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구조보니까 채광에는 문제 없을듯
자세히보면 현관쪽에는 통창 그것도 천장고가 5미터는 되어보이고 좌측으로 묻혀있는 걸 보면 창의 방향을 고려해서 충분한 터파기를 해둔게 보임.
반대로 우측면은 경사면으로 아에 창이 외부로 돌출되어있어서 채광에 문제생길만한 수준은 아닐듯
BEST 아무래도 주변이 산이라서 약을 쳐도 벌래문제는 해결이 안될꺼야.
그래도 만약 집이 충분히 잘 밀폐되어있다면 수도를 타고 들어오는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보통 창문틀 빗물빠짐 구멍이랑 현관틈사이 가끔 문 열때랑 싱크대 배수구 욕실 환풍구등으로 들어오는데 잘만 해두면 안들어옴 ㅇㅇ
아무래도 주변이 산이라서 약을 쳐도 벌래문제는 해결이 안될꺼야.
그래도 만약 집이 충분히 잘 밀폐되어있다면 수도를 타고 들어오는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보통 창문틀 빗물빠짐 구멍이랑 현관틈사이 가끔 문 열때랑 싱크대 배수구 욕실 환풍구등으로 들어오는데 잘만 해두면 안들어옴 ㅇㅇ
아까 다른 글에서도 댓글 달았던건데, 이런식으로 완만하지도 않고 급경사로 흙언덕을 만들어두면... 장마철/태풍등 비 많이 오는날 마구 파여나가고 쓸려나가고... 신경 엄청나게 쓰임. 비온후에 보강공사나 작업 필수.
잔듸가 있으니 비와도 괜찮을거라고? 오우... 정말 도시 애송이의 발상임. 울 과수원 산... 내 키보다 큰 잡초가 지면이 안보이게 꽉 차 있어도, 장마때 폭우 한번 오면 온 사방에 없던 개울 생기고 1m 깊이로 파이는곳도 있고 난리남.
그 '관리'를 할 줄 알고, 스스로 하기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잘 이해를 못하는데...
관리라는게 필요하다는 자체를 도시출신자 대부분은 이해를 못함. 해당 개념 자체가 없어. 관리사무소가 그냥 도둑잡고 엘리베이터 고장해결하는데로만 알아.
그리고 울 부모님처럼 농사지으면 집 관리까지 신경쓸 체력도 시간도 부족함. 나이드시고는 어차피 글렀지만
요즘은 대부분 저에너지 집을 지어서(아파트는 강제사항) 환기는 열회수환기장치로 환기함. 습도조절은
제습기돌리고요...암튼 미세먼지 걸러서 깨끗한 공기를 넣는거라 바깥보다 공기가 더 좋아요.
전기요금 3900원이라고 하는거 보니 태양광+기밀+단열시공+열회수 환기장치에 돈을 많이 쓴걸로 보임.
시골에서 살면 딱 일주일 좋음
내가 선산 문제 때문에 친척이 관리하는 시골집에서 딱 한달 묵어봤는데 진짜 미친다
컴퓨터,인터넷,전기,수도 이런게 다 된다해도 너무 답답함
당장 물건 살려면 차끌고 30분이상 걸리는 농협 가야되고, 그 농협마저 전부 있는게 아님 ㅋㅋ
택배는 당연히 안오고, 등기 붙이기도 힘들고
난 내가 집을 관리하는 입장이 아닌데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저기서 관리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미치겠지
진짜... 자기가 아주 젊고 건강하고 바지런한게 아니면 로켓프레시 배송 되는데서 살아야한다.
로켓프레시가 어려우면 아님 최소 하한선이 일반 로켓배송.
참고로 울부모님집은 로켓배송이 '되기는 되는'데...
실제로는 최소 하루 더 붙어서 오기때문에... '주말/휴일에도 온다'는거 외엔 로켓이라 하기 애매함. 일반 택배와 로켓의 중간쯤?
로켓프레시는 당연 언감생심 말도 안되고.
그래서 무지 불편함. 반찬이나 국거리/찌개거리, 음식류를 로켓프레시로 시킬수가 없어.
마트 배달시키면 되잖냐고?
