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이게 ㅈㄴ 빡첬던게 정작 학교에서 체력측정하느라 3km 달리기하면 나는 항상 5위안에 들어갔음
군대에서는 당연히 달리기는 특급이였고 그냥 잘안처먹어서 근육이 없이 멸치인건데... 애초에 체력이 없는 새끼면 중학생때 자전거타고 서울 부산 무박2일로 했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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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철인 집안인데 그중에서 덜 타고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태생적으로 체력회복을 잠으로 좀 많이하는것같음 그래서 그랬던건가 싶기도함
가족 평균이 엄청 편차치가 높은거 아냐? 죄다 태릉촌에 계셔야 하는데 우리 막내만 저리 골골대서 우째... 이런거처럼
내가 잠이 좀 많고 상처회복이 느린데 나머지 가족들은 잠도 좀 덜자는편이고 상처 회복도 빠르거든? 이게 좀 있는거같음 당장 형이 굴러서 다리랑 골반 부러졌는데 두달만에 목발로 앵간한거 다 하더라