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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해외에서 일하다 오니까 사투리없어지고 표준어가 되셨음 사투리 어케하는지 기억도안나신다고
대충 호두가 영어로 뭐지? 짤
그 짤덕에 호두가 영어로 뭔지는 기억함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ㅋㅋㅋ 나도 요새 일본어 배우는데 점점 0개국어하는중
월넛?
대충 호두가 영어로 뭐지? 짤
밀크티조아
월넛?
밀크티조아
그 짤덕에 호두가 영어로 뭔지는 기억함 ㅋㅋㅋㅋㅋ
폰허브에서는 호두를 영어로 Hutao 라고 하던데 아씨빨 폰헙 검색했다 여장보추호두야동 나온거 또 생각나잖아씨빡
그건 중국어잖...
오 도리좀
이거 ㄹㅇㅋㅋㅋ 나도 요새 일본어 배우는데 점점 0개국어하는중
아시는 분이 해외에서 일하다 오니까 사투리없어지고 표준어가 되셨음 사투리 어케하는지 기억도안나신다고
오.. 그래도 한국어는 하자나~
잠꼬대를 4개국어로 하시더라고
어이가 레알루다가 아리마셍 볼때마다 웃김ㅋㅋ
넓다가 영어로 뭐더라 하고 곰곰히 생각하는데 머리속에서 계속 일본어만 울려퍼짐 히로이... 히로이... 히로이...
Heroic
나도 중국출장만 일년넘게갔다오니 0개국어됨
일본어가 배우기 쉽다는거도 상대적인거라.. 일본어 배울때 한자가 제일 큰 장벽같음
한국인 입장에서 초급으로 구사하기는 제일 쉽긴 함
이지투런 하드투마스터 근데 초딩때 한자학원다녔던 세대는 개쉽게 배울듯 내가 그럼
다른나라 생각하면 한국사람이 배우기 쉽긴하지 한자도 발음은 비슷한게 많아서 모르는 단어도 문맥상 알수있는것도 많고 그래서 어학교때 보면 한자까지 잘하는 조선족애들이 일본어 시험은 기똥차게 보더라
한자능력시험 3급만 따고와도 한자는 바로 극복되더라.
그걸 장벽이라 느낄때가 다행인거
하드 뻥난듯 ㄹㅇㅋㅋ
대충 캔들국물 썰
이거 정답이다 대학 졸업하려고 빡시게 일어 준비하니까 갑자기 영어 회로가 맛이가는 현상이 있었음 한 1년은 그거로 고생 많이 했어
익스큐즈미 타이거(영어) 새우(한국어) 쿠다사이(일본어)
사장 : ??????? 사..사와디깝..?
어이가 ㄹㅇ루다가 아리마셍..
밥벌이로 영어를 많이쓰는데 가끔씩 영어로는 단어를 아는데 한국어로 뭔지 모르겠는게 생겨나고있음..... 치매인가 싶다....
난 이걸 언어 별로 인격을 나누는 걸로 해결봤었음
일본어 쓰면 버그걸린거마냥 존나상냥한 말투가됨 ㅆㅂ
술마시면 됨. 그럼 잊었던 언어가 뾰로롱 나올것
그런 당신에게 알콜성 치매를 드리겠습니다
갸아아악
퍼킹 야마가 돌으니까라
조선에 포류한 하멜의 기록: 우리보다 먼저 조선에 온 동향 사람이 있었는데(박연), 수십 년 동안 네덜란드어를 사용하지 않은 탓인지 매우 버벅였으며 알아듣기 어려웠다
찬물 디스펜서
일본어 배우고 일본 씹덕질 하다보니까 가끔 한자 봤을 때 일본어로 읽어버리는 그런건 있음...ㅋㅋㅋ 눈 목인데 왜 메부터 떠오르냐고...
내가 일본간 첫 1년 딱 저랬음 연구실에서는 영어, 생활은 일본어, 친구들이랑 카톡은 한국어 이러다 보니 필요한 언어 말고 다른 언어의 단어만 생각남 ㅋㅋㅋㅋㅋ 이거 돌아버림 ㅋㅋㅋㅋ
고딩때 하루에 애니만 12시간 이상씩 보니깐 그때부터 들리기 시작함
겨울이었다...
이거맞음 그래서 일본살다 귀국했을때 말 얼청 더듬었어..
저도 독일에서 살다오고 나니까, 영어랑 독일어가 뒤섞여 버린 경험이 있었죠.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국어 할줄 알았는데, 중국어 쓸일이 줄어드니까, 전역하고 나서 중국어는 기초 회화도 힘들어짐. 영어는 군대 장교들이 토익시험보는거 도와달라고 주말마다 반강제로 토익강의해서 불행중 다행으로 안까먹음
실제로 사람이 머리속에 담을 수 있는 언어 총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언어 때려박다가 다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