제일 가까운 마트가 자차로 1시간 10분 거리의 홈플러스. 거기서도 배달 안해줌. 그냥 홈플/이마트 중앙에서 택배.
동네 하나로마트나 그런데선 당연하게도 배달 안해주고. 애초에 물품도 별로 없는데가 하나로마트지만.
비슷한 집들이 사울엔 많지. 반지층 검색해봐.
반지층이나 반지하나 사실 같은 말같긴 한데 반지층으로 검색하면 한쪽은 반지하나 지하인데 한쪽은 지상인 형태가 나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살아보니까 ㅈ같음이 상당함. 다만, 어느집이나 다 그렇듯, 관리만 잘 하면 곰팡이 없이 살 수 있음. 잘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내가 아는 사람 말로는 벌레도 근절가능하다고 함. 물론 나는 실패함. ㅆㅂ
날씨변화가 크지 않은 유럽쪽에서 저런 자연친화건축 형태가 일부 쓰이긴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전문가들은 다 말림.
비슷한 형태로 공공시설에 반지층을 땅속으로 연결해서 만든곳에 방문한적있는데 비오는날인데 안으로 뱀이 기어들어옴.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말로는 뱀은 기본이고 박쥐에 거미에 온갖벌레가 바글거리고 별 짓을 해도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안잡혀서 반포기하고 지낸다고...
이제 여름이니까 저기 흙 있는데는 온갓 잡초가 무릎, 큰 놈들은 허리까지 자라고 제초해도 일주일만에 도로원복됨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온 전체가 잡풀로 무성한 반폐가 되고 그러면 그냥 온갓 벌레들의 온상지가되겠지
그러면 매 일요일마다 땡볕에서 제초를 하는 기빨리는 삶에 놓이게 되고
전원생활에 현타가 오게 되겠지
구조보니까 채광에는 문제 없을듯 자세히보면 현관쪽에는 통창 그것도 천장고가 5미터는 되어보이고 좌측으로 묻혀있는 걸 보면 창의 방향을 고려해서 충분한 터파기를 해둔게 보임. 반대로 우측면은 경사면으로 아에 창이 외부로 돌출되어있어서 채광에 문제생길만한 수준은 아닐듯
저거 급매물로 올라왔다고 본거같음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 존나 심함 집에만 안들어온다면야 = 존나 들어옴 딱히 막 엄청 거부감 있는것도 아니고 = 없던 혐오도 생김
집에 안들어오겠냐 ㅋㅋㅋ 그리고 꼴 보니까 습기랑 곰팡이 ㅅ1발일듯
아무래도 주변이 산이라서 약을 쳐도 벌래문제는 해결이 안될꺼야. 그래도 만약 집이 충분히 잘 밀폐되어있다면 수도를 타고 들어오는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보통 창문틀 빗물빠짐 구멍이랑 현관틈사이 가끔 문 열때랑 싱크대 배수구 욕실 환풍구등으로 들어오는데 잘만 해두면 안들어옴 ㅇㅇ
완전히 묻은거도 아니고 이리저리 넓은듯?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12836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3%BC%ED%83%9D 근데 집 내놓음
채광이 시발일거같은데
멸치칼국수
구조보니까 채광에는 문제 없을듯 자세히보면 현관쪽에는 통창 그것도 천장고가 5미터는 되어보이고 좌측으로 묻혀있는 걸 보면 창의 방향을 고려해서 충분한 터파기를 해둔게 보임. 반대로 우측면은 경사면으로 아에 창이 외부로 돌출되어있어서 채광에 문제생길만한 수준은 아닐듯
불켜 걍
쌩남향이더라 채광좋음 영상보니
솔직히 갖고싶다 벌레야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딱히 막 엄청 거부감 있는것도 아니고 집에만 안 들어온다면야
아쿠시즈교구장
집에 안들어오겠냐 ㅋㅋㅋ 그리고 꼴 보니까 습기랑 곰팡이 ㅅ1발일듯
벌레보단 습기 쪽이 문제일듯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12836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3%BC%ED%83%9D 근데 집 내놓음
5억이래. 저거 매물 나옴
뭐 석굴암 원리 활용해서 습기문제는 해결했딘던디
내가 5억이 없어서 그만
아쿠시즈교구장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 존나 심함 집에만 안들어온다면야 = 존나 들어옴 딱히 막 엄청 거부감 있는것도 아니고 = 없던 혐오도 생김
나도 젤 먼저 생각나는게 습기랑 곰팡이
습은 애초에 집을 저렇게 설계한다 했을때 미리 토목에 배수관을 뚫어놓는 식으로도 해결할 수도 있고 방법이야 많으니까 전원주택이면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았을까?
