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탕(湯)
1.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흔히 일반적인 국에 비해 오래 끓여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을 이른다.
2. '달여 먹는 약'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여담으로 끓인 물을 총칭하기 때문에 맹물만 끓인것도 백탕(白湯) 혹은 백비탕(白沸湯)이라 했었고, 차 종류도 다 탕이라고 불리곤 했음
실제로 개화기엔 커피를 한자로 음차해서 '가배탕'이나 '가비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함
본래 찻잎 말고 다른 걸로 끓인 차는 차가 아니라 탕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있음
여담으로 "생강차 같은 건 원래 생강탕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까지 엮어서 차라고 부른다" 하고 다산 정약용이 언급한 기록도 존재함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탕(湯)
1.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흔히 일반적인 국에 비해 오래 끓여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을 이른다.
2. '달여 먹는 약'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여담으로 끓인 물을 총칭하기 때문에 맹물만 끓인것도 백탕(白湯) 혹은 백비탕(白沸湯)이라 했었고, 차 종류도 다 탕이라고 불리곤 했음
실제로 개화기엔 커피를 한자로 음차해서 '가배탕'이나 '가비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함
본래 찻잎 말고 다른 걸로 끓인 차는 차가 아니라 탕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있음
여담으로 "생강차 같은 건 원래 생강탕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까지 엮어서 차라고 부른다" 하고 다산 정약용이 언급한 기록도 존재함
자본주의는 차다
똑똑한 청년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탕(湯) 1.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흔히 일반적인 국에 비해 오래 끓여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을 이른다. 2. '달여 먹는 약'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여담으로 끓인 물을 총칭하기 때문에 맹물만 끓인것도 백탕(白湯) 혹은 백비탕(白沸湯)이라 했었고, 차 종류도 다 탕이라고 불리곤 했음 실제로 개화기엔 커피를 한자로 음차해서 '가배탕'이나 '가비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함 본래 찻잎 말고 다른 걸로 끓인 차는 차가 아니라 탕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있음 여담으로 "생강차 같은 건 원래 생강탕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까지 엮어서 차라고 부른다" 하고 다산 정약용이 언급한 기록도 존재함
정약용이 차나무에서 나온것은 차, 다른건 탕이랬어
영어권에서도 엄격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은 차나무로 만든 것만 tea로 부르고 그 외의 것들은 infusion같은 다른 명칭으로 부름
콩나물 국은 차인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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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04527599
자본주의는 차다
부공실사
똑똑한 청년
공산주의는 뜨겁겠군
루리웹-8204527599
차 행성은?
루리웹-8204527599
된장국은 차면 맛 없는뎅
루리웹-8204527599
통속의 뇌는 차다
루리웹-8204527599
콩나물 국밥은 차다
루리웹-8204527599
변기는 차다
콩나물 국은 차인가?
이 논재는 먹고나서 배부른가의 차이로 구별하기로 합의됨
루리웹-8982355555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탕(湯) 1.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흔히 일반적인 국에 비해 오래 끓여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을 이른다. 2. '달여 먹는 약'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여담으로 끓인 물을 총칭하기 때문에 맹물만 끓인것도 백탕(白湯) 혹은 백비탕(白沸湯)이라 했었고, 차 종류도 다 탕이라고 불리곤 했음 실제로 개화기엔 커피를 한자로 음차해서 '가배탕'이나 '가비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함 본래 찻잎 말고 다른 걸로 끓인 차는 차가 아니라 탕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할 수가 있음 여담으로 "생강차 같은 건 원래 생강탕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까지 엮어서 차라고 부른다" 하고 다산 정약용이 언급한 기록도 존재함
그건 콩나물 국밥은 차인가? 에 관한 합의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콩나물 국밥은 오차즈케라고 불러도 될듯?
진지하게 말하면 일본인 시각에선 비슷하게 보일 순 있음
부릉부릉
메차쿠차
와 처음보는 지식이다. 그렇구나
와 몰랐음 ㄹㅇ..
정약용이 차나무에서 나온것은 차, 다른건 탕이랬어
정약용. 차나무 이외에는 전부 탕이다!
보리탕, 십전대보탕, 가베탕... 탕탕... 탕탕 후루후루...
보리차는 뭔디
밀프중독자
맥주?
본래대로면 사실 맥탕이 맞긴 하지만 그냥 세간에서 그리 굳혀진 것이지 뭐
일본: 나물은 간장에 버무린것 한국: 아니거든? 나물은 채소야 일본: 너네도 카마보코를 오뎅이라 하잖아 한국: ......
영어권에서도 엄격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은 차나무로 만든 것만 tea로 부르고 그 외의 것들은 infusion같은 다른 명칭으로 부름
우지차...
얼마전에 알게 된 놀라운 사실 : 찻잎의 "발효"는 관용적 표현으로 쓰여왔지만 사실 균이 전혀 관여하지 않고 열이나 시간에 의해 화학적 조성이 변화하는 과정으로 산화가 더 적합한 표현이라고 함
하지만 차나무 한개의 종 사이에서 골든 리트리버와 치와와 정도 차이가 있는걸..
여담이지만 레몬아이스티는 실제로 홍차를 넣어 만들어서 차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