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도 오역 논란 제외하면 ㅅㅂㅅㅂ 하는게 그대로 나와서 시원하긴 하더라 ㅋㅋ
재밌는 점은 콜옵 모던, 콜드워는 싱글을 19세로 타겟으로 잡고해서 욕설이 그대로 나오지만
멀티는 당시 피시방 서비스용으로 15세 등급을 내놓기 위해서 젠장, 제기랄까지만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싱글에서 욕 실컷하던 캐릭터가 멀티에선 젠장 거리는게 좀 웃기긴 했음. ㅋㅋ
"어이어이 나한테 덤비겠다는거냐?"
"이봐이봐 나한테 덤비겠다는거냐?"
일어로 오이오이 하면 위쪽에 해당될텐데.
이봐라는 의미로 쓸때는 대개 각 잡고 말하거나 정색할때 아니면 써본적이 없네.
대충 "이봐. 이게 장난으로 보여?"
확실한건 이어나가기위한 표현이랑 강조하기 위한 표현의 차이?
그렇다고 공식 번역으로 시1발을 쓸순 없으니 ㅋㅋㅋ
이런 제기랄 놈들에게 당했어 톰
젠장 제기랄 빌어먹을 3대장
하지만 번역에서 f■ck을 그대로 옮기기엔 곤란하니
또 요즘 R19 영자막 번역으론 곧잘 쓰니까 성인지정 받았으면 슬슬 다른 분야에서도 써도 되지 않나 싶어
???: "제기랄 욕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나 가끔 젠장은 쓰는뎅...
아 지미럴거
제기랄은 뭔가 입이 안맞아
시부랄
니1미럴
니기럴꺼
이런 빌어먹을
그렇다고 공식 번역으로 시1발을 쓸순 없으니 ㅋㅋㅋ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또 요즘 R19 영자막 번역으론 곧잘 쓰니까 성인지정 받았으면 슬슬 다른 분야에서도 써도 되지 않나 싶어
그래도 싸펑이랑 위쳐 더빙에선 그놈의 제기랄 버리고 ㅅㅂㅅㅂ 거리더라. 속이 다 쉬원함
쓰긴 하지만 좀 그렇긴 해
ㅅㅂ 쓰기엔 너무 천박해 보이고 글작가로서의 뭔가의 거부감이 생겨서? ㅋㅋ 그렇다고 그걸 안 쓰자니 울분을 토할 적당한 단어가 그다지 생각나지 않고, 적당히 타협해서 제기랄 넣었지만 요즘엔 잘 안쓰고. ㅋㅋ
콜옵도 오역 논란 제외하면 ㅅㅂㅅㅂ 하는게 그대로 나와서 시원하긴 하더라 ㅋㅋ 재밌는 점은 콜옵 모던, 콜드워는 싱글을 19세로 타겟으로 잡고해서 욕설이 그대로 나오지만 멀티는 당시 피시방 서비스용으로 15세 등급을 내놓기 위해서 젠장, 제기랄까지만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싱글에서 욕 실컷하던 캐릭터가 멀티에선 젠장 거리는게 좀 웃기긴 했음. ㅋㅋ
이런 제기랄 놈들에게 당했어 톰
하지만 번역에서 f■ck을 그대로 옮기기엔 곤란하니
이런 섹1스!
젠장!!!
???: "제기랄 욕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육실헐!
문어적 욕설
젠장 제기랄 빌어먹을 3대장
Hifumi Daisuki
나 가끔 젠장은 쓰는뎅...
젠장 빌어먹을 다 쓰는데..내가 이상한건가
젠장은 젠장, 내가 영창이라니! 로 익숙함
이런 지엔장! 말년에!
? 많이 봤는데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젠장!
나도 ,.,
맙소사!
문어체로 얘기하는 독서중독자가 대화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젠장은 가끔 쓰는데
쥐앤장ㅡ 안믿고있었다구ㅡ
이런 젠장! 대뇌의 전두엽까지 고통이 울리는구만!
에이 시양
옌장 닝기미
제기랄이은 약하고 ㅆㅂ은 강해서 중간인 쌍을 씀
썅!
염병할 이나 젠장할 은 가끔 쓰는데 제기랄은 진짜 안쓰긴 하네 ㅋㅋ
제길!