대출끌어도 1억ㅠ
습기랑 채광은 어찌저찌 잘 설계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벌레는 아니야 그리고 엄청 심각해
습도 벌레 이런게 문제가 아니야 단독주택은 집주인이 엄청 부지런헤야해 거기다 외곽 전원주택이면 시골인심하고 싸워야 하고 사람들이 괜히 아파트에서 사는게 아닌
내가 하고 있어서 아는데 할만해... 물론 성격이나 취향이 맞아야 되긴 하고 ㅋㅋㅋㅋㅋ
벌래문제 빼곤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묽은가루
아무래도 주변이 산이라서 약을 쳐도 벌래문제는 해결이 안될꺼야. 그래도 만약 집이 충분히 잘 밀폐되어있다면 수도를 타고 들어오는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보통 창문틀 빗물빠짐 구멍이랑 현관틈사이 가끔 문 열때랑 싱크대 배수구 욕실 환풍구등으로 들어오는데 잘만 해두면 안들어옴 ㅇㅇ
아까 다른 글에서도 댓글 달았던건데, 이런식으로 완만하지도 않고 급경사로 흙언덕을 만들어두면... 장마철/태풍등 비 많이 오는날 마구 파여나가고 쓸려나가고... 신경 엄청나게 쓰임. 비온후에 보강공사나 작업 필수. 잔듸가 있으니 비와도 괜찮을거라고? 오우... 정말 도시 애송이의 발상임. 울 과수원 산... 내 키보다 큰 잡초가 지면이 안보이게 꽉 차 있어도, 장마때 폭우 한번 오면 온 사방에 없던 개울 생기고 1m 깊이로 파이는곳도 있고 난리남.
방충망이니 뭐니 해 봐야 그 효과가 영원하지 않음. 울 부모님 사시는 시골 집도 짓고 몇년동안은 괜찮았슴. 근데 한 십년 되니깐 방충망도 틈 벌어지고, 유리창 자체가 실리콘이 삭아 틈 생기고, 문짝이 철문인데다가 방풍지를 문닫기 힘들정도로 꽉꽉 채워붙여도 붕붕벌이 어딘가로 맘대로 드나듬. 세월지나면서 아파트처럼 관리받으며 콘크리트숲에 둘러싸인게 아니라, 사방 트인곳에서 땡볕과 비바람/눈을 직통으로 맞으며 지내는 전원주택은 여기저기 훨 빨리 삭고 틈이 벌어짐.
계속해서 여기저기 보수공사와 관리를 해야한다는건데... 그거 도시에 아파트에서 살 때는 신경 안쓰고, 신경써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지내던 사항임. 글구 여담으로 들고양이나 들개가 자꾸 집 주변에 다니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서 골치아프다
에이~~ 십년이면 보수할때 됬지 나도 서울에 35년된 주택 관리하고있고 부모님 가평에서 10년된 팬션 운영하셔 ㅋㅋ
그 '관리'를 할 줄 알고, 스스로 하기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잘 이해를 못하는데... 관리라는게 필요하다는 자체를 도시출신자 대부분은 이해를 못함. 해당 개념 자체가 없어. 관리사무소가 그냥 도둑잡고 엘리베이터 고장해결하는데로만 알아. 그리고 울 부모님처럼 농사지으면 집 관리까지 신경쓸 체력도 시간도 부족함. 나이드시고는 어차피 글렀지만
아 그런경우구만;; 확실히 근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주택살았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건물 관리를 부모님을 도와서 하고있는지라 그편에 대한 감상이 남들과 나랑은 많이 다를수도 있겠다 좋은 시각을 제공받았네 고마워 ㅋㅋ
그래서 호빗들이..
