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의 기본 전제는 기초 자산(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였는데 그게 깨진거임
부동산 가격 떨어지니까 만기까지 안심하고 기다릴수가 없어서 1억씩 투자했던 투자자 10명이 원금 돌려달라고 요구함
-> 10억을 당장에 돌려줘야하게 생겼는데 이 10억도 조용히 보관한게 아니라 10억갖고 어디 딴데다 투자했었음 -> 투자처B에게 10억을 돌려달라고 요구함 -> 그 투자처B는 10억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사람 10명에게 시달리고 있음
연쇄로 퍼퍼펑
ㅇㅇ 개인입장에서는 신용거래로 유동성 땡기면서도 리스크는 부담하지 않는 개꿀거래지만 개인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를 경제 시스템으로 전가한 꼴이라서 문제였던거임
경제 내에 신용거래가 도저히 파악이 불가능할정도로 복잡하게 얽히고 상호의존성이 증대되어서 도화선에 불이 붙으면 연쇄로 터져나가도록 장치가 된 거임. 개인 입장에서 개꿀이니까 너도나도 신용 파생시켜가며 거래했는데 모두가 그런 선택을 하니까 경제체계에 리스크가 축적되어버린 것.
바다에 사람 한명이 오줌을 싸면 그래도 별 일 없지만 2000만명이 모여서 갈겨대면 그 근처 바다는 작살나는 꼴
그런 거래를 별다른 규제 없이 무분별하게 하다가 터진거라고 보면 됨
창녀의 예시가 너무 적절함
이거 밖에 기억안남 ㅋㅋ
아 서브프라임 뭐시기는 창녀때문에 일어났구나
고오급 챙년과 저급 챙년을 섞어서 금융상품을 만들었는데 돈이 복사가 되었다! 그럼 이제 저급 챙년만 다스로 묶어서 리스크햇칭을 하자! -> 터짐
'여창있'으로 그냥 만화 하나를 정리해 버린 갓글
여기서 갑자기 챙년이 탈주하면 재앙이 시작됩니다
창녀의 예시가 너무 적절함
근데 그게 너무 강렬해서 본문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남
'여창있'으로 그냥 만화 하나를 정리해 버린 갓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찬성입니다
아 서브프라임 뭐시기는 창녀때문에 일어났구나
여기 창1녀가있음이 저기서 나온거구나 ㅋㅋㅋㅋ
부동산 수익을 가질 권리를 따로 상품으로 만들었고 이걸 투자 상품으로 내놓은거구나 그리고 창녀가있고
고오급 챙년과 저급 챙년을 섞어서 금융상품을 만들었는데 돈이 복사가 되었다! 그럼 이제 저급 챙년만 다스로 묶어서 리스크햇칭을 하자! -> 터짐
저급챙녀뿐아니라 이미 돌아가셔서 유령된 고조할매들도 끌고올려서 얘들 챙녀임ㅎㅎ 한것도 문제지
여기서 갑자기 챙년이 탈주하면 재앙이 시작됩니다
그걸 방지할려고 한 10명 셋트로 묶어서 팔았는데 8~9명이 탈주해버림
그래서 망했었구나 ㅋㅋㅋㅋ
탈주 안해도 상품가치가 떨어지거나 일을 태업하거나 어쨌든 기본가치에서 손상가는 순간부터 지옥행 열차의 시작ㅋㅋㅋㅋㅋ
진짜 설명 개잘함ㅋㅋㅋ
아 이번 미국 주식 폭락은 창녀 때문에 일어났구나
진자 저캐릭터 저 글 하나로 완전히 걸레 라는 인식(솔직히 틀린말도 아니어보이고)박혀버린듯. 엔시개고기 밈급으로 말이지
저런 밈 없어도 개걸레잖아
스폰이랑 다를거없는데 챙녀지
솔직히 내가 본 그 어떤 서브프라임 모기지 설명중 가장 쉽고 이해가 빠른 설명이었어
이거 밖에 기억안남 ㅋㅋ
얼굴도 표독함 ㅋㅋㅋ
이것만 기억 남 ㅋㅋㅋㅋ
창녀밖에 생각이 안나
창녀를 너무 돌리다가 병걸린거 아님?
