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시잘 교회모습에 기인함
20~30년전임
1.일요일은 놀면안돼고 무조건 예배가야함
무슨 예배못보게하던 로마놈들도 아니고
강제로 예배보게 강요하는 로마인이 되버림
원리주의 믿음을 따르는 바리새인들도아니고
정작 자기들예배시간엔 바리새인들을 까는아이러니
2. 헌금내놔 헌금
없는돈 쥐어짜가며 교회에봉납하라
십일조에 뭐에 뭐에
물론 시설 유지해야하니 당연하지만
너무 대놓고 드러냄
교회에대한 희생을 당연시함
3. 남의종교 깍아내리기
배우자 종교를 인정안함
이건 아브라함계통 신앙공통인지
타종교악마화를 당연시하고
배우자가 거부하면 '시련당하는 나'로 치환해 극복하려함
4. 그외에 특정정당옹호, 당연시 하는 성소수자 차별
아주 죽어버리라고 기겁할짓을 당연시함
자꾸예배시간에 특정 정당을 옹호함
타종교만 악마화 하는거 아님 같은 개신교에도 종파 다르면 사탄 종파 같아도 누구 목사파 누구 장로파 나뉘어서 존나 싸움 ㅋㅋ
3이 진짜 웃기는게, 같은 신인데 이슬람꺼는 알라신이라고 까내림. 카톨릭은 마리아교라고 까내림. 같은 개신교도 툭하면 이단이라고 까내림.
ㅅㅂ 집안이 기독교인데 전부 다 맞는 말이라 시발ㅋㅋㅋㅋㅋ 모태신앙 진짜 ㅈ같다 레알루
시련당하는 나' 이거 돌아버림 진짜ㅋㅋㅋㅋ
믿음을 "강제"당한 기억이 젤 큼... 자기가 믿으면 그만인걸 남에게 너무 강요해...
굳이 역사적으로 보면 개신교쪽이 이단인데 말이지
내가 당한건 아닌데 어머니가 카톨릭인데 개신교 친척이 마리아 신앙 왜믿냐는걸 봐버림
ㅅㅂ 집안이 기독교인데 전부 다 맞는 말이라 시발ㅋㅋㅋㅋㅋ 모태신앙 진짜 ㅈ같다 레알루
그나마 2번은 좀 덜하긴 함, 금전에 대한 지나친 욕심은 부모님이 없으신 편이라 말이지
나도 교회를 사랑하지만 교회 모임에서 종교가 아닌 세상의 잣대로 사람찾고 그들에게 상처받으면 다시 돌아와서 눈물로 후회하면서도 모임에서 다시 세상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분들 보면서 아 성경의 역사가 지금도 되풀이 되는구나 싶음 무엇보다 오래 다닐수록 본인들의 욕심을 신앙과 종교가면 뒤에 숨는 사람들이 많음…
위에껀 정치 이야기 뺀다고 치면 그냥 그래도 이해를 해줄순 있는데 모태신앙은 시이벌 도저히 이해 못해주겄드라 ㅋㅋㅋㅋ 에어컨 일 다닐때도 사장이 진짜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그놈의 예수 안믿어서 타령을 선넘는 발언까지 해서 참고 있었는데. 예수 믿어서 다 잘되는거믄 지는 암은 왜걸렸는지 이해가 안가드라
난 그래서 성인되고 알바 시작하자마자 일요일날 스케줄 잡아서 안나가기 시작했음ㅋㅋㅋ
타종교만 악마화 하는거 아님 같은 개신교에도 종파 다르면 사탄 종파 같아도 누구 목사파 누구 장로파 나뉘어서 존나 싸움 ㅋㅋ
서로 이단이라며 싸워도 나중에 세력 쌓이면 그딴거 없고 형제님임 공식 사이비 아니더라도 사이비스러운 대형교회가 그짝
흠 일단 여저친구를 ...
믿음을 "강제"당한 기억이 젤 큼... 자기가 믿으면 그만인걸 남에게 너무 강요해...
전도를 함으로서 자신의 신실함이 재입증이 되는 거거든 가치를 느끼는 거지 이건 모든 종교가 다 그럴 거임 근데 앞뒤 안 가리고 그러는 거는 그냥 무례한 것이지 지금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쌓아오는데 기독교인들이 가장 큰 역할을 해온 것은 부정 할 수 없음 걔들이야 늘 자기네 잘못이 아니고 안 믿으려 하는 이들의 잘못으로 여기니까
3번 유일신 신앙은 배타성을 기본적으로 띄움 유일신 신앙을 떠나서 원래 종교 라는 것이 그럼 사람은 다 자기가 믿고 따르는 가치가 항상 으뜸이라고 믿고들 싶어 함
애초에 프랜차이즈 개념인 동네 vs 동네 소기업 비교가...