저거 급매물로 올라왔다고 본거같음
그러게.. 왜일까
방송에 나오는게 몸 값 올릴려고 나온다는게 사실일까??
넹 사실입니다^^ 유튭도 나오고 저기도 나오고 근데 5억 ㅋ
땅파고 공사하는 비용이 더 들거 같은데
채광도 잘되고 습기도 잡은거 같은데 위치가
벙커 지어둔거야?
채광은 그렇다 쳐도 환기가 안될 듯
요즘은 대부분 저에너지 집을 지어서(아파트는 강제사항) 환기는 열회수환기장치로 환기함. 습도조절은 제습기돌리고요...암튼 미세먼지 걸러서 깨끗한 공기를 넣는거라 바깥보다 공기가 더 좋아요. 전기요금 3900원이라고 하는거 보니 태양광+기밀+단열시공+열회수 환기장치에 돈을 많이 쓴걸로 보임.
그거 우리집도 있지만 애물단지던데...
애물단지인 이유는 싸구려 장비 써서그래요 ㅜㅠ 법적인 최소 기준 효율 70인가75프로인데 딱 그수준에 맞춰서 생산함. 수입산은 90프로임. 게다가 국산은 겨울에는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면 꺼짐...
저거는 딴거보단 조경 관리땜에 포기한거 같던데
저런 특이한 컨셉의 집은 팔라고 해도 팔아먹을 수가 없음. 괜히 표준화 구조로 짓는게 아니지....
완전히 묻은거도 아니고 이리저리 넓은듯?
설계보니까 집 괜찮을것 같네
시원할진 몰라도 벌레가 쥰네 많을꺼같은데
집에서 개성이 많을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제값 못 받는 이유.. 장점은 느끼기 힘들고 취향은 그거 만든 사람 취향일 뿐이고.. 하자나 보수의 어려움은 높아짐
시골에서 살면 딱 일주일 좋음 내가 선산 문제 때문에 친척이 관리하는 시골집에서 딱 한달 묵어봤는데 진짜 미친다 컴퓨터,인터넷,전기,수도 이런게 다 된다해도 너무 답답함 당장 물건 살려면 차끌고 30분이상 걸리는 농협 가야되고, 그 농협마저 전부 있는게 아님 ㅋㅋ 택배는 당연히 안오고, 등기 붙이기도 힘들고 난 내가 집을 관리하는 입장이 아닌데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저기서 관리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미치겠지
부모님이 가평쪽에 팬션하셔서 가끔 내가 봐야할때 가서 지내는데 다른건 몰라도 쿠팡 로켓배송 이거 하나만 있으니까 살만하드라 와... 물류가 이래 중요하다
진짜... 자기가 아주 젊고 건강하고 바지런한게 아니면 로켓프레시 배송 되는데서 살아야한다. 로켓프레시가 어려우면 아님 최소 하한선이 일반 로켓배송. 참고로 울부모님집은 로켓배송이 '되기는 되는'데... 실제로는 최소 하루 더 붙어서 오기때문에... '주말/휴일에도 온다'는거 외엔 로켓이라 하기 애매함. 일반 택배와 로켓의 중간쯤? 로켓프레시는 당연 언감생심 말도 안되고. 그래서 무지 불편함. 반찬이나 국거리/찌개거리, 음식류를 로켓프레시로 시킬수가 없어. 마트 배달시키면 되잖냐고? 제일 가까운 마트가 자차로 1시간 10분 거리의 홈플러스. 거기서도 배달 안해줌. 그냥 홈플/이마트 중앙에서 택배. 동네 하나로마트나 그런데선 당연하게도 배달 안해주고. 애초에 물품도 별로 없는데가 하나로마트지만.
둘다 안됬으면 난 진짜 팬션에서 폐사했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를 먹고싶다? 근데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은 12시에 닫는다? 당장 로켓으로 시키고 자고 일어나는거정도는 버틸 수 있어. 근데 아에 하루를 기다려야한다? 도망쳐!!!!
