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가 말하는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점
하지만 무기명 설문조사를 하면 그 어느때보다도 차가워지겠지
학생 때는 가격 생각없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는데 직장인은 평가에 가격이라는 항목도 들어가서 그럼ㅋㅋ
"같은" 직장인이라는 유대의식
맛은 별로긴 한데 구내식당에서 5500원 내고 먹을만한 맛이긴 하죠 ^^ 정 말 맛 있 어 요
가장 무서운 손님
가격 생각하면 먹을만하지 이런거라서
원래 평가는 차가운 게 맞아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같은 게 들어가면 평가가 아니게 되버려
하지만 무기명 설문조사를 하면 그 어느때보다도 차가워지겠지
그것이... 자본주의니까...
개망창월
원래 평가는 차가운 게 맞아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같은 게 들어가면 평가가 아니게 되버려
차가운 식객,,,
직장인 : 특식은 중대사항이다!
"같은" 직장인이라는 유대의식
ㅈ나 맛없지 않은이상 좋게좋게 넘어가야지
진짜 어지간히 선 넘지 않는 이상 '에이 오늘 밥 조졌네' 하고 넘어가지
맛은 별로긴 한데 구내식당에서 5500원 내고 먹을만한 맛이긴 하죠 ^^ 정 말 맛 있 어 요
루리웹-5994867479
가격 생각하면 먹을만하지 이런거라서
학생 때는 가격 생각없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는데 직장인은 평가에 가격이라는 항목도 들어가서 그럼ㅋㅋ
ㅇㅇ 식당밥 6천원으로 이정도면 나쁘지 않네 이런 느낌이지 ㅋㅋ
진짜 동감. 가격대비 맛을 따져야하니..
가장 무서운 손님
그게 젋은 남자 손님들 아녀? ㅋㅋㅋㅋ 큰불만 아니면 별생각없이 먹지만 한번 삔또 상하는거 있음 두번다시 안오는거 ㅋㅋ
잘못하면 진상으로 보일수도 있고 굳이 맛없는데를 또 올것도 아니라
그래서 무서운거야. 무슨일 있기전까지는 일정하게 수요를 해주는데 한번 무슨일이 일어나는순간 그 수요가 곧바로 끊기니까!
그리고 대부분의 조용한 손님들은 이 부류에 속한다
밥사줘요
아 거기 생각보다 별로더라 직원도 불친절하고
직장인 : 먹을만 하네 (맛은 그닥 이지만 어째튼 배는 채울만 하다)
특식데이는 ㄹㅇ못참지!!
서로 사정 아는 사람끼리 면전에서 싸늘하게 굴기가 ㅠ
그렇게 사회인이 되어간다
단골집은 말함
상상은금물
영양사는 메뉴를 구성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것도 무시를 할 순 없엉.
피자빵은내것
무시한다는게 아님..영양사가 맛을 좌지우지 하는데 비중이 엄청 적음..와이프가 저일을 하다가 그만둠. 케바케 일수도 있으니 아는 선에서만 적어봄
하지만 위탁업체 재계약 시즌이 다가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