그/그녀가 제일 안쓰지
그건 구어체가 주어 목적어 생략현상이 있어서 그럼. 문어로는 아주 잘 씀
한국어에 본디 순수 3인칭대명사가 없었대 진짜 번역하려고 만든 말인 거임 https://namu.wiki/w/3%EC%9D%B8%EC%B9%AD#s-3.1
그새끼는 일종의 “그”라 봐도 괜찮지 않을까
문학소녀의 귀여운 제기랄이 듣고싶구나
오이오이 마지카요
욕을 못쓰니 그런거긴해 ㅋㅋ
근데 또 책읽는데 제기랄 아니면 뭔가 어색함
나도 쓰는데 나도 독서중독자인뎈ㅋㅋㅋㅋ 제기랄 이렇게 정체를 들키다니ㅋㅋ
젠장은 쓰는 사람 많으니까 더 비교돠는 느낌
그냥 C발이 현실적이지 ...
제길은 가끔 씀 제기랄은 음... 쓴적이? ㅋㅋㅋ
이봐도 번역에선 진짜 남용되긴 하지, 특히 일본 오이 죄다 이봐로 번역하는 거 좀 많이 짜침
대충 '어이!' 정도 되는 말이지?
어이! 야! 뭐 이런 느낌 ㅋㅋㅋ
"어이어이 나한테 덤비겠다는거냐?" "이봐이봐 나한테 덤비겠다는거냐?" 일어로 오이오이 하면 위쪽에 해당될텐데. 이봐라는 의미로 쓸때는 대개 각 잡고 말하거나 정색할때 아니면 써본적이 없네. 대충 "이봐. 이게 장난으로 보여?" 확실한건 이어나가기위한 표현이랑 강조하기 위한 표현의 차이?
아 일본어 おい 말하는 거면 어이는 직역이고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바꿔야지 예시 든 거 같은 경우는 '잠깐, 너 지금 나한테 덤비겠다는 거냐?' 뭐 이런 식으로
맞아. 그렇게도 생각해. 번역이란 정말 어려워.
전두엽 병장은 쓴다고!
세대차이 아닐까 싶긴 함. 나도 실제로 쓴적은 없는데, 우리 삼촌은 맨날 막걸리마시면 입에 달고사는 단어가 제기랄이라
제기랄은 입에 안맞아...근데 욕으로서도 약한 이미지라 대용품으로 좋은듯? 상위버젼이랄까, 떠그럴도 요즘은 안쓰는데
근데 말뜻은 진짜 셈ㅋㅋㅋ 지 애랑 붙어먹을 새끼란 뜻이라ㅋㅋ
이런 젠장!
근데 번역에 비속어 쓰면 안됨?
ㅅㅂ 못쓰는건 이해하니 젠장을 쓰는게 나을듯
제기랄 제길은 시1발한테 자리뺏긴거지 뭐
C발이랑 6시랄은 너무 세고 순화를 하려니 젠장 제기랄 정도로 써야 하는 거지 뭐 근데 문어체의 이상함을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름ㅋㅋ
다들 이런 제기랄! 말년에 유격이라니! 이걸 잊어버린거야?
난 혼잣말 할 때 가끔 쓰는데.. 휴.... 제기랄...
제기라르 하는 일본출신 버튜버 생각난다
난 쓰는데 ㅜ
보통 비슷한 상황에서 3글자로 욕지거리를 하고 싶으면 "씨이벌" 이라고 하죠
게임(당구, 보드게임)할 때 자주 사용함
"맙소사"도 거의 안쓰지.않나
여기 '젝 윌슨' 기억하는 사람 없나?
건그레이브 해보면 제기랄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됨ㅋㅋㅋ
제길슨은 쓰는데..
요즘 미아스 크로니클 게임 하는데 이거 번역 개찰짐. 자막으로 개멋지네! 뜨는거 보고 뿜음... ㅎ
제길슨 쓰는 사람 실제로 봤는데, . . . 나 고딩 때 국어선생이 썼었음..
나는 드라마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잘 모르는 상대방을 '그쪽'이라고 부르는거 어색하더라 현실에서 그 말을 쓰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쪽이 먼저 말 걸었잖아요" 이런거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호칭을 아예 생략하잖아
보통 시발을 쓰긴하지...
제길도 잘 안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