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본 다큐 기억하기론
1. 원래 신라가 만들 때는 자연적으로 관리가 되게 만듬(지하수 등 이용해서)
2. 일제 시절에 저걸 보수하겠답시고 '당시' 기술인 콘트리트 씌우기, 지하수 막기 등 시전
3. 그러니 자연 관리가 안되서 습기 차기 시작하고, 왜 이러지? 하면서 또 더 공사하고 악순환 시전
4. 그래서 현재는 에어컨 계속 트는 걸로 관리
5. 이후 저 중간에 사료 연구 등이 더 진행되서 1번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라는 걸 알게 됨
이 순서였던거 같은데 맞나
1. 뜯다가 조진게 아니라 당시엔 최신기술이었음 2. 웬 냇물이 흐르지? 하면서 이걸 안흐르게 수로를 바꿔버림 이게 맞음 ㅋㅋ
일본놈들이 악의를 가지고 망가뜨리려고 뜯은게 아니라 지들딴엔 최신 기술로 이전인지 보수인지 할려고 뜯은거라는 얘기를 처음 봤을땐 안믿엇는데 나중에 보니까 일본애들이 즈그들 문화재에도 콘크리트 처발라서 보수하거나 복구하는거 보니까 진짜인거 같더라
뜯다가 조진거 맞을껄? 일본애들이 이거 뜯어서 이전할려고 분해하다가 포기한거라. 실제로 주변에 보면 원래 자재들 엄청 널려있음
가장 크리티컬한건 1960년대에 결로문제 해결한다고 하면서 1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를 또 덧씌워버림 ㅋㅋㅋㅋ
일제에서 뜯기 전부터 조져진 상태였음...
규명되지 못했다기보단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개보수를 했었다'에 가깝나
외벽에 금이 갔니 유리벽을 없애야 하니 어쩌니 하면서 계속 현재진행형은 상황일걸
1. 뜯다가 조진게 아니라 당시엔 최신기술이었음 2. 웬 냇물이 흐르지? 하면서 이걸 안흐르게 수로를 바꿔버림 이게 맞음 ㅋㅋ
포풍저그가간다
가장 크리티컬한건 1960년대에 결로문제 해결한다고 하면서 1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를 또 덧씌워버림 ㅋㅋㅋㅋ
지금은 괜찮나?
RnDShughart
외벽에 금이 갔니 유리벽을 없애야 하니 어쩌니 하면서 계속 현재진행형은 상황일걸
포풍저그가간다
뜯다가 조진거 맞을껄? 일본애들이 이거 뜯어서 이전할려고 분해하다가 포기한거라. 실제로 주변에 보면 원래 자재들 엄청 널려있음
안괜찮아서 에어컨 트는거
포풍저그가간다
일본놈들이 악의를 가지고 망가뜨리려고 뜯은게 아니라 지들딴엔 최신 기술로 이전인지 보수인지 할려고 뜯은거라는 얘기를 처음 봤을땐 안믿엇는데 나중에 보니까 일본애들이 즈그들 문화재에도 콘크리트 처발라서 보수하거나 복구하는거 보니까 진짜인거 같더라
???: "ㅋㅋㅋ 애초에 왜구가 뜯은거 자체가 조진건데 이걸 쉴드치네 벌레임? ㅋㅋㅋ 왜구가 안뜯었으면 석굴암 설계한 신라배달한민족의 기술대로 망가진 동굴도 셀프자연복구됐었는데 선족만 이걸모름 ㅋㅋㅋ"
체신기술 제습기 돌리니까 해결오나료 ㅋㅋ
하긴 일본이 불교에 진심인 나라라서 석굴암 탐낼만해
일제가 조지려고 마음 먹었으면 쫌생이 같이 망가뜨리는 게 아니라 걍 다 때려부수고 말았겠지 ㅋㅋ
맞음 : 일본 기준에서는 저게 복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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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93571294
일제에서 뜯기 전부터 조져진 상태였음...
지진 때문에...
현대 시공 건물도 주기적으로 안전검사 받고 유지보수 해야하는데 신라시대 건물이 멀정하길 바라는 건...후손 입장에선 멀쩡하길 바라지만 세월이 야속하다
루리웹-8323606041
대충오사카성만봐도뭐....
