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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그...가족들을 위해서...라던가...
1600그릇이면 800엔잡아도 거의 130만엔이네 하루매출 천만원+ ㄷㄷㄷ
50년간 같은 라멘 냄새맡고 하루종일 그거만 만지고 있었으면 지겨울 만도 하지
??? : 나는 그저 라면가게 사장일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살려고 하는거지
예전에 일본 전통극인가? 아무튼 그쪽에서 유명한 원로 배우에게 어쩌다가 이 일을 시작했냐고 하니까 젊을때 먹고살려고 시작했다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들었는뎈ㅋㅋ
아 저기 그...가족들을 위해서...라던가...
1600그릇이면 800엔잡아도 거의 130만엔이네 하루매출 천만원+ ㄷㄷㄷ
순이익은 얼마까나..
루리웹-3188600507
내가 봤을때 대를 이어서 하는것일껄? 일본쪽으로 부러운게 저런 장인 정신쪽임. 진짜 오래했다 하는곳을 보면 막 3대로 물려받고 50년은 애기 취급하고 그런 곳이 많더라.. 대를 이으면 좋은점이 대체제를 어디서 찾을지를 많이 알고있음. 예를 들어서 어디 농가에 쌀이 안나오니깐 대신 그와 비슷한 농가쪽 루트를 뚫어놓고 그 맛을 유지시키면서 단가를 유지하는 방법이 대대로 내려오는걸로 알고있음.
매일 그런건 아니겠지만 평균 하루 1200그릇씩 팔린다치면 주방 크기가 저만하면 일하기 개빡셀거 같은데... 좁아서 사람을 늘릴 수도 없고 한두명이서 그걸 다 만들어내야하는데 재료준비시간 제외하고 10시간 영업한다치면 10시간 내내 쉬지않고 1분에 2그릇씩 만들어내야함
??? : 나는 그저 라면가게 사장일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살려고 하는거지
50년간 같은 라멘 냄새맡고 하루종일 그거만 만지고 있었으면 지겨울 만도 하지
예전에 일본 전통극인가? 아무튼 그쪽에서 유명한 원로 배우에게 어쩌다가 이 일을 시작했냐고 하니까 젊을때 먹고살려고 시작했다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들었는뎈ㅋㅋ
1600그릇... ㄷㄷ
장사 엄청 잘되네
우리집도 식당했는데... 어머니 때부터 내 때까지 거의 42년 했는데... 청국장보리밥집으로 나름 유명했고 돈도 벌긴 벌었음... 청국장이 맛있긴 한데.... 어릴 때부터 청국장 냄새 맡고, 성인 되어서 내가 만들고 조리하고 40년 가량 하다보니 남이 해준 청국장도 안먹게 됨 ㅠㅠ 삼겹살, 불고기는 먹음... 된장찌개도 가끔 먹고, 김치찌개도 먹는데...... 청국장은 직접 콩 삶고, 띄우고 짧게 발효시켜서 뭉쳐서 더대고 하면서나는 집안에 절대 빠지지 않을 것처럼 스며든 냄새가 싫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