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해 가는 배에 탑승한 승객도 책임이 있다!
"상품권을 구매하는 리스크" 라니 진짜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다름
상품권도 어떻게 보면 채권의 일종이니까 리스크가 있을 순 있는건 맞긴 한데 ㅋㅋ
근데 제도적 미비로 사태를 불러온 정부에 책임이 있는 건 맞잖아
그거를 누가 투자상품이랍시고 수십억씩사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냥 A 살때 상품권쓰면 쪼끔 싸니까~ 정도로만 사는데 ㅋㅋㅋ 미3친논리네 진짜 저거
그럼 불확실하니 소비지물품 사용중지로 손해때운건 말이되고?
첫문단은 그럴수도있지하는데 두번째부터 ㅋㅋㅋㅋㅋㅋ
뉴스보니까 수백 수천만원씩은 사더라 ㅋㅋㅋ
근데 제도적 미비로 사태를 불러온 정부에 책임이 있는 건 맞잖아
???: 제도적 미비라뇨? 혁신을 가로막지 않은 것입니다.
"상품권을 구매하는 리스크" 라니 진짜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다름
상품권도 어떻게 보면 채권의 일종이니까 리스크가 있을 순 있는건 맞긴 한데 ㅋㅋ
은하수의히치하이커
그거를 누가 투자상품이랍시고 수십억씩사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냥 A 살때 상품권쓰면 쪼끔 싸니까~ 정도로만 사는데 ㅋㅋㅋ 미3친논리네 진짜 저거
뉴스보니까 수백 수천만원씩은 사더라 ㅋㅋㅋ
그거 깡하는 사람 오천만원어치 사다가 물렷다고 인터뷰 하더라
ㄷㄷㄷㄷ 그건 좀..ㄷㄷ
현금 전환 했을때 5%만 싸게 사도 이율 5%인데 그러면 진짜 장난아닌 액수니까 그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중간업자들도 있더라
어용 학자잖아 한잔해 4대강 이후로 어용학자들 인터뷰 나와서 개소리하는거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음
근데 상품권은 회계상으로도 현금등가물로 취급해서 유동성,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인식하잖슴 ㅋㅋ
저걸로 부수입 올리던 사람들은 수천만원씩 사는데다가 보증 지급 보험도 가입 안된 상품권이라 리스크를 감수하고 산다는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 함
근데 말이 고깝긴한데.. 뽐뿌보니 업자규모로 돈 돌리는 사람 많더라. 만원, 십만원 단위면 자기가 사용하는거라고 쳐도 5% 이득으로 보고 몇백 몇천단위까지 있음. 이런 사람은 사실상 투자지 뭐...
첫문단은 그럴수도있지하는데 두번째부터 ㅋㅋㅋㅋㅋㅋ
←→AB
그럼 불확실하니 소비지물품 사용중지로 손해때운건 말이되고?
첫문단부터 틀렸지. 회사가 사기친거 책임지라는데, 그게 왜 부당한 부담이라는 표현이 됨? 물건 사고 입금했는데, 안보내주는 사람에게 항의 전화하면 판매자에게 부당한 부담 지우는건가?
틀린말은 맞는데 그나마 이해는되잖아요 그런데 소비자가 잘못했다라 말하면서
상품권을 사용하려고 사는사람들도 손해본 시점에서 저말은 설득력이 없어 물론 깡할려고 수천만원씩 지른사람들이야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단순원인과 책임을 혼동하는거같은데
그 배가 침몰해가는 배인지 순항 중인 배인지 일반 소비자가 어떻게 아는데....;;
저런시점으로 국민들이봤으면 상품권 아무도 안샀지 ㅋㅋ앞으로는 그렇게 될거같다만
"익명"
기사제목: 티메프 사태, 소비자는 책임 없나?
구영배한테 얼마받고 저지랄을 터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식으로 면피부터 할려고하면 왜삼..
상품권깡 수천만씩 긁어댄 업자들은 별로 공감이 안가긴함.
타이타닉에 침몰한건 탁승객 탓도있다!
뭐 상품권이 리스크 있는 물건이란건 이번 기회에 맘속 깊이 새겨지긴 했지 부도나면 휴지쪼가리인데 설마 부도날줄은 몰랐음 소규모 저축은행에도 불안해서 큰 돈은 안 넣는데 왜 상품권이 망할거란 생각은 못했는지 살다보면 별걸 다 조심해야된다는 교훈은 확실히 얻음 근데 그걸 니들이 말하면 안되죠
정부가 책임 이지1랄 사업하는데 건들면 빨갱이고?
교수란 새끼가 대학교 울타리안에 있으니 배때지가 처불렀지?
틀린 얘기는 아니지. 상품권이 현금과 동일 가치라면 있을 필요가 없는 종이쪼가리니까. 그냥 현금 쓰지 상품권을 왜씀? 결국 상품권이 돈의 가치가 있도록 보증을 서 주는 금융기관과 회사가 있어야하는데 상품권 출처가?
상품권은 진짜 구매이력보고 인당 100만원 이후? 이정도로만 보상해 줘야함. 몇백, 몇천 만원 굴리면서 수익내던 사람은 투자실패지
경영학이 사고치고 뒷수습을 떠넘기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냐? 경영학 전공했다고 하면 씨1ㅂ새1끼로 보면 된다는 거여? 미1친 교1수 새1끼네 애들한테 뭘 가르치고 있는걸까?
상품권 깡하려고 샀던사람들은 자기책임 맞을텐데? 선의의 피해자는 아니지.
상품권에 관심 없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