창녀들이 에이스 창녀도 있고 좀 못생기고 건강하지 못한 창녀도 있는데 이득 최대한 뽑겠다고 세트로 묶어팔다가 안좋은 창녀들이 망가지면서 묶인게 통채로 망하고 그게 계속 연쇄적으로 터졌다는 그런 이야기
처음에는 이쁘고 오래일할수있는데 A급 챙년으로만 구성했는데 이게 돈복사 비슷하게 흥하다보니 서서히 아무나 데려다 쓰다 막판쯤에는 양로원 할머니들 데려다가 썻다고 생각하먄면됨
한국도 현재 저런 식으로 주택 대출을 짬처리할 계획이 있었다
하여간 보면 짬처리 좋아하는 건 만국 공통이야
그리고 저 매춘부들 사이에서 치명적 성병이 돌아버리니 문제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의 단점인 유동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놨지만 뇌절을 해서 망했다 그거군
ㅇㅇ...
렌탈 ㅊㄴ가 문제군..
이걸 누가 보장하느냐 가 문제의 핵심.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저걸 안전한 투자라고 은행이 말해서 많이 샀다가 휴지가 됐지.
논리의 기본 전제는 기초 자산(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였는데 그게 깨진거임 부동산 가격 떨어지니까 만기까지 안심하고 기다릴수가 없어서 1억씩 투자했던 투자자 10명이 원금 돌려달라고 요구함 -> 10억을 당장에 돌려줘야하게 생겼는데 이 10억도 조용히 보관한게 아니라 10억갖고 어디 딴데다 투자했었음 -> 투자처B에게 10억을 돌려달라고 요구함 -> 그 투자처B는 10억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사람 10명에게 시달리고 있음 연쇄로 퍼퍼펑
한마디로 뱅크런터져서 경색되서 다터진거라고 보면되나
ㅇㅇ 개인입장에서는 신용거래로 유동성 땡기면서도 리스크는 부담하지 않는 개꿀거래지만 개인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를 경제 시스템으로 전가한 꼴이라서 문제였던거임 경제 내에 신용거래가 도저히 파악이 불가능할정도로 복잡하게 얽히고 상호의존성이 증대되어서 도화선에 불이 붙으면 연쇄로 터져나가도록 장치가 된 거임. 개인 입장에서 개꿀이니까 너도나도 신용 파생시켜가며 거래했는데 모두가 그런 선택을 하니까 경제체계에 리스크가 축적되어버린 것. 바다에 사람 한명이 오줌을 싸면 그래도 별 일 없지만 2000만명이 모여서 갈겨대면 그 근처 바다는 작살나는 꼴 그런 거래를 별다른 규제 없이 무분별하게 하다가 터진거라고 보면 됨
터진 사유를 비유하면 1년 수익이 안나오기 시작하면 당연히 원금을 까먹게되고 그러면 파산을 하게된다
참고로 저때 문제를 일으켰던 저 상품들 이름만 바꿔서 고대로 팔고 있음 전세계를 휩쓸었던 시한폭탄이 재조립되어 다시 타이머가 돌고 있다는 뜻이지
저 상품 자체는 사실 큰 문제는 아님 근대 저게 월가씹놈들이 저게 돈복사인줄알고 대출을 아무한테나 막해준게 진짜 문제였던거라, 애초에 서브프라임 이라는 용어차체가 비우량, 대출 부적격 대상이란 뜻인데 돈복사하겠다고 계네한테까지 대출뿌렸던게 제일 큰 문제였음
이번 상황이랑 비슷한 건 엔캐리 자금이 비슷한 상황임. 왜냐. 대출을 받아가서 여기저기 투자했는데 그걸로 뭔 ㅈㄹ을 했는지 모름. 파생상품이 문제였는데 마찬가지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저짓꺼리를 한 금융권을 살리고 제조업을 포기했다는거임
근데 우리입장에선 그게 낫긴했어서 금융권을 죽였으면 여파가 더컸을거라곤 했을꺼라
부동산 버블만 믿고 서브프라임 등급한테까지 무리하게 주택담보대출을 해준 뒤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 팔았는데 버블이 꺼지면서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