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구사쓰 온천
여긴 압도적인 유량 덕분에
일본의 다른 온천들과 다르게
물이 졸졸졸 나오거나
수돗물을 섞거나 하지않고
유황성분 한가득인 원천이 콸콸콸
쏟아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원천 유량도 풍부하고 넘쳐나서
지금도 주변 모든 숙박시설에서 돌려쓰고도 남아
매년 족욕탕을 50m간격으로 만들고도 물이 안마를정도
온천효능도 일본제일이라고 평가받는 지역이지만
유독 한국인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지역이다
얼마나 없냐하면
규슈의 벳부온천이나 시코쿠의 도고온천보다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3시간
차로는 5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있기 때문이라
접근성이 꽝이라서 그렇다
거리가 먼게 아님 걍 길이 더러움 중앙선 없는 산길 도로를 5~60 킬로 달려야 함
드리프트로 두부배달하는 동네잖아
군마는 뭘까?
난 사가현 우레시노 온천 추천함, 물 정말 좋더라 사람도 적고, 료칸 비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주변에 먹을 식당도 개안고 좀비랜드사가의 그 사가 맞음
벳부는 진짜 별거 없고 시골 도시라 구사쓰 차로 5시간이라니 운전해서 가고 싶네 군침이 싹
벳부는 많이가.. 뭔소리야
뱃부는 인기 엄청 좋잖아. 아닌가?
뱃부는 인기 엄청 좋잖아. 아닌가?
거기는 위쪽에 어디냐 암튼 거기 공항에서 가깝지 않던가 그래서 그런거 아님?
오이타 공항
걍 후쿠오카 여행가면 다자이후+벳부+유후인 이게 하루치 코스로 걍 짜여져 있음
단순 노천탕 온천미면 후쿠오카 시내권에서 1시간 내에 세이류 온천 가깝고 좋더라고
숙박료도 비싸겠군
군마는 뭘까?
Lapis Rosenberg
드리프트로 두부배달하는 동네잖아
엌 거기도 군마였냐 ㅋㅋㅋ 그런 경사가 흔한 동네가 흔하지 않을꺼 같지만 ㅋㅋㅋ
키사라기 군마
아키나(실제 지명 하루나) 고개도 그래서 방지턱 디지게 깔았다고 들음 점프 따라하다 골로간 망자들이 많은 이로하자카는 말할것도 없고...
짤보고 덤프트럭으로 물 붓는건줄알았는데 아니였네
벳부는 많이가.. 뭔소리야
벳부는 진짜 별거 없고 시골 도시라 구사쓰 차로 5시간이라니 운전해서 가고 싶네 군침이 싹
악어이빨룰렛
거리가 먼게 아님 걍 길이 더러움 중앙선 없는 산길 도로를 5~60 킬로 달려야 함
아 그럼 좀...
옛날 강원도 구룡령이나 미시령 생각나겠군.
산길을 50에서 60키로ㄷㄷ 5키로 들어가는것도 고문이 따로없는데...
whltnqjsgh
와인딩코스로 괜찮나요?
whltnqjsgh
나가노에서 올라가는 길엔 없었는데... 구글맵은 항상 이상한길만 가르쳐줘..
whltnqjsgh
감사합니다
작성자 갤럭시 버디 2 씀. 근데 군마옆을 스쳐가넹? 왠지 저기가 더 눈길이간당 ㅎㅎ
테르마이 로마이에서 나온데가 저기였을거야
난 사가현 우레시노 온천 추천함, 물 정말 좋더라 사람도 적고, 료칸 비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주변에 먹을 식당도 개안고 좀비랜드사가의 그 사가 맞음
우레시노 좋지 한국어가능 직원도 많았음
차로 5시간이면 삿포로 온천마을보다 3배는 깊은곳에 있는거잖앜ㅋㅋㅋㅋ
저거 그냥 멀기만 한게 아니라 산속 오지에 있지 않나?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일본 온천여행 알아보다가 본거 같은데 가는 길 보고 그냥 편한 유후인 감
유후인은 고속도로 앞에 내리면 바로 있지
와 이래도 온다 이거지?
신칸센 3시간은 갈만한거 같은데
일본 사는데 겨울마다 감. 저기는 동네에 공용 노천온천이 있는데 수영장 만큼 큼. 밤에 거기서 유유자적하게 수영할수 있음.
사람 없는데 갔었는데 조용하니 좋더라 멀긴 멀어도
구사쓰는 아니고 미나카미 가봤는데 여기가 당일치기 마지노선같음
교통편이 저러면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아니, 일본얘들도 저기 가려면 힘들테니 딴 곳 갈지도.
저기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못갔어...
알지도 못하면서 산길 50키로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신주쿠에서 직행 버스도 있고, 전철타면 온천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 입구까지 편하게 갈 수 있음. 거기선 버스타면 금방 들어감
좋아보인다 언젠가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