규명되지 못했다기보단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개보수를 했었다'에 가깝나
저거 현대기술로 원상복원 못하나 공구리친것도 긁어내서
일본놈들이 뭔 자존감인지.. 원리 규명도 아니고 최신 기공으로 고칠수 있지 자신감으로 처바르다가 아 하고 저거 복원 방법이 있나
김대성 석굴암 건축가
일본애들 자기네 유적도 공구리침 ㅋㅋ 당시에는 공구리가 채신기술이라
원리 조사도 안해보고 건들어서 조진거네.
일본놈들의 탐욕덕에 기여코 원리조차 알아내지못하게됬네..
그게 왜 탐욕임. 애초에 버려지고 잊혀진거 찾아서 고쳐주다가 발생한 의도치않은 사고인데
내가 어렸을 때 본 다큐 기억하기론 1. 원래 신라가 만들 때는 자연적으로 관리가 되게 만듬(지하수 등 이용해서) 2. 일제 시절에 저걸 보수하겠답시고 '당시' 기술인 콘트리트 씌우기, 지하수 막기 등 시전 3. 그러니 자연 관리가 안되서 습기 차기 시작하고, 왜 이러지? 하면서 또 더 공사하고 악순환 시전 4. 그래서 현재는 에어컨 계속 트는 걸로 관리 5. 이후 저 중간에 사료 연구 등이 더 진행되서 1번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라는 걸 알게 됨 이 순서였던거 같은데 맞나
1.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이미 조져진 상태 2. 일제에서 흠.. 서울로 이전해보죠? 하다가 무거워서 포기 3. 보수하면서 최신공법인 콘크리트를 처바름 4. 해방 이후 한국에서 콘크리트로 존나 두껍게 보수 5. 습기지옥 ㅇㅇ
1.5 그런데 세월이 오래되면서 실제로 많이 파손됬고, 일제가 이전하려다가 보수하기로 함 이 추가되야겠군요
콘트리트란게 물이 새어나오기만 하고 빠져나가진 않아서 자칫 습기 온상 되기 딱 좋은데 무슨 짓을 한건지....
일본도 너네x되라 하고 콘크리트를 발랐다기보다 헐 놔두면 진짜 무너지겠다! 하면서 나름 당시 최신식(?)기술을 쓴거까진좋앗는데... 어 그게...
석굴암이 일제시대가 아니라 해방이후에 발견되었어야...
해방 이후에 발견되어도 별 차이 없음 지금 아는 수준의 콘크리트로 존나 두껍게 처바른건 해방 이후 한국정부임
이미 조져진 상황에서 복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당시는 저게 최신공법 그래서 고고학에서 하는 말이 지진이나 어쩔수없이 형체가 드러난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두는게 제일 베스트라하잖아 미래에 발굴하면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기술로 좀더 완벽하게 발굴+복원이 가능하다고
20세기 제국일본이 싫은건 알겠는데 굳이 날조까지 해가며 이런거 안까도 걔들이 개1새끼인 이유는 차고넘침. 석굴암은 원래 졷됐었고 지들도 딴에는 복원하려고 당대 최신기술 때려박았는데 결과가 현대인이 보기엔 졷졷졷일 뿐임
일본놈들은 메이지유신시기 국가적으로 띄워주던 히데요시의 오사카성도 공구리를 친 놈들이다.(노답)
심지어 마개조를 해가지고 엘레베이터도 설치되어있음
세상에서 날조가 참 쉬워
지네나라 유적복원에도 공구리 치는거 보면 악의는 없던듯
일본 기준으로 유적에 철근콘크리트 바르는건 보수가 맞다 ㅋㅋㅋㅋㅋㅋ
그 일본제국도 불교에는 유화적이라 저런 불교 유적을 의도적으로 망칠 이유는 없었지
짤이 왤케 국뽕 TV 썸네일 같냐
석굴암의 기술이 어쩌구 저쩌구 이전에 한 2주전 뉴스 보니까 산사태나서 석굴암 입구 앞까지 무너졌다드만 그거나 제대로 복구 했을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