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 최종 19억달러 닥스2 최종 9억달러 데드풀3 개봉첫주 4억달러 돌파 멀티버스 때문에 MCU가 망해간단 소리가 많은데 앤드게임 이후 멀티버스를 중점으로 다룬 영화는 저 셋이고 셋다 흥행 성공작들이다 페이즈 4,5 가 반응이 안좋은건 이것저것 벌리다가 망해버린 다른영화랑 드라마 때문에 역풍을 쌔게 맞은것이지 멀티버스는 큰 영향이 없음 심지어 멀티버스를 중점으로 다룬 드라마인 로키 시리즈도 성공작 최근 히어로 영화중에 멀티버스 건들었다가 망한건 옆동네 플래시 뿐이다
멀티버스때문이라기보단 그냥 못만들어서...
나 금욜날 보러갈껀데 너무 기대됨
이제까지 스포피한거면용한데
심지어 소니 스파이더맨 애니 2편도 멀티버스 소재인데 역대급으로 평가가 좋음.
취향인걸 뭐. 나도 플래시 cg퀄리티 좀 더 좋고, 그 엔딩만 아니었다면... 차라리 좀 진부하더라도 정석적인 엔딩이었다면 플래시 높은 점수 줬을거 같음. 엔딩 하나에 모든걸 말아잡술줄이야 제임스건 시발롬
앤트맨3는 멀티버스랑은 다름 살짝 발 걸친거랑 쿠키영상 정도임
소신발언 : 나는 최근 MCU 영화보다 플래시가 재밌었어.. 영알못이라고 욕먹어도 어쩔수 없지 뭐
나 금욜날 보러갈껀데 너무 기대됨
루리웹-588277856974
이제까지 스포피한거면용한데
느낌상 스포느낌나면 바로 쭉내려버림 ㅋㅋ
유게에제목으로스포하는 사람들도있어서 좀그랫는데 잘피햇다야
충격적인 반전... 데드풀 3엔 울버린이 나와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라 괜히 또 실망할라 폭스 마블 장례식 관짝댄스 정도라고만 생각해
멀티버스때문이라기보단 그냥 못만들어서...
그럼 멀티버스가 싫은건 그냥 취향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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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기귀찮은동전
사실 손익 기준으로 저 영화들은 초대박작들임... 진짜 '적자는 아닌데 뭔가뭔가 성장 동력이 애매하다' 는 영화는 블팬2
이제는 퀄 높이면서 가두리 잡은 애들 토실토실하개 햐준느게 좋지 굳이 새로운 유입 신경 안썼으면 함
소신발언 : 나는 최근 MCU 영화보다 플래시가 재밌었어.. 영알못이라고 욕먹어도 어쩔수 없지 뭐
플래시는 마지막에 조진거라 배우 이슈도 있고
Eunuch
취향인걸 뭐. 나도 플래시 cg퀄리티 좀 더 좋고, 그 엔딩만 아니었다면... 차라리 좀 진부하더라도 정석적인 엔딩이었다면 플래시 높은 점수 줬을거 같음. 엔딩 하나에 모든걸 말아잡술줄이야 제임스건 시발롬
심지어 소니 스파이더맨 애니 2편도 멀티버스 소재인데 역대급으로 평가가 좋음.
엥? 아니지않음? 저것들이랑 가오갤3 빼고 엔드게임 이후 거의 모든 영화가 망하지 않았음?
진짜 '흥행으로 망했다' 라고 할 영화는 딱 두개인데, 그중에서도 앤트맨3은 손익분기 걸치냐 아니냐 하는 애매한 성적임. 아 디즈니는 망했다고 판단했지만. 그리고 마블스는 개씹폭망 맞고. 걔네 둘 빼곤 '망했다' 라고 할 영화는 없음.
정말 걔네가 다 망했으면 왜 지금까지 MCU 영화가 나오겠어. 진작 디즈니가 셔터 내렸지.
뭔 개소리여 토르4 블팬2도 수익은 높아
멀티버스 가 중요소재인 작품은 저거 셋이 끝이고 다 성공작이라는거임 그리고 흥행만 보면 토르4도 흥행성공작임
놀랍게도 대부분 손익분기 넘고 흥행함. 예전만큼 안팔려서 비교되고 점점 내려가서 문제였지. 그 정점이 더 마블스
앤트맨 블랙팬서2 토르4 마블스가 평가에서 망하고 마즐스는 흥행도 폭망해서 그렇지 평타는 치고있었음
...? 나머지가 싹 다 망하다는걸 당당하게 주장하는게 더 이상한데.
엔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도 멀티버스 다뤘지만 흥행 실패했는데
앤트맨3는 멀티버스랑은 다름 살짝 발 걸친거랑 쿠키영상 정도임
손익은 넘겼을걸 마블스가 폭망이라 그렇지
멀티버스라는게 꽤 재미난 소재여서 잘 만들면 흥행도 잘 하고 좋긴 해. 문제는 생각 외로 그걸 매끄럽게 잘 풀어내는 게 어려워서 글치..
멀티버스를 잘 쓸려면 그걸 잘 설명하고 풀어내야되는데 닥스는 진입장벽부터가 완다 비전을 봐야 이해가 가고 나머지는 인기캐릭들 꺼내서 그걸로 흥행한거지 멀티버스 내용들이 흥행에 걸맞는 이야기라고는 안느껴짐
저 논리면 스타워즈 라제가 역대 영화 수익으로 최상위권 인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데드풀 이랑 뭐가 또 추가 됬나 모르겠지만 아직도 20위권은 될건데
각자 다 단점은 있지만 장점이 강한 영화들이고 그게 흥행결과에도 반영되었다는 분석중 하나인데 라제를 왜 끌고오냐
그 흥행결과에 반영됬다가 작품 완성도나 멀티버스 선호도만으로 결정 되는건 아니다란 말이 하고 싶은건데
그렇다고 망했다는 이유로 멀티버스를 가져다 대는건 부적절 하다는거임 망한작품들은 다 멀티버스 작품이 아닌데 일부는 반사적으로 멀티버스 탓을 하고있음 그럴때 보여줄 아주 손쉬운 지표는 흥행 아닌가?
멀티버스가 단편 소재로는 나쁜게 아닌데 사가 전체 주제로는 또 별개라
플래쉬도 마지막에 어머니의 최후를 받아들이는데까지는 특출나진 않아도 재미있었음. 최후에 2시간넘게 했던 모든 고생과 여정을 전부 하나도 남김없이 븅신짓으로 만드는 그 엔딩만 아니었으면 말이지. 진짜 박수칠 준비하다가 갑자기 진짜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다...
멀티버스가 일종의 데우스엑스마키나라... 일 벌려놓고 신 등장! 이런 느낌보다는 고차원적이지만 애초에 시나리오 고민을 덜하게 만드니까 멀티버스에 매몰된 작품들은 졸작이 되기 마련. 여기 루리웹이니까 파판7 리메이크 시리즈도 멀티버스로 가고 있어서 원작팬들이 우려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