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때까지는 무시무시한 준 최종보스였지만
아웃사이더즈에서 이미지 ㅈㄴ게 구긴 아크사마.
하야미 쇼 같은 성우를 데려와서 이런 거나 시키는 게 맞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5화에서 제아와 합체해 제로쓰리가 되면서 드디어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셨다.
아크제로와 아크원의 예측 능력이 억 단위, 제로투의 예측 능력이 2조 단위였으니 아마 제로쓰리는 경 단위의 예측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제인의 클락 업까지 예측으로 따라잡았으니까.
둘이 공통으로 가진 물질 재현 능력도 엄청나게 발전해서 츠무리의 눈물로 창세의 힘을 러닝하더니 그걸 또 재현해버린다.
이걸로 제로원 계통에서도 크로스 세이버나 기츠 나인에 꿀리지 않는 존재가 나타났다.
제인은 1회용만 아니었어도 디케이드나 레전드급 괴물이었을텐데 아깝게 됐어.
그저 쿠로토 사쵸만 이득 찐하게 본...(????)
아크도 나름 성장했으니까 이득인 걸로 쳐줘
일단 뭔가 발전같은걸 하는 시점에서 왠만한 인간보다 나음
제인이 다른 유토가 변신한거니까 녹슨 제로노스마냥 제인도 바뀌는거 나오지 않을까
나오면 좋겠네 지금은 정의인 척하는 위선자에다가 낭비벽 오지는 개깡통 AI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