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도쿄 대회 신인왕 결승전에서 낼 초밥 1인분 코스를 아버지에게 미리 심사 받았는데
지금은 몸이 성하지 않지만 솜씨 자체는 숙련된 장인인 아버지가 말하길 어설픈 실력으론 불가능한 맛이라고 한다
대사가 없는데 성게다
이건 문어
근데 막상 실전에서 낸 초밥들은 참치 대뱃살 스테이크와 싹눈파 초밥 말곤 구성이 다 바뀜
그나마 첫 번째인 팔각이라는 생선은 원래 주인공도 다른 걸 쓸 생각이었지만 아버지가 선물로 준 생선이라 바꿨다는 이유라도 있는데
나머지들은 왜 바꿨는지 이유조차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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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으신 아버지의 입맛을 믿을 수 없어...!)
믿은 아버지가 잘못
사스가 프로 ㅋㅋㅋ
이 정도로 냉철해야 일본 톱을 먹을 수 있구나
(몸이 안 좋으신 아버지의 입맛을 믿을 수 없어...!)
holysaya
사스가 프로 ㅋㅋㅋ
holysaya
이 정도로 냉철해야 일본 톱을 먹을 수 있구나
작가가 까먹은거아닐까
믿은 아버지가 잘못
제철이 아닌가봐
맛있긴 한데.. 실전로스터에 넣긴 좀..ㅎ;
기술만 보고 재료는 아낄려고....? 중요한 재료는 실전에 써야지, 그거 제대로 쓸 기술은 있는지 확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