3이 진짜 웃기는게, 같은 신인데 이슬람꺼는 알라신이라고 까내림. 카톨릭은 마리아교라고 까내림. 같은 개신교도 툭하면 이단이라고 까내림.
당연히 세상엔 저러지 않는 개신교도인이 훨씬 많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만 튀어보이니까 기억에 남는데다 개신교는 그 특성상 주도해서 이미지 변화를 모색할 방법도 없다는 게 치명적이지...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야 되는데 물론 내는 분들도 꾸준히 계시긴 함 근데 일반 교인들이 그런 것에 서로 건전한 신앙을 가지려고 교회 자체를 견제하고 그래야 하는데 한국 처럼 집단주의가 강한 정서를 가진 사회에서 내가 다니는 교회의 사람들을 비판하고 그러기 시작하면 굉장히 안 좋은 취급을 당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못 내는 사람들도 많음 그러다 보니 인식이 안 좋은 짓을 보이는 사람들만 튀어 보이게 되고 그게 곧 지금의 개신교 이미지로 자리가 잡혀버림
(주) 예수
내가 당한건 아닌데 어머니가 카톨릭인데 개신교 친척이 마리아 신앙 왜믿냐는걸 봐버림
진짜 못배운거지.
3. 진짜 아이러니 한게 다 까내리는건 무신론자들도 마찬가지임. 그냥 툭하면 종교 자체를 까내리는애들이 3번을 들먹이니까 뭔가 웃기네
사실 바리새파도 예수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유대교 개혁파였다는게 아이러니하지.. 그러니까 급진적인 예수와 신학토론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애초에 바울도 바리새인인걸
사실 당시 이스라엘 보면 수구 종교인<바리새인<예수 그리스도 순으로 파격적이었던지라...
내 친구가 가톨릭 이단이라고 하는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루리웹-2853719404
굳이 역사적으로 보면 개신교쪽이 이단인데 말이지
많은 개신교인들이 가톨릭을 이단시 여기고 기독교로 안 여기는 의견이 우세할 거임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개신교 교파끼리도 이단으로 보는 경우 많지
시련당하는 나' 이거 돌아버림 진짜ㅋㅋㅋㅋ
그나마 극복을 하면 모르겠는데 못 하고 인지부조화가 오게 되면서 멘붕을 겪을 때가 아주 돌아버림
1번 진짜 ㅅㅂ. 나이 마흔 다 되가는 내 친구랑 일요일에 만난 적이 없다
우리 아버지 친구는 이제 당당하게 씹으신다더라
내가 3번 때문에 교회 안 감
3번이 진짜 최악임 결혼하기 전엔 안 그런다하고 약속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 저걸로 부부갈등 고부갈등 있는 집 많이 봄
그리고 한 15년전쯤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방언 ㅋㅋ 어느새 기도시간은 누가누가 개판으로 말하나 시합이 되버림
순복음이 유행시킨거라 더 오래됐음
그 오순절 계파가 유행 시키면서 유행을 하니까 다른 교회들도 신자 늘리려고 많이들 따라 하기 시작 함 개판이 남
신을 믿는 종교는 취미의 영역 이상으로 나오면 안됨
동의 존중이야 할 수 있는데 과학자보다 과학에 대 권위를 가지고 싶어하는 경우나 타 종교 배척하는 경우는 제외 반대로 그것만 한다면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음
진짜 강요만 안해줬으면 좋겠음.....
가장 먼저 회개 해야 될 놈들이 남들 보고 회개하라는 정신나간 집단
딸딸이 책을 집에서 보는거 아무도 뭐라고 안함 혼자 믿고 혼자 즐기는걸 누가 뭐라함 근데 그 딸딸이 책을 밖에 들고 나와서 자랑이고 전파고 하지마 십색히들 저 종교쟁이들은 성범죄자놈들이랑 생각이 똑같아 사람들이 싫어함 -> 똑같음 타인에게 피해를 줌 -> 똑같음 배려하는 지능이 떨어짐 -> 똑같음 성범죄자랑 뭐가 다르냐 종교쟁이들아 니들 딸딸이 치는거 집에서 싸고 밖에 들고와서 뿌리지마 시발 드러운 새끼들
난 개신교인들이 개신교라고 안 하고 기독교라고 자칭하는 것도 좀 짜증남. 당장 원글 쓴 유게이부터 개신교 얘길 하는데 기독교라고 하잖아. 탓하는 건 아닌데 그쪽 프레임에 휘말린 것 같아서.
다른 것들도 열받지만 3번은 레알 빳따 있으면 그걸로 뚝빼기 후려치고 싶음
옛날 내 친구는 예장 아니면 다 이단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