박제 자랑하는 교육방송 담당자 ㅋㅋ 경기쪽 서울 근교에 지었다면 괜찮았을지도
이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보수가 아닐까 ㅋㅋ
비슷한 집들이 사울엔 많지. 반지층 검색해봐. 반지층이나 반지하나 사실 같은 말같긴 한데 반지층으로 검색하면 한쪽은 반지하나 지하인데 한쪽은 지상인 형태가 나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살아보니까 ㅈ같음이 상당함. 다만, 어느집이나 다 그렇듯, 관리만 잘 하면 곰팡이 없이 살 수 있음. 잘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내가 아는 사람 말로는 벌레도 근절가능하다고 함. 물론 나는 실패함. ㅆㅂ
대충 반쯤 땅에 묻혀있으면 지하로 계산되서 용적률 산정에서 빠져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임
사람은 불야성 보이는곳 근처서 살아야뎌 욜로 하다 골로 간다가 저기도 일듯?
집괜찮고 다 좋아도 문제는 주변 인프라지
다좋은데 되팔때 못건지는게 크지
마이클 조던 집도 너무 본인 취향으로 지어서 팔리질 않는다고 하더라
습기 문제로 머라하는데 요즘 지어논 아파트 들보다는 나을듯 짐 목포 난리남
조금만 방심해도 곰팡이 벌레 천국일듯 곰팡이의 문제는? 한번 서식하게 되면 집 전체에 스믈스믈 퍼짐
왕릉같이 생겼어
날씨변화가 크지 않은 유럽쪽에서 저런 자연친화건축 형태가 일부 쓰이긴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전문가들은 다 말림. 비슷한 형태로 공공시설에 반지층을 땅속으로 연결해서 만든곳에 방문한적있는데 비오는날인데 안으로 뱀이 기어들어옴.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말로는 뱀은 기본이고 박쥐에 거미에 온갖벌레가 바글거리고 별 짓을 해도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안잡혀서 반포기하고 지낸다고...
이건 벙커급 아닌가 ㅋㅋ
솔까말 저정도 조경으론 벌레야 그냥 동네 주택들과 차이도 없을거고 습기는 시공단계부터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지 저런 집이 매물로 나오는건 보통 전원생활의 로망이 깨져서 그런거임 젊은 부부 경기권 시외에 전원주택 살러 갔다나오는거 비일비재한데 제일 큰건 인프라와 접근성임
애기들 교육관련 인프라 걸리면 그렇지 최소 상가들 있는 읍내서 지내야 그나마 누림 전원생활은 진짜 은퇴해서 생각하는거고 ㅇㅇ
서울에서 앞마당 몇 평 정도만 되도 관리 안 해주면 나오는게 벌레임. 심지어 저 집 주변이 전부 풀이나 나무던데 그럼 잠시만 관리 소홀해지면 벌레 천국 됨. 전원주택의 로망이 깨지는 비중에서 인프라만큼 큰게 관리임.
대단한거 심은것도 아니라서 저기서 벌레 나오나 마당에서 들어오나 별차이 없음 시골 주택에 저정도 마당이나 조경은 특출난것도 아님 벌레가 없다는건 아닌데 그게 다른집보다 특별히 더 견디지 못할만큼 들끓을정도는 아니란거
추운지방에서나 쓸 양식인데,(땅속이라 지면보다 상대적으로 보온되고, 추운날이 많아서 벌레가 오래 살지 못함) 한국에서 저걸?? ㅋㅋㅋㅋㅋ
이제 여름이니까 저기 흙 있는데는 온갓 잡초가 무릎, 큰 놈들은 허리까지 자라고 제초해도 일주일만에 도로원복됨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온 전체가 잡풀로 무성한 반폐가 되고 그러면 그냥 온갓 벌레들의 온상지가되겠지 그러면 매 일요일마다 땡볕에서 제초를 하는 기빨리는 삶에 놓이게 되고 전원생활에 현타가 오게 되겠지
단독주택에 살아보고 5층도 살아보고 11층 13층 살아보고 알게 된게... 5층까지도 화단에 벌레가 기어 올라오는구나 였음. 벌레 없이 살고 싶으면 흙을 멀리해야하고 난 그래서 10층 이상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