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국경을 넘어 러시아군 방어선을 돌파하고 쿠르스크로 진격하고 있는 우크라군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잡힌 러시아군 포로 때문에 병력수송에 애를 먹고 있다는 얘기가 나옴
풋인: 크큭. 늬놈들의 식량을 거덜내주마...!
상대 식량 먹어서 응원하는 우금메타
포로 10명당 1명의 병사가 붙는다고 생각해봐 그럼 100만이 항복하면 우크라군 10만명이 전투력을 잃는거임 이 얼마나 완벽한 작전임
이거냐.
우금식 아군 원조법인가
우크라 동부에서 나름 물량빨로 밀어붙이면서 선전하고 있는 거 같아 보이는게 사실 본토에 있는 병력들 바닥까지 다 끌어와서 본토는 무주공산인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 지금 꼬라지 보면 진짜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이 와중에 루스끼 정부란 놈들은 대피 계획도 못 잡아서 주민들에게 알아서 튀라고 하는 중임....
우금식 아군 원조법인가
???:먹어서 응원하자 작전, 적군의 식량을 소모하는거죠?
풋인: 크큭. 늬놈들의 식량을 거덜내주마...!
먹어서 응원하자 메타ㄷㄷ
아니 뭐 단체로 모랄빵 났나 얘네들....? 친러 애들도 지금 우크라 안 막고 뭐 하냐고 난리던데
국경지대나 후방 쪽은 사기가 낮은 2선급 병력이 대다수라 싸울 의지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앎
상대 식량 먹어서 응원하는 우금메타
먹어서 응원하자!
무게하중을 넘겨서 뛰지 못하게 하는 스카이림식 디펜스 ㄷㄷ
헤응포터
지원받아서 버티는 중이라 명분 존나 중요함 ㅋㅋㅋ 가불기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군 진짜로 답없는.상태 같은데.
아로레이드
우크라 동부에서 나름 물량빨로 밀어붙이면서 선전하고 있는 거 같아 보이는게 사실 본토에 있는 병력들 바닥까지 다 끌어와서 본토는 무주공산인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 지금 꼬라지 보면 진짜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저번에 용병인가? 대장이 숙청당할 것 같으니까 밀고들어가니까 ㄹㅇ 크렘린궁 직전까지 갔다던데 수도방위사단 빼고는 텅텅빈거 맞는듯
포로 10명당 1명의 병사가 붙는다고 생각해봐 그럼 100만이 항복하면 우크라군 10만명이 전투력을 잃는거임 이 얼마나 완벽한 작전임
?: '좋아 걸렸다.. 역청야전술이다!'
이거냐.
브레즈네프 : 일성동지. 거 6.25 전쟁 중에 인민해방군동지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호수 이름이 뭐요?
묻고 더블로 가면 안되나?
치사하게 식량을 터는 작전이라니
이 와중에 루스끼 정부란 놈들은 대피 계획도 못 잡아서 주민들에게 알아서 튀라고 하는 중임....
가장 정예 러시아군은 우크라에서 싸우고 있다보니 막상 러시아 본토를 지키는 군대는 숫자도 적고 질도 떨어진다는 클리셰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전략대로 한니발이 로마에 쳐들어온 틈을 타서 오히려 군대가 별로 없는 카르타고 본국을 친다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대반격 방어한 건 4~5중 방어망 안에서 이뤄진거라 힘들었지만 방어가 약하면 우크라한테 다 밀릴 가능성이 큼. 정예들 대부분 전쟁 초기에 많이 소진됨. 스패츠나츠까지... 최전방에 러시아 여죄수들이 투입 되었다가 전멸했음.
방위 농담 생각나네. 1. 전쟁이 일어나면 최대한 적진 깊숙히 침투해 적의 동사무소를 점령한다. 2. 전쟁이 일어나면 산에 올라가 도시락통을 흔들어 적의 전파를 교란한다. 3. 전쟁이 일어나면 대량으로 적에게 투항하여 적의 식량을 축낸다.
6시가 되면 퇴근하여 민간인이 됨으로써 적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젤렌스키! 빨리 항복하지 않으면 다음엔 10만명을 항복시키겠다!
전세계 남아도는 스팸을 모아서 우크라이나에 보내자
그냥 전향시켜서 우크라이나군 만들면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