌라 "매매"가 어디에 있죠..? 25년 이상된 빌라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그걸 실거주 목적으로 지금 매매하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대출하면 뭐 그냥 무이자 10년인가. 대출금 2억 당 60~80 뜹니다. 3억이면 이자만 100 이상 고정 지출 잡히는데 월급 200~300이면 원금도 못 갚고 이자만 내야돼요.
네이버 부동산만 봐도 25년 이하 뜬거 널려있으니 알아서 잘 찾으세요 ㅋㅋㅋ 강남 3구빼면 많고 많네요~ 그리고 기존 머니 하나도 안 모으고 3억 빌려서 집 사고 이자만 갚습니까? 당연히 쥐어짜고 쥐어짜서 10년 정도 모으고 청약도 들어 보고 우선 국민 임대 들어가거나 전세로 가서 돈세는 거 막고. 기타 등등 할 짓 몸 비튼 후에 할 이야기죠. 50년이나 100년이니 엉어어엉 하는 것보다 당연 그러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아니 벌이는 최저 잡으면서 수 년간 돈도 제대로 안 모으고 수도에 바로 무이자 대출로 집사려고요? 어디 유토피아 사세요? 그게 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뭐 이런 당연한 것까지 하나하나 다 말해주고 있어야 하나...
강동구 19년 준공 빌라 전용 면적 18평 매매 2억 6천 방 3개 에어컨 2개 엘베 있음. 8호선 10분 거리 대충 제가 지금 아무거나 찾아서 뜬겁니다. 이거 말고도 비슷한거 많고. 거 그만좀 찡찡들 거리시고 현실들 사십쇼.
둬... 걍 32평 아파트 2억짜리 사고 싶은데 안나와서 화나있나보지...
로또 1등 걸리면 뭐하냐면서 서울에 집 사면 남는게 없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데요 1억도 모으기 힘든데 10억이 넘는 돈은 쉽게 생각 하더라구요
가정환경에 따라 모두가 같을순 없음 우리의 삶은 온전히 우리의 탓이 아닌 경우가 너무 많음
사기 당했거나/ 가족중 큰 병에 걸렸다거나/ 원래 집안에 빚이 있던게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왜 저러지...
앞으로 모으면 되지 저렇게까지 자책할 필요까지야
존나 평범한 삶인것같은데
결혼 안한 거 빼고는 평범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또 안한 쪽이 평범한 쪽이 되었던가?
저사람의 생각이 스스로를 망하게했네
저거보다 못살아도 유게 하면서 행복한 우리들이 더 성공한 인생 아닐까?
다들오해하고있나본데 원래 저게 정상이야... 인스타에서나 없는돈 긁어모아서 자랑하는거지... 청년카빚 신용불량자가 괜히많은게아님...
근데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친구도 없으면 돈을 어디 쓰는거지..... 최소한 뭐 술값으로 날렸으면 친구라도 있어야....
저걸 정상이라고 타협하지마..간호사 연봉이 진짜 일반 병원부터 들어가도 3000은 주는데 전문직 연봉 새워두고 살것도 아니고 근속이 7,8년이 됫는데 자기 연봉만큼도 못모은건 심각하게 경제상황이 뒤틀려있는거야 차도 없는데. 도대체 어디에 쓰는거임.
정상 아닌거같은데. 간호사고 20대 후반에 일 시작했다면 지금 30대 중반인데 스스로 과소비없다고 자부하는데도 3500이면 스스로 과소비 안 한다는 자기평가가 잘못되었거나 돈 새는 곳이 있는 거임. 간호사 연봉에 검소하게 살면 못해도 1년에 2천은 모을텐데 한 7년 간호사 생활했다해도 말이 되는 금액임?? 3500이...
저게 무슨 정상? 저 글에 명품백 적힌거 봐서 여자로 보이는데 대학 4년에 2년 취준 한다 쳐도 남자 군대 칼복학이랑 같은 26살(만나이 아님)에 취직 가능한데 30대 중반이면 못해도 33인데 7~8년차가 3천 모은거면 정상은 아니죠 게다가 연봉이 적은 직종도 아님
정상 맞음. 대한민국 기준으로 빚 없는 것만해도 중간에서 앞쪽임.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월급의 90%를 저축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적어보이지 자취하면서 공과금 낼거 다내고 살면 돈 모으기 매우 어렵..
간호사인데 저정도 모은거면 그냥 욜로 한거아니냐
빚만 5천인데...... 낄낄낄
에휴 나도 저축이나 잘 해야겠다
가장 힘들어보이는건 주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없다는 것... ㅠㅠ
나도 모은돈 없는데 음...
못산건 아닌데... 진짜 어디 씀?
빨리 인생 망한 간호사 누가 결혼으로 혼내줘!
저 상태 자체는 그럴 수 있는데 낭비나 투자 실패를 한게 아니면 돈이 어디로 간거지
근데 여기 30대중반넘은 사람중에 솔직히 차나 부동산빼고 순자산 5천이상있는 사람 있음 ?
있기야ㅜ있겠지만 평균은 아닐듯
부자웹들이라 많을듯..
상황이 워낙 다양하니까 일반화하기 힘들긴해
일단 유게엔 없음 그리고 그런 부자웹 소속들은 유게 같은데서 안놀고 여행이나 내방 취미 이런곳에 올리지 ㅋㅋᩚㅋᩚㅋᩚ
차나부동산은 순자산에포함이에요 차부동산안살거면 현금을 왜들고있음
근데 30중반에 집사면 없을수도 있는거아냐...?
현금1억까지 찍었는데 집사느라 없어졌다
케바케이긴 한데 딱히 돈쓰는데가 없어서 1년 저축하는 돈이 5천 넘긴 함...
돈벌면 일단 부동산에 들어가는 나라에서 부동산 빼고 5천은 뭔가 이상한 조건인데
차사고 집샀는데, 돈이 5000이상 있으면 ...부럽다!!
현금1억은 찍어봤는데 집 사느라 그만... 저거 빼고 나머지가 전부 빚이 되었지...
왜 없으.. 있지.. 생각보다 한국에 돈 잘 버는 사람들 많아... 거기다 근 10년동안은 부동산이니 코인이니 주식이니 하면서 자산가치 급상승해서 뭐라도 하나 지금까지 들고 있으면 꽤 벌었을거임.
부동산을 왜뺌 내돈주고산 내자산인데 차는 감가상각이라쳐도
차 없고 집 없고 현금성 자산 딱 5천 정도 있음. 낼모레 마흔이긴 한데.. 근데 이걸로는 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사실 3200 모으기도 힘든데..ㅋㅋ
없이 지낼 수는 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정말 힘들어짐.
난 더 늦기전에 시집가는게 좋아보이는데..
원래 30대 초중반까지는 생활인프라 구축하면서 돈 모으기엔 아직 